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금방이다.
시간
세월
이렇게 갈수록
밀양에 혼자 계신 어머님이 계속 걱정된다.
이제
시간이
너무 없다.
매일
아침마다
전화로 안부 인사드리고
매월
몇번씩
찾아가서
맛있는 것 사드리고 해도 이제는 시간이 너무 없다.
물론
아직은
건강하시니
주위에 분들이 걱정이 없다고 해도
나이가 있어서
항상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일주일
꼭
함씩
들려서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좋은
커피 하우스에 가서 맛있는 차도 한잔씩 사드려야 하는데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
물론
일하지 않으면
당장
먹을 것이 없으니 무조건 일은 해야하고
맞다.
아직은
내
두발로
걸을 수 있으니
어머님
걱정은 많이 없는데
올해
아침마다
매일 전화를 드리면 목소리가 계속 다르다.
걱정이다.
겨울이 찾아오니
오늘
아들이 HMM 종목을 매수할려고 했는데
이체
되지않아서
잠시
보류하고 계속 쳐다만 보는걸로 얘기를 했는데 어제도 마찬가지이다.
아마
어제 매수를 했으면
오늘
무조건 매도를 했을 것이다.
대통령 윤석열
정부
각
부처에 애들이 거의 하나도 없다.
나는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했고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때도 항상 구랬다.
정치
행정
거의 무지다.
그러면
아래에 있는 애들이 목숨걸고 업무를 해야하는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런 모습은 거의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복지부동
갱제
대통령보다는
부총리와 각 장차관들이
정책
펼쳐 나갈 수 있어야 하는데 글쎄다.
물가
금리
환율
지금까지
단
한번도 불안하지 않은 적이 없었으니 참으로 웃기는 코미디
재래시장
갈때마다 놀라야 했고
마트
대형이던 소형이던 간에
물가
정부와 한은의 장난같은 짓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이었는지 쟈들은 통계만 가지고 노니 몰랐을 것이다.
삼성전자
결국
지들의 문제이지만 정부의 방관도 한몫했다.
이제
5만원 버티기
공매도
헤지펀들의 먹이감(이건 동물의 왕국에서 쳐다보는 들개들의 무리나 하이에나 무리들이 물소를 간단하게 잡는 방법과 비슷)
누가
먼저 무너질까?
아니면
둘다
그로기 상태까지 갔다가 고개를 들까?
선택
개투들의 몫이다.
긴
시간이 될 것이고 지금 우리는 비트코인을 오래동안 가지고 있다가 나타나는 사람들을 보고있다.
국가도
다
대박이지만 그 끝은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
이런
위기에서
무지한 기레기들
박사
석사
삼성전자에서 0% 성과급을 얘기하고 있는데 뇌가 있는지 궁금하다.
회사
무너질련지
그게
궁금한데 쟈들은 외계인처럼
성과급
얘기를 하고있다.(아니면 떠나면 되는 것이고 대우를 넉넉하게 해주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미련을 두지말고 떠나면 간단하다.
나라를
팔아묵어도
잘묵고
잘사는 나라인데(처벌도 하지않는 통치자가 권력놀이에 빠져 흥청망청 거리다가 : 좋으 표현이 없어서)
우리는
개투들은
지금
삼성전자의 껍데기도 알 수 없다.
그러니
속으로 들어가면
한방에
훅
무너질련지도 모르는 그런 상태가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국가처럼
버티고 버티다가 예전에 디폴트가 터지듯이(1997년과 비교를 하면 몇몇 어리석은 것들이 외환보유고를 얘기하며 느긋하게)
우리는
알 수 없다.
내
사업에서
지금은 급박하게 돌아가는 모습이다.
환율
원자재 수입(구리+니켈+주석+ 아연+알루미늄 등등)
월요일
KG당 700원을 일방적으로 인상하면서 통보를 했는데 문제는 그 다음이다.
조선
조선기자재(밸브)
이미
대한민국이 비철주조에서는 경쟁력이 거의 제로다.
정부도
기업도
어느 하나 준비를 하지않았다.
거의
30년 세월이다.(내 세대에서 끝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도 아무도 문제의 심각성을 알지 못한다.)
10년전
대기업 부장들에게 준비를 해야한다고 했지마는
쟈들은
아무 관심이 없다.
직장생활
끝나면 회사가 부도가 나더라도
지금
국가도 그렇다.
부도가 나던지 말던지
정부
혈세 묵으면서 흥청망청 놀던지 간에
아직은
삶이
살아갈 수 있는 정도가 되니 거의 대부분 방관 무관심으로 사회를 쳐다본다.
버틸까?
아니면 무너질까?
국가
기업
어느 것이 먼저 터질지 몰라도
다
국민들을
힘들게 할 것이다.
책
화폐전쟁
환율전쟁을 쳐다보는데 캄캄하다.
아직
트럼프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후폭풍
어디까지 갈련지 모르지만 지금도 대책을 세우는 애들이 거의 하나도 보이지 않는 세상이다.
총리부터
장차관까지
꼭
치매걸린 모습처럼 보이면서 불쌍한척 하고 있으니
HMM
추매를 할 것인지
삼성전자
추매를 할 것인지
내일
아들과 같이 토론을 해보고(논쟁까지는 갈 수 없는 것이 삼성전자가 그로기 상태)
내
생각은
무조건 HMM 종목을 매수하는 걸로
그리고
느긋하게
기다림의 미학을 즐기면 지금 비트코인처럼 웃을 수 있을 것이다.(정부가 바뀌면 대주주 2개를 처분도 할 수 있을 것이고)
세상은
생각처럼 가는 것이 거의 없다.
하지만
예측
추측을 하면서 투자를 해야 단 몇푼이라도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것이 우리네 개투들이다.
이제
2천 포인트 붕괴
삼성전자
5만원 붕괴
여기저기 무너지는 게임을 보는 것이 안타까지만
세상은
내년 봄까지
계속
그렇게 흘러갈 것이라고 생각한다.(반발 매수로 함씩 튈련지 모르지만 그것은 죽어가는 사람의 마지막 숨고르기 정도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