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42a0601e9b18e87c51c75b0da638544ab9b2df79_re_173002028056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42a0601e9b18e87c51c75b0da638544ab9b2df79_re_1730020280567" data-origin-width="3972" data-origin-height="2640"></div><p style="text-align: left;">떠나야 할 때를 안다는 것은<br><br>슬픈 일이다<br><br>잊어야 할 때를 안다는 것은<br><br>슬픈 일이다<br><br>내가 나를 안다는 것은 더욱<br><br>슬픈 일이다<br><br> <br><br>우리는 잠시 세상에<br><br>머물다 가는 사람들<br><br>네가 보고 있는 것은<br><br>나의 흰 구름<br><br>내가 보고 있는 것은<br><br>너의 흰 구름<br><br> <br><br>누군가 개구쟁이 화가가 있어<br><br>우리를 붓으로 말끔히 지운 뒤<br><br>엉뚱한 곳에 다시 말끔히 그려넣어 줄 수는<br><br>없는 일일까?<br><br> <br><br>떠나야 할 사람을 떠나보내지 못하는 것은<br><br>안타까운 일이다<br><br>잊어야 할 사람을 잊지 못하는 것은<br><br>안타까운 일이다<br><br>그러한 나를 내가 안다는 것은 더더욱<br><br>안타까운 일이다<br><br>-나태주, '떠나야 할 때를'<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ffea34a36ea80e74392818bd90abc3b6d53f4ba3_re_173002028056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ffea34a36ea80e74392818bd90abc3b6d53f4ba3_re_1730020280567" data-origin-width="1920" data-origin-height="128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cd102b590ff99264374bba1cedad822f4bbe1b64_re_173002028056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cd102b590ff99264374bba1cedad822f4bbe1b64_re_1730020280567"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1d77efeb591a8db8a5b66bb20398a3f5a6898efe_re_173002028056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1d77efeb591a8db8a5b66bb20398a3f5a6898efe_re_1730020280567"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768"></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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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맑은영혼님 안녕하세요.
건강히 잘 지내셨어요 ~
반갑습니다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풍이 아름다운 주말이네요. .
즐겁게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안녕 하세요
떠나야 할때를
애틋 한
좋으신게시글
이미지
감사
드
려
요
ㅎㅎ
안녕하세요. 실남이님
반갑습니다요.
주말 날씨가 너무 좋아요.
아름다운 단풍들이
손짓하는 주말
마음도 아름답게
호호호
하하
웃으시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꽃차도 잘 마실게요 ♡
감사합니다.
사랑 가득한 날 되세요^^
영식님~♡
ㅎㅎ
어서오세요. 지애님 ♡
와라락 ~
방가 방가요 .
네
지애님도 청명한 가을
아름다운 가을을 즐기시며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ㅎ
고마워요 ~♡♡♡
나태주님의 시
감상 잘했습니다
떠날때를 안다는것은
또한 지혜라 생각해봅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셔요
ㅎㅎ
어서오세요. 하늘사랑님
반갑습니다요.
10월은 잘 보내셨는지요 ~
네
감사합니다.
맛점하시고
오후도
쭈욱 해피타임 이어가세요.
해피 주말요~ ☘️ ☘️ ☘️
@윤영식
네
맛점하시고
조석으로 기온차가
크니 감기조심 건강관리
잘하셔요 ♡
차한잔의 여유를
즐기시는 넉넉한
시간되셔요^^
ㅎㅎ
네
국화차 좋아요 😀
잘 마실게요 ~
감사합니다.
윤영식님
안녕하세요
예쁜 글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시고
점심
맛있게
드세요
상록수님 안녕하세요.
건강은 괜찮으세요.
저도 이번에 머리를 수술하고 한 달이
되었는데 아직 어지럽고
힘이나지 않네요.
그래서 쉬엄쉬엄 하다보니
이제서 뵙네요.
감사합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오후 이어가세요.
그리고
11월 더욱 아름다운 날들
보내시며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와~
국화꽃 예뻐요.
감사합니다.
@윤영식 따뜻한 국화차
한 잔 드세요.ㅎ
다녀갑니다
주말 즐거우세요
^-^♡
안녕하세요. 이로사님
반갑습니다요.
맛점은 하셨는지요 ~
네
감사합니다.
11월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날들 보내시며
행복하세요.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안녕하세요
좋은 글에 다녀갑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에이미님 안녕하세요.
방갑습니다요.
맛점은 하셨는지요.ㅎ
네
감사합니다.
11월 아름다운 날들 보내시며
행복하세요.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게
해피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윤영식님
11월의 첫주말
행복한 맛점은 하셨나요?
11월 한달 내내
좋은 날되세요
좋은글 참 좋아요^-^
ㅎㅎ
어서오세요. 청어람님 ♡
방가 방가요.
네
맛점하고 차 한잔 마시며
인사드려요.ㅎ
감사합니다.
청어람님도 11월 내내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자연처럼
멋진 추억을 쌓으시며
행복한 날들 이어가세요.
주말도 행복하세요 ~♡♡♡
가을향기가 가득한
차한잔 하세요
향기가 참 좋아요^-^
ㅎㅎ
좋아 좋아요.♡
향기좋은 가을 차
고마워요 ~♡♡♡
ㅎㅎ
건강이 최고인 줄은 알지만
마음대로 안되네요.ㅎ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짜잔 ~~
또 와라락 윤영식님 ♡
나태주님의 멋진 글
잘 보고 가옵니다
휴일도 행복하세요♡
미지님 와라락
방가 방가 ~♡
즐거운 휴일 보내고 계신가요 ~
오늘도 날씨가 더워요.
여름날 처럼 ~~~
건강 조심하시고
오후도 즐겁게
해피 휴일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
모닝커피 고마워요 😄 💗
윤선생님
반갑습니다
공감가는 나태주시인님에
글 감시합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샤르뎅님
반갑습니다요.
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밤이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포근하게 편안한 밤 보내세요.
ㅎㅎ
네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지고
잘 마실게요 ~ ☕️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