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은 금주 월요일에 IMGC를 사무실에서 철수시키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최근에 이르기까지 조합원들 사이를 이간질하여 분열시키고 있는 IMGC를 추방하고 조합 업무를 개선하겠다는 조합장의 의지의 표명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그러한 결정을 또 다시 번복하여 IMGC를 조합 업무에 복귀시키고 말았습니다.
IMGC를 조합에서 쫒아 냈다가 다시 복귀시키 등,
현재 조합장은 은행주공 조합원들을 혼돈의 상태로 내몰고 있습니다.
본인의 연임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가리지 않고 이용하겠다는 조합장.
과연 이런 조합장을 믿고 우리의 재산을 모두 내맡길 수 있겠습니까?
조만간 조합장은 지금보다도 더 큰 파국을 몰고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도 본인의 연임 안건을 직권 상정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방해하는 사람들을 축출하려고 할 것입니다.
과연 이러한 조합장의 만행이 누구를 위한 것이겠습니까?
우리 조합원들일까요?
아니면 조합장 본인을 위한 것일까요?
이런 조합장, 과연 우리에게 필요할까요?
조합원들 모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조합장님.
직권 상정하여 연임에 성공한들,
그 자리 유지가 가능하겠습니까?
아직은 명예롭게 내려올 기회가 있습니다.
이승곤 이라는 이름이 우리 조합원들에게 좋은 이름으로 기억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조합원 연임을 위한 노력이 대단합니다.
세력, 이해관계 간의 다툼으로
조합원 피보는 상황은 언제까지 될런지
암담합니다
중심 못잡고 오늘은 여기 내일은 저기 기웃대는 조합장 연임은 이미 조합원들 여론을 물어보나 마나 입니다..
능력은 둘째치고 본인의 안위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조합원들이 판단할겁니다.. 안위를 돌본다고 안위가 지켜질리없습니다..
최근 일련의 상황은 진정으로 눈뜨고 봐주기 어렵네요?
향후 어떤 방향으로 전개되든 모든 혼란의 책임을 물어 조합장직은 이제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