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그게 말이되냐 국가대표는 연령에 상관없이 무조건 잘하는 선수가 되어야한다고 하시는분들 있는데
제 말은 실력이 별차이 없으면 노장선수보단 젊은선수를 쓰자는겁니다
현재 K리그에서 국가대표에 안뽑히고 스타가 되기란 거의 불가능이고
노장선수들은 차두리급 캐릭터성과 메시,호날두처럼 리그에서 넘사벽으로 잘하지 않는이상
스타가 되는것은 거의 불가능입니다
골키퍼 : 정성룡, 김영광, 권순태
수비수 : 박원재, 조성환, 곽태휘, 최효진, 오범석, 이정수, 홍정호, 김형일, 김창수
미드필더 : 한상운, 김정우, 김상식, 이근호, 최태욱, 기성용, 김치우, 하대성, 신형민, 김두현, 김재성
공격수 : 이동국, 박주영, 김신욱
쿠웨이트전 명단입니다
김두현 → 고명진
최태욱 → 배일환
최효진 → 박진포
김형일 → 김동우
김상식 → 김성환
박원재 → 김대호
김치우 → 송진형
등등등
팀의 중심을 잡아줄 노장은 이동국,이정수,곽태휘면 충분합니다
이 선수들 실력차이도 별로 안나고
솔직히 현재 폼으로는 저 선수들보다 젊은선수들이 더 잘하는것 같네요
특히 여기서 김동우,송진형은 2~3경기 준수한 활약을 펼치면
실력과 외모덕분에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거라 장담합니다
꾸준히 활약하면 기성용급 스타가 될수도 있을거고
K리그에 기성용급 스타 3명만 생기면 야구 그냥 발라버림
첫댓글 적어도 최종예선까지는 K리거중심일겁니다^^ 이장님이계시는한 ㅎㅎ
리그의 인기를 얻고자, 절믄 선수위주로 국대를 선발하자는게 님글 취지죠?
이건좀...ㅎ
단순하게, 국대라는건 대한민국 국적의 베스트 선수들을 뽑는겁니다.
선발권 역시 국대감독및 코칭스텝 그리고 기술위들의 추천정도가 있을꺼구요 ㅎ
먼가 바뀐거 같지 않나요?
국대로 선발되서 좋은모습을 보이면
자연스레 인기가 따라옵니다.
그게 순리아닐까요? ㅎ
222태극마크를 달고 뛰는경기에 단순히 리그의 인기를 위해서 비슷한실력이면 젊은K리거여야한다는 쫌..ㅎㅎ
결과를 내야하는 경기에선 경험이 가장 중요한 실력인거 같은데 경험이란 요소는 배제하신듯 하네요...
실력이 비슷하면 못생긴 선수보다 잘생긴 선수를 뽑자는 말도 나올 듯요 ㄷㄷ
글의 논조와는 무관한 내용이지만..
포항의 김대호가 국대급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