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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도가 (松雲道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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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뜨락-道家의 수다방 다들 행복한 사람이 되어볼까요? ^^
산시의달 추천 0 조회 237 10.01.27 11:3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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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1.27 12:02

    당근 ^^~

  • 10.01.27 11:46

    산시아님글 잘보았습니다..ㅎㅎ..지금 사무실 제컴은 스피커도 없고...글과 그림만봤어요...저는 tv드라마 안봐서 아예 몰라요..인간극장은 더욱 안봐요..다 거짓말 같아요...우리사무실옆 곰보아저씨 방앗간 .상가주인이기도하고...얼마전 인간극장에 자기딸이랑 나오더군요..절라도에서 된장농장 하면서 어렵게 살았다느 줄거리...사위가 죽어서 딸이 아이들 셋 키우면서 살아온 이야기등등...곰보아저씨네는 통일교를 절실히 믿죠...곰보 딸 아들 모두 통일교에서 찍어준 사위 며느리 얻고...인간극장에 방송타고...몇년동안 팔 된장이 독이났고..지금 울사무실앞 곰보 창고에는 된장만들 콩이 수천가마니가 작업중이지요...맛도없는 된장..ㅠ

  • 10.01.27 11:50

    아마 그내용 보신분들은 다 아실겁니다...이동네 소문난 부자 곰보아저씨...노랭이 아저씨...방송타더니..절라도 농장에서 된장 만드느라 얼굴도 안보여여...ㅋㅋ..저하고는 아주 친하죠..그노랭이가 얼마전에...매실엑기스를 한병 주더군요...ㅋㅋ참..오래살고 볼일입니다...돈이 아까워서 동네 경조사도 안다닙니다...자기잔치에도 사람들에게 안알리죠...어떻게 이런사람이 인간극장에 나왔는지 참으로 웃음만 나옵니다...ㅎㅎ..

  • 작성자 10.01.27 12:39

    그런 분들도 있군요.. ㅠ,ㅠ 인간극장에 나오는 분들이 다는 그런분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실제로 아닌 분들도 봐서리 ㅠ,ㅠ 그런데 스케치언니 동네 그분이야기는 왜 허구로 만들었을까요... 안타깝네요 ㅠ,ㅠ 인간극장은 정말 리얼이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있었다고 하니 마음이 씁쓸하네요 ㅠ,ㅠ

  • 10.01.27 12:28

    방송에 나오기는...눈물없이는 못보게 만들어서...이곳에 사는 젊은 애기엄마들이 ...너무 불쌍해서 홈페이지 찿아서 된장들를 샀다잖아요..ㅎㅎ...지난번에 남편죽은 주인공의딸이 송편빚으러 올라왔던데...불쌍하기는커녕 도도하기 짝이 없더만여....곰보아저씨는 제가...아저씨 돈 이제 그만벌구 베풀고 사시라고하면..오히려 돈없다고 정색을 하면서 요즘은 얼굴곰보인 피부를 모두 긁어내고..ㅎ..지금 두번째 피부수술를 했던데..그곰보가 평생에 스트레스였다고 하면서 ..그곰보아저씨는 ...저보고 항상 너무 열심히 사는모습에 감사하다면서 항상 제게 농담도 잘하셔요...^^

  • 작성자 10.01.27 12:50

    부디 인간극장 관계자들이 실망스럽게 하지 않기를 바랄뿐이예요..~

  • 10.02.28 22:18

    스케치님...그런일도 있었네요..세상은 요지경이라더니....^^*

  • 10.01.27 12:12

    인생은 수많은 사람들이 쓰라린 아품도 수반되지요. 그러나 참고 견디면 용기와 희망이 보이지요~~~

  • 작성자 10.01.27 12:18

    ^^ 빙고!!! 그래서 사람은 살아가나봅니다 ^^ ~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 10.01.27 12:20

    아니...이렇게 이쁜 그림들은 어떻게 만든데요?

  • 작성자 10.01.27 12:51

    ^^ 태그소스인데요 좀있다 정보방에 올려드릴께요 필요하심 가져가세요 ~ 저도 다른분 만든걸 가져온거라 ㅎ~

  • 10.01.27 13:06

    아니... 스크롤로 내려도 차는 그대로 있어 신기했다는...

