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용..? 지는 반바지구용...오늘 오후에 운동갔더니..다들 회원님들 많이 나오셨어...어제랑 사뭇 다른 분위기로 만나니깐...디게...부끄럽더만용...운동 열띰히 하다가...우리 다음압구정켈리포니아카폐 공식 연인인 상윤이와 물망초님(본명:수빈...교촌치킨매니아)을 만나게 되었심당...가끔 인사만 하던 물망초님과 좀더 깊은대화(?)를 나누기 위해 상윤이와 물망초님과 저랑...운동 끝나고 밥같이 함 묵자는 야기가 나와서...물망초님이 좋아하는 교촌치킨으로 향하게 되었심당...
거기까지는 해피앤딩으로 끝날것 같은 분위기에서...미레파형님과 이글루누님의 가세와 분당에서 근무마치시고 오신 루시다누님,마지막으로 미레파형님의 공식 지정 파트너(?)..이안서프님이 오셔서...꼬기꼬기인가? 하여간 2차로 거기서 허브갈비살과 다양한 허브삼겹살을 같이 구어 먹게 되었심당...아마 한 일주일은 아무 걱정 엄시 되새김질하며 지내두..배가 고프지 않을 듯 함니당...크크크
지금 집에와 생각하면...넘 가슴이 다뜻한 분들과 좋은 대화를 나누고 돌아와서 즐거웠지만...한편으론...넘 후회가 됨니당...오늘 하루종일 흘린 땀...비록 파워레이드가 채워 줬지만...말짱...꽝이 된다는 사실에...다시 슬퍼짐니당...아마 제가 다이어트에 넘 집착을...
회원님들...날씬해서..근육키우시는 분들 말구용...지방을 증오해서 살빼시려는 분들 살빼라구 도와주세용...이번주부터 다들 힘차게 생활하시구용...켈리에서 뵈용...쩝쩝(되새김질 소리)
첫댓글 교촌치킨 중독자 전지영...일주일에 2~3번 배달시켜먹는...ㅠ.ㅠ
전 둘둘치킨에 중독돼서 정말 일줄내내 다닌적두 있는데..그거땜에 살찐것이..지금은 엄청 맘굳게 다지구 치킨에 치짜두 안끄내져 ㅡㅡ.
저두 주말에 방심해서 쪘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홧팅입니다.
전 교촌치킨 먹었더니 입술 주위에 뻘겋게 물집이 잡히든데...뭐지??알레르긴가??맛은 있는데 무서웡서 몬머겠어염 ㅜ.,ㅜ
ㅇ ㅏ..어제 계신분들중 한분이신가봐요..ㅋㅋㅋ 저도 그때 따른테이블이서 먹고있었는데 오우. 교촌은 너무 맛있어잉~
교촌이 정말맛있나여..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맛있나부네.. 집근처에 있나.. 물색해봐야겠네..
나..........치킨킬러인데.......반바지.....나도좀..사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