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혁명 뒤 미국은 혁명세력들을 인정하지 않았다.
만약 그들을 인정한다면 아시아 또는 다른 나라에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 그리고 원조도 중단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은 존 에프 케네디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은 케네디를 만나기 위해 화이트 하우스까지 갔었지만 끝네 케네디는 박정희를 만나주지 않았다.
호텔에서 박정희 소장과 수행원들은 서러워서 한없는 눈물을 흘렸다.
가난한 한국에 돈 빌려줄 나라는 어디에도 없었다.
박정희 는 필리핀으로 갔다. 필리핀 대통령은 박정희의 면담을 거부하다
마지못해 그와 면담을 하였다. 박정희는 직설적으로 돈좀빌려 주십시요.
제발 돈좀 빌려 주세요. 우리가 꼭 갑겠습니다!!! 제발 돈좀 빌려 주세요
라며 빌고 빌었지만 대답은 No!!! 였다.
아...얼마나 암담한가...박정희 는 고국으로 돌아오며 눈물을 흘리며
다짐했다.. 두고보아라...우리 한국이 10년안 에는 너희들을 짓 누를
것이다.(실제로 그렇게 되었고 나중에 필리핀에서 돈을 빌리기 위해
대통령이 왔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우리와 같이 분단되어 있는 서독에 손을 벌리기 위해 대사를 파견해서 미국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1억 4000만 마르크를 빌리는데 성공했다.
서독에 간호사 광부가 필요해서 그들을 보내주고 그들의 봉급을 담보로 잡았다.
고졸 출신 광부 5000명을 모집하는데 4만 6천 여명이 몰렸다. 그들 중에 학사출신자들도 수두룩 했다. 면접볼 때 손이 고와서 떨어질까 싶어 연탄에 손을 비비며 거친 손 만들어 면접을 봤다.
서독항공사가 그들을 태우기 위해 온 공항에는 간호사 광부들의 가족 친인척들이 나라가 가난해 이역만리로 돈 벌로 가는 가족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싶어 공항은 눈물 바다가 되었다.
서독에 도착한 간호사들은 시골병원에 뿔뿔히 흩어졌다.
말도 통하지 않는 간호사들에게 처음 시킨일은 시체닦는 일이었다.
어린간호사들은 어머니~! 어머니~~! 하며 울면서 거즈에 알코를 뭏혀가며 시체를 닦았다.
하루에 또 닦고 또 닦았다.
광부들은 1000미터이상의 아래에서 그 뜨거운 지열을 받으며 열심히 일했다. 하루 8시간 일하는 서독사람들에 비해 열 몇시간을 그 깊은 지하에서 광부일을 했다.
서독방송 신문들은 대단한 민족이라며 저 가난한 한국에서 온 간호사 광부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세상에..어떻게 저렇게 일하나 싶어,,그들의 별명을 코리안엔젤이라고 붙여 주었다.
몇년 뒤 서독 뤼부케 대통령의 초대로 박대통령은 서독을 방문하게 되었다. 단군이래 한국의 대통령이 외국에 나가기는 처음이었다.
미국 노스트웨스트 항공사와 계약까지 했지만 미국정부는 쿠데타정부에게 비행기를 빌려줄 수 없다는 생각에 계약을 취소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서독에서 친절하게도 항공기를 보내주었다.
서독에 도착한 박대통령 일행은 거리에 시민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뜨겁게 환영해 주었다. 코리안 간호사 만세~! 코리안 광부 만세~! 코리안 엔젤 만세~!
영어를 할 줄 모르는 박대통령은 창밖을 보며 감격에 겨워 땡규~! 땡큐~! 만을 반복해서 외쳤다.
서독에 도착한 박대통령은 일행은 뤼부케 대통령과 광부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갔다. 고국의 대통령이 온다는 사실에 그들은 기뻐하며 500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대통령이 연설하기로 되어 있는 곳에 갔다.
박대통령과 뤼부케 대통령 수행원들이 강당에 들어갔을때 양복을 입은 광부들의 얼굴이 새까맣게 그을려 있었다.
연설에 앞서 애국가가 나왔을때 목이 메어 애국가를 제대로 부를 수 없을 정도로 울음바다가 되었다.
대통령이 연설을 했다. 단지 나라가 가난해 이역만리에 와서 1000미터도 더 되는 곳에서 얼굴이 시커멓게 그을려 있는 광부들을 앞에 놓고 있으니 목이 메여서 말이 잘 나오지 않았다.
"우리 열심히 일합시다! 후손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합시다.열심히 합시다" 눈물에 잠긴 목소리로 박대통령은 계속 이말을 반복했다. 단지 나라가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이역만리 수천미터 아래서 고생하는 광부들과 시체를 닦으며 일하는 어린 간호사들..고국의 배곰고 있는 국민들 생각이 나서 더이상 참지 못해 그는 눈물을 터뜨렸다.