  • 작성자 10.01.27 16:05

    ^^* ㅎㅎ 신기하다는 말씀에 ^^~

  • 10.01.27 13:45

    자식을 위해 사는 사람이 너무 많지요~~ㅠㅠㅠㅠ

  • 작성자 10.01.27 16:06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부모님은 위대한듯 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1.27 16:06

    꿈은 꼭 이루어질거라 믿고 살아가다보면 이루어지겠죠?^^ 그래야 살만한듯 ㅎㅎ 안그럼 살기 시러질듯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1.27 16:14

    나나미도 브라보!!^^* 지금 눈온다 꺄~~~~~~~~~~~~푸하하

  • 10.01.27 15:33

    옛날 공주에서 근무할때 몇사람 봤는데 무병은 주변에서 말리거나 본인의 마음으로도 어쩔수 없나봐요.나도 김종진 이상한 시각에서 봤는데 그런일이 있었군요.

  • 작성자 10.01.27 16:14

    그래서 보이는게 전부는 아니라는 말이 맞나봐요^^*~

  • 10.01.27 16:04

    아주 좋아하는 노래

  • 작성자 10.01.27 16:14

    힘이 되는 노래지요?^^

  • 10.01.27 18:32

    ㅎㅎ맞아요...하지만 전 이런 리듬을 좋아해요
    드럼이 있으면서 그것에 맞추어 딱딱 떨어지게 부르는 노래
    산시님이 올려 주시는곳들 좋아하는것 많아요...가령은 예전에 "잊었니"에 올려주신 곡은 지금도 듣는걸요??

  • 작성자 10.01.28 10:34

    ㅎㅎ 저도 이런노래 스타일 참좋아해요.. 시원하면서도 끌리는 기분이라고 해야 할까요..^^~ 좋은 노래는 같이 들으면 더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왠지 같은 공간에 있다는 기분이 들어서 ^^

  • 10.01.28 08:38

    뭉클해지네요...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브라보!!^^*

  • 작성자 10.01.28 10:36

    보이는게 전부가 아닌것도 있고, 때론 보이는것을 믿어줘야 할때도 있지요.. 그런가봐요 ㅎㅎ 아직 저도 37살 이제 삶을 슬슬 알아가는 시점인데도 조금씩 조금씩 무언가를 배운다는것은 소중한듯 합니다.^^ 향수님의 아이디를 보면 향수란 영화가 자꾸 생각이 나네요. 참 독특하면서도 왠지 그를 미워할수 없었던... 무언가를 저한테 던진 영화인듯 해요. 향수님도 브라보!!^^*

  • 10.01.28 11:01

    사실 이 카페를 알게된건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 그전에 사용하던 아이디가 너무 여성스러워서 바꾸고싶었는데 마땅한게 떠오르지 않더라구요..머리론 생각하고 눈으론 두리번 거리다가 책상에 꽂혀있는 '향수' 책이 눈에 띄어서 향수라고 짓게 되었어요.. 책도 너무 재미있게 읽기도 했구요^^책을 본후엔 너무 끔직하고 섬뜩해서 영화볼생각은 아예 안했답니다.. 저 참 단순하죠?ㅎㅎ

  • 작성자 10.01.28 11:17

    저는 책은 보지 못했는데요. 책에서 못느끼는 점도 영화는 가지고 있으니까 한번 보셔도 될듯해요.^^
    그렇게 끔찍하지는 않구요. 책과 또다른 느낌을 맛보실듯 해요 ㅋ 저도 책을 먼저보고 봤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영화를 보고나서 보면 아무래도 영상이 생각나서 상상에 제한이 ㅎ~ 향수란 닉넴 좋아요 ^^~

  • 10.01.28 17:25

    음악에 맞추어서 신나게 드라이브 하고싶네요~ㅎ~~그러나 아직도 배우는중이라 ㅎ ...나더러 운전에 미련한곰이라나요ㅎㅎ 그러나 꼭 해내야쥐 ㅎㅎ운전배우는것도 인생굴곡같어요~~ㅎ

  • 작성자 10.01.28 17:38

    ㅋㅋㅋㅋ 저는 면허증이 없답니다. 93년도에 면허증 따러 강원도 양구란 곳에 친구집에 갔었는데 그당시 17만원 수강료가 ㅎㅎ 4일만에 17대인가 18대인가 부셔서 쫓겨났답니다. 교통사고1위의 공로자라네 ㅋㅋ 그러면서 운전사 두고 살래요. 학원비 환불 다 받고 ㅎㅎㅎ 지금 그래서 신랑이 운전사 ㅋㅋ 피건하게 하지요. 그래도 따고 시픈데 ㅠ,ㅠ ~ 신랑이 갈쳐주다가 우주선 날라다니는줄 알았다고 오바이트하고는 안갈쳐주네욤 ㅋ 그니까 크로바님도 힘내세요^^~ 저보다는 낫겠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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