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 선배와 미역국씨~ ?
이동진의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소영님이 출몰하신다는 얘기는 전부터 듣고 있었지만,
워낙 심야시간대라 감히 접근을 못했는데,
팟캐스트라는거 정말 좋네요,
팟캐스트로 따운받아서 듣는데, 내가 허클베리핀의 팬이라는 편파적인 감정을 떠나서도
"정말~"재밋습니다. 출근길 이어폰으로 듣고 가며 미친듯이 ㅋㅋ 댔습니다..
태공선배와 미역국씨는 지난주 1월27일 방송분에 등장한 인물들인데,
소영님의 목소리 연기와 캐릭터에 녹아드는 빙의(?), 접신(?)한 듯한 연기가
라디오에서 영상이 지원되는 듯 합니다.
여기 까페에는 이따금 사진을 들고 올때만 가끔 등장했는데,
방송이 하도 재밋어서, 오랜만에 글올려봅니다.
본방 사수할 자신은 없어도 팟캐스트로 꼭 꼭 다운받아 볼렵니다.
딴거 다 떠나 재밋습니다...
ㅋㅋㅋ
ps,
아래 짤방 사진은 2007년 12월 27일 샤에서 있었던 샤랼라 파티 였네요^^
첫댓글 아참... 저는 오늘에서야 한국대중음악상 투표하고 왔습니다.. 어렵지 않던데요... 저도 하고, 저희 어머니도 하시고 미쿡있는 형도 하고 또 미쿡있는 누나도 하고 온가족이 다 했습니다..ㅋㅋ
어라 이번주부턴 시즌3인가봐요 소영과 얄개들
자꾸 변화하는 다락방,,,근데 이번시즌 너무 좋을 것 같아요~음악의 삶으로 이끌어준 세기의 명곡들!!멋지다~~
앗, 저도 한참동안 본방 청취 못하고 있네요. ㅠㅠ 한동안 못들은 거 또 다시듣기 해야겠어요!! 궁금궁금
저는 언제나 본방사수~!!ㅋㅋㅋ본방으로 들어야 '띠,띠,띠,띠이~~'하는 시보 소리와 함께 두근두근_소영언니 등장순간만을 기다리는 그 설렘을 포기하기 힘들어요ㅋ
이런 글은 엠뷔쒸 게시판에 남겨주세요. 안 짤리게. ㅋㅋ 코너 바뀐 건 파업 땜시;;; 절~대 제가 잘못해서 그런 게 아니라구요!!!
ㅎㅎ 덕분에 쏘영님의 댓글도^^; 아~ 정말재밋어요... 앞으로 종종 여기도 올리고 엠비쉬 게시판에도 올리고 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