대통령이라는 신분도 잊은 채 눈물을 터뜨리자 광부들도 울면서 육여사 앞으로 몰려가 어머니~! 어머니~! 하며 육여사의 옷을 잡고 울었다. 옷이 찢으질 정도로 잡고 늘어졌다. 육여사는 울면서 자식같이 한명 한명 껴안았다. 광부들은 뤼부케 대통령 앞에 큰절을 하며 울면서..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한국을 도와주세요..열심히 일하겠습니다..무슨일이든지 하겠습니다."를 반복했다. 뤼부케 대통령도 울었다.
연설이 끝나고 강당에서 나오자 미쳐 강당에 들어가지 못한 광부들이 떠나는 박대통령과 육여사를 붙잡고.."어디 가세요~!.. 우릴 두고 어디가세요..고향에 가고 싶어요..부모님이 보고 싶어요..하며 떠나는 박대통령과 육여사를 놓아 줄 지 몰랐다.
차에 올라 탄 박대통령은 계속 눈물을 흘렸다. 옆에 앉은 뤼부케 대통령은 손수건을 직접 주며.. '우리가 도와 주겠습니다. 서독이 도와 주겠습니다."라고 했다.
서독국회에서 연설하는 자리에서 박대통령은.." 돈 좀 빌려주세요..한국에 돈 좀 빌려주세요..공산주의자들과 대결하려면 경제를 일으켜야 합니다. 돈 꼭 갚겠습니다. 우리 군인들은 거짓말 하지 않습니다. 돈 좀 빌려주세요."를 반복해서 말했다.
당시 한국은 자원도 돈도 없는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였다. 당시 유엔에 등록된 나라수는 120여개국.. 필리핀 국민소독 170여불, 태국 220여불 등..
한국은 76불이었다. 우리 밑에 인도만이 있었다.
120여개국 나라중에 인도다음으로 못사는 나라였다. 1964년 국민소득 100달러.. 100달러를 위해 4600년이 걸렸다.
우리는 머리카락을 짤라다 외국에 팔았다. 동네마다 엿장수를 동원하며 머리카락 파세요~ 하며 머리카락을 모았다. 시골에 나이드신 분들은 서울구경 가기 위해 머리카락을 짤랐고.. 쌀사기 위해 머리카락을 잘랐고..
그래서 한국의 가발산업이 발전하게 되었던 것이다.
또한 플라스틱으로 만든 꽃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인형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전국에 쥐잡기 운동을 벌였다. 쥐털로 일명 코리안 밍크를 만들어 팔았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1965년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했다.
1977년은 수출 100억 달러 국민소득 1000달러를 달성했다.
세계가 놀랐다. "저 거지들이 1000달러를 해?" 하며.. 세계가 한국을 경이적인 눈빛으로 바라 봤다.
조국 근대화의 점화는 서독에 파견 된 간호사들과 광부들이었다.
박대통령이 왜 그토록 경제발전에 집착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그는 큰 아버지였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지금 우리세대 더 나아가 앞으로 태어날 후손들을 생각할 줄 아는 책임감 있는 큰 아버지였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올림픽을 개최하고 월드컵을 개최하고 세계가 이만큼이라도 한국을 무시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든 이유는 박대통령과 당시 세대들이 힘을 합쳐 시체를 닦으며..수천미터 지하에서..월남에서 피를 흘리며.. 저 중동 열사에서..일하고 또 일한 세대들의 고마움을 우리 후손들은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당시 한국의 입장에서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인 민주주의란 이름으로 허구한날 반대만 일삼고 자유대한민국의 전복을 획책하는 무리들과 싸우며 일했다.
끝으로 내 생각 으로는 1960년대 당시 사회가 혼란스러 웠고 국회는
지금과 같이 당파싸움이 벌어 지던 시기 였다.
그런것을 고려 해볼때 강력한 리더쉽을 가진 군주가 있어야만 했다고
생각한다...사회를 하나로 통합하여 비리를 저지른 자들을 처단하고
국민들을 위해 살아 왔던분...유신헌법과 독재... 그당시 사회상을
볼때는 잘했다고 본다...
박정희 대통령은 지난 70년대 강원도 태백이라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당시 우리는 연탄을 쓰고 있었다...우리나라의 기동력 석탄시대)
식당을 방문했을때 식당주인은 대통령이 온다는 말을 듣고 하얀쌀밥
으로 밥을 지어 대령하였더니...박정희 는 상을 뒤엎고 크게 노하여
외쳤다...지금 국민들이 굶주리고 헐벗는데 내가 어찌 쌀밥을 먹을수
있느냐!!!
글 중에서 대략 어이가 없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이미 많은 님들이 공감하시는 듯 하구요.. 차라리 소설을 볼 거면 이런 글보다 한강이 몇 배 나을 듯 하군요.. 최소한 한강은 대놓고 저런 어이없는 옹호는 안할테니.. 조정래님이 한강쓰려고 독일을 몇 번 가셨다 그랬더라.. -_-; 책 뒤에 있었는데 기억이 가물..
