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다 봤지만...드라마가 재밌군....
나는 남자치고 참 감성적이야...이런 잔잔한 멜로를 좋아하다니...ㅡㅡ;;
이노래는 영화에서 리츠코역으로 나왔던 시바사키 코우가 부른 노래입니다..
드라마에는 출현안하지만...ㅎㅎ
개인적으로 처음본 일본 드라마인데..괜찮네요..사람들이 추천하는 이유는 역시 있군요..
夜空に消えてく星のこえ
밤하늘에 사라져가는 별들의 목소리
はかげに光るニビ色の月
덧없이 빛나는 회색빛의 달
二人で泳いだ海はなぜ
둘이서 헤엄치던 바다는 어째서
いつかの間に色?えて行くの
어느샌가 바래져 가는 거니
このまま眠ってしまいたくない
이대로 잠들고 싶지 않아
あなたをまた感じてたい
너를 다시 느끼고 싶어
もしもあなたが寂しい時に
만약 네가 슬프더라도
たったそばにいることさえできないけど
옆에 있는 것 조차 할 수 없지만
亡くす痛みをしたあなたは
누군가를 잃는 아픔을 겪은 너는
他の愛をつかめるそう祈ってる
다른 사랑을 하기를 기도하고 있어
泣きたい時や苦しい時は
울고 싶을 때나 힘들 때는
私を思い出してくれればいい
나를 떠올려준다면 좋겠어
寄り添える場所
기댈 수 있는 곳..
遠い夏の日 ぬくもり生きる喜び
그 옛날 먼 여름에 따스함을 느꼈던 기쁨..
全ての心に
마음 가득히
첫댓글 일본 드라마는 (당연히)우리나라 것과 좀 느낌이 다르지만 볼만한게 많지.....물론 보고나서 후회하는 것도 많지만..그래도 대부분이 10회내외로 끝나니 몰아서 보기에는 좋은면도ㅎㅎ..이 드라마는 볼만하니 기회되면 감상하시길..나도 아직 영화랑 책은 아직이라서 뭐라고 하기엔...
개인적으로 일드 추천작은 역시 춤추는 대수사선(영화만 보고 재미있네 없네 하는 논의는 너무 성급함)과 안티끄(서양골동품 양과자점), 닥터 고토의 진료소, 당신의 손이 속삭이고 있어, 실사판 세일러문(퍼퍽^^;;)정도..랄까..ㅎㅎ
만화같으면서도 항상 신선한 맛에 보는게 아닐까요..^^;;
제가 본 것은 춤추는 대수사선과 히어로 이렇게 2개입니다. 정말 재밌었어요...^^;
솔직히 얘기해서는 기무라 타쿠야 나오는 전 일본드라마 다 재미있습니다 -_-; long vacation, go and go, hero 모두
제가 추천하기에는 위의 3종 세트와 케이조쿠, 춤추는 대수사선 그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hero 좋아합니다..제대로 본건 그거 하나 뿐인데...ㅋㅋ
제가 일본드라마 한편 보았지만....개인적으로 다른 드라마에게 손대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이거는 영화를 본후 뭔가 부족한듯한 느낌을 받아서 본것이지만....만화를 드라마화 한 작품등은 절대 볼일이 없을듯...개인적으로 경찰얘기 싫어하고..병원얘기도 싫어하고.. 사랑이야기를......훗...
일본드라마를 볼때 거부감이 들던것...친구에게 미안하다면서 고개를 90도로 숙이는 부분들이 자주 나오던데...문화의 차이인가 ㅎㅎ 친구끼리 뭐 저럴까 하는 생각을 했었지요..
일본 드라마는 기회가 닿으면 거의 보는 편인데요. 편차가 심한 것 같기도 해요. 재미있는건 정말 재미있고, 유치한건 진짜 유치하기도..-ㅅ-;;;;(나만 그럴 수도 있지만;;) 아하핫- 암튼..곡은 좋아요..>_<~
이드라마 정말 강추입니다. 넘 좋아하는 드라마예요. 노래도 좋고..^^ 요즘에 일드에 빠져 산답니다. 지금은 오렌지 데이즈를 보고있죠.. 런치의 여왕이나. iwgp 도 볼만함니다. sos, 런드리...ㅋㅋㅋ 일드는 짧아서 정말 신인님 말씀대로 몰아서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