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남았습니다.
2달간의 긴 설레임과 떨림도 이제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정말 그 기간동안 잠한숨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뒤척거리며 미사일 꿈부터 넥스원 관련한
다양한 꿈을 꾸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까지 마지막 기말고사인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취업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이 다 그러시겠지만 저 역시 생각해보면 살면서 이렇게 간절히 무언가를
원한 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같이 면접보고 인연을 맺었던 모든 분들이 정말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절실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가장 절망적일 때 가장 간절한 희망이 나온다.'
첫댓글 저도 기다리는중..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잘될거라고 생각합시다.
좋은결과 있으실 꺼에요. 꼭
감사합니다.
같이가요~ LIG~^^
제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바람도 쐬고 싶지만 시험이라.. 님의 간절함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붙는다 붙는다 붙었나 .... 붙었다!!! -_-/ 만쉐~이~
부르르~~~~
용인 연구개발 발표 오늘 아닌가요?? @_@
용인쪽은 오늘이라고 하는 말도 있던데 저는 본사쪽이라 잘 모르겠네요..아마 다른 분이 답글 달아주실 듯..
저도 용인 연구개발 면접볼때 목요일 발표라고 들었는데, 면접 위치에 따라 다른가봐요
용인 인사부서에 전화해봤는데 안받으시네요 ^^;;;;;;;
화이팅... 전 소심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