첫댓글 이런 어이없는 소설은.. 어디서 가져오셨나요..? 님이 쓰셨나요..? -_-; 어째 어투가.. 조깝제씨가 쓴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와 상당히 비슷한 듯 하군요.. -_-
하나 알려드릴까요? 박정희 아저씨 지금의 룸살롱(-_-;)인 요정을 뻔질나게 다닌 거... 당시 외화 낭비라고 손수 수입 금지를 시키던 씨바스 리갈을 막걸리 주전에 담아서 마시던 걸... 글 정말 어이 없습니다.
조선의 김대중 주필과 조갑제,이문열이 지어낸 소설인감???
박정희 알바에 올인~
박정희의 눈물이 두려워 눈물조차 자기 마음대로 흘릴 수 없었던 수많은 민중들은 어찌하면 좋단 말입니까..?
그런데... 박정희의 눈물, 뒤에 -_-;<-- 이 이모티콘이 뜻 하는 바는... 황당하단 뜻으로 올리신 게 아닌가 합니다.
음...-_-a 감동적인 글인데...감동적이라고 말했다간 매장당할 분위기네요..^^; 그래서 감동적이라는 말은 하지 않으렵니다..(응?)
이미 감동적이라고 말씀 다 하셔놓고 하지 않으신다는 건.. -_-; 아예 말씀 하지 않으시려면 글을 쓰지 않으시는 것이.. -_-;
박정희 아저씨, 머리에 납덩어리 박힐 때도 여자 끼고, 가수 불러서 노래 듣다가 죽었다죠. 그런 사람이 흰 쌀밥 어쩌구 저쩌구 하다니... 가증이 뭔지를 보여주는 대목.
글 쓰신분의 이모티콘을 보니 황당하다가 맞는듯.. 그리고 역시 kidd5님 우파다우십니다.(비아냥 아님). 본인은 우스갯 소리로 알럽의수구꼴통이라 하시지만 그건 아닌듯.. 그나저나 누가 쓴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어디까지가 소설이라는거죠?
어디서 퍼오셨는지 출처가 없는데 혹시 본인이 쓰신 건가요..?
아니요 어디까지가 소설이라는거죠?
헉..말하지 않으려고 헀는데 제가 말했나요? ^^; / 아아...'비아냥 아님' 뭐 이런 식의 글이 가끔은 더 무서워요^^ / 뭐...쌀밥까지는 좀 가증스럽기야 한데..하지만 글의 전체적인 흐름은 별 문제 없어보이네요..
아-_ - 이글 제가 쓴게 아니라 퍼왔어요.-_ -;;
하고 싶은 애기는 많은데-_ -; 사양하겠습니다.-_ -;;
이런 귀여니같은 소설가를 봤나 ㅡ,.ㅡ;
사족 하나. 저 절대 부르주아 아닙니다..-_-;;; 혹 승용차 몰고다니는 압구정족 쯤으로 비춰지는거 아닌가 싶어..;
이 글에서 fact만 보세요. 박정희가 여기저기 돈빌리러 다니던 일(거의 퇴자맞고 서독에 여차저차해서 서독에 겨우 빌리게 되었고, 광부들과 간호사들이 독일에 담보잡히러 갔었던 일(마치 지금 우리나라에 외국인 노동자들처럼),
그래서 온 국민이 심지어 박정희 까지 눈물을 흘렸던 일들 은 오래전에 아버지에게 들어서 알고 있던 이야기 입니다. 저 수구꼴통이냐구요? ㅎㅎㅎ, 저는 한나라당도 민주당도 모두 싫어하는 사람이람니다^^;; 태클 금지!!! 방법 반사~~
편집된 사실을 보고 한 인물을 평가하면, 어느 사람이던 천사도, 악마도 될 수 있는 겁니다. 박정희를 옹호하기 위해서 쓴 글에서, 그를 악마로 만들 fact 를 찾자란 건가요?
글 중에서 대략 어이가 없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이미 많은 님들이 공감하시는 듯 하구요.. 차라리 소설을 볼 거면 이런 글보다 한강이 몇 배 나을 듯 하군요.. 최소한 한강은 대놓고 저런 어이없는 옹호는 안할테니.. 조정래님이 한강쓰려고 독일을 몇 번 가셨다 그랬더라.. -_-; 책 뒤에 있었는데 기억이 가물..
그리구 퍼오셨으면 출처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문제로 말이 많은 지라.. 뉴스 뿐 아니라 모든 글에 퍼오신 거면 출처명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kidd5님 정말 비아냥 아니라니까유. 여기에 토론이 가능하고 정확하게 생각을 전달하시는 우파는 kidd5님 밖에 없잖아유. 나쁜뜻이 절대 아니었는데도 무서우셨다니.. 대단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