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그총에 M16에도 호환되는 반투명 플라스틱 탄창이 쓰일것으로 예상되던데...(월간 플래툰 참고)
설마 그 탄창의 시제품으로 20연발 만들어서 모부대에 지급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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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A1 단발과 자동 두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숙련된 사수의 경우 감각으로 점사까지 가능하다고는 합니다만
연발일 경우 최초 3발이 명중률이 최고로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그 뒤 K2에 점사가 추가가 됩니다.
제가 주로 쏜 총이 M16이였습니다.(공군)
제대 할 때쯤 K2가 일반 병과에도 조금씩 보급이 됐었는데요
그때 사격하면서 30발 짜리 바나나형 탄창을 처음 봤습니다.
조준하는데는 20발짜리 탄창 보다는 훨씬 편하더군요
20발 탄창일 경우 단발로 놓아도
한번 조준하고 그냥 쏘면 연사와 비슷한 효과를 냅니다.
오죽 했으면 우리 대대장은 사격할 때 조준 좀 하고 쏘라고 했을 정도였으니
반면 자동으로 놓고 쏠때는 총신의 열이 장난이 아닙니다.
제 동기는 훈련병때 사격 끝나고 멋모르고 총신을 목에 댔다가 제대할 때도 화상의 흉터가 남아있었을 정도입니다.
최근에 육군부대에 들어가면서 위병들을 봤더니
20발 짜리 탄창이지만 옆이 일부 투명해서 잔탄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있더군요
대부분 보병부대는 30발 짜리 탄창에 착검해서 쓰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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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가능하죠. 특히 20발이면 장탄수가 모잘라서 단발사격을 해야 합니다. 영화에선 나온건 M16A1도 아닌 그냥 M16이며 튤립형 소염기와 20발 탄창을 확인할수 있지요. 나중엔 30발 탄창과 새장형 소염기로 교체됩니다. 지옥의 묵시록에서 M16A1나옵니다.
복장은 OG-107작업복으로 전쟁초기라서 그옷 입습니다. 정글퍼티그는 갤러웨이 기자(실존인물)가 입고 있는게 보입니다. 그때는 드문 옷이였죠. 남베트남군이 입고있는 호랭이줄무늬(--;)도 눈에 띄네요.
글고 영화에서 나온 제1기병사단은 제가 알기로는 노근리 학살과도 연루되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는 군기빠진 부대라서...현재는 기갑사단이지만 예하에 공중강습여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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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관적인 의견이니........무시해도 좋습니다^^
음 솔직히 돈이 좀 아깝웠습니다 ㅡㅡ;;
첨에 시작하고 프랑스군이죽는장면에서 제 앞에놈의 꼬마녀석들이 영화를 보러온건지..........팝콘먹으로 온건지...아주 소란스럽길래 강력한 꿀밤공격으로 두놈을 넉다운시킨다음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녀석 꽤 아팠을것입니다 ...제가 오늘 시험떡친 스트레스를 그녀석에게 풀었으니깐요 ㅋㅋㅋ
음 첨에 프랑스군이 죽는장면 ...베트콩들의 장비나 복장이 상당히 갖추어져 있더군요 놀랬습니다 전 베트콩하면 떠오르는건 검은농민복에 농을쓰고 타이어잘라만든 호치민샌달만 생각나서요 ^^;; 음 첫 전투신 이외에 좀 지겹습니다 .....한동안..........음 그러다가 무어중령이 베트남으로 떠나면서 본격적 영화시작.. uh-1 으로 병력공수...정말 박진감 넘칩니다 근데 한가지 단점 영화관 관리자 넘들이 사운드를 너무크게 해놓아서 헬기소리에 귀가 거의 찢어지는듯했습니다 ㅠㅠ 영화보면서 헬기나오면 귀막고 봤습니다 ㅜㅜ 나오는 총은 M-16탄창이 20발짜리 쓰더군요 근데 20발짜리가 단발사격이 되나요??? ㅡㅡ;;
병력을 엄호하기위해 헬기에서 엄청난 M-60사격이 시작되고,..그렇게 영화는 이어집니다 ...줄거리는 쓰지않겠습니다 ㅜㅜ 재미없으실것 같아서요 ^^ 진짜 볼만한것은 A-1스카이레이더 A-6등등 네이팜 공격 진짜 장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20밀리 개틀링 공격 영화내내 느낀점인데 미군이 연정연승하는 이유는 바로 저런 공중지원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정말 요청하고 위치갈켜주면 따 때리고 ㅜㅜ
중간중간에 치열한 전투신이 엄청나오는데 라이언일병 구하기 보다는 실감이 좀 떨어졌습니다 구성이 약간허술하고 정신없고 ㅠㅠ
음 만약 지금극장가면 솔직히 이영화 말곤 볼거 별로 없더군요 ㅠㅠ 그래도 전 영화 끝나면서 우째계속 돈 생각만 흑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