개정된 동물보호법이 시행된 봄, 개 식용 종식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이번 가을에는 개 식용 종식 특별법 발의라는 열매를 맺고, 겨울에는 정말 개식용을 종식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됩니다.
올해 21대 국회에서 큰 변화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국회에 개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이 발의되었고, 당의 구분을 뛰어넘어 여야의 의원들이 모여 개 식용을 종식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제 정말 한 발자국 더 움직이면 됩니다. 법적으로 개 식용이 종식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높아진 기대감 만큼 우리 시민들의 걱정과 우려도 큽니다. 얼마 남지 않은 21대 국회의 임기동안 통과되지 못 하고 법안이 폐기된다면 뜬장에서 갇힌 개들의 고통 역시 기약 없이 늘어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개식용 종식 특별법'은 21대 국회 임기 내, 가급적이면 11월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어야 합니다.
특별법 통과 촉구를 위해 동물자유연대는 개 식용 종식 특별법에 대한 국회의원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확인하고자 합니다. 국회의원들의 법안 찬성 여부와 그 취합 결과는 정리하여 시민분들께 공개하겠습니다.
모든 국회의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특별법을 통과시킬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제발 제발 🙏🙏🙏
제발제발!!!!!!
무조건 23년에 되야하네..!!
제발’ㅜㅜ
제발 좀 !!!!
제발..이거랑 펫샵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