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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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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영화관 키오스크 관련해서 공감가는 트윗들..jpg
천리길 추천 0 조회 8,138 23.10.26 21:2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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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0.26 21:29

    첫댓글 어제 우리 동네 영화관도 음료 셀프로 바뀌었더라ㅋㅋㅋㅋ일단 스낵류 주문 자체를 키오스크로 해야함
    번호표 들고 기다리니까 전광판에 내 번호는 n번에서 찾아가라고 뜨고 칸막이 중에 n번 가니까 직원이 팝콘이랑 빈 종이컵 두고감ㅋㅋ
    그럼 그 빈 종이컵 들고 셀프음료바 가서 음료 직접 따라서 뚜껑 닫고 가져가면 됨ㅋㅋ
    글고 젊은 나도 인터페이스 파악이 잘 안돼서 팝콘1콜라1 사는데도 엄청 시간 걸렸어

  • 23.10.26 21:29

    셀프로 직원 아꼈으면 티켓값이나 내릴것이지 칷

  • 23.10.26 21:29

    맞아~~!! 다 기계화된거 편리하기보다 아쉬운 느낌 든거 영화관이 제일이야

  • 23.10.26 21:29

    ㅁㅈ 요즘 영화관 가먄 진짜 황량해…….
    그리고 노동은 내가 다 하는데 표값은 오르는 기이한 현상 ㅋㅋ

  • 23.10.26 21:30

    저러다가 우르르 다 티켓 안사고 들어가면 어쩌려고 티켓 확인도 안하는지 모르겠음... 참...

  • 23.10.26 21:30

    ㄹㅇ 가끔 좀 소름돋아
    무인화 되는 세상 속에서 이제 내자리도 조만간 없겠다는 생각도 들고... 뭔가 황량하다는거 이해감
    사람과 사람사이의 환대나 교류가 없는 느낌? 지독하게 쓸쓸하고 차가운 그 공간의 분위기가 너무 좀 그래ㅜㅜ
    내가 무언가를 하러 어디어디에 왔구나 라는 감각이 전혀 안느껴져

  • 23.10.26 21:34

    용산cgv 청불 영화 보러 갔는데 입장할때 앞에 지키고 있는 사람 없음;; 청소년이 성인 티켓 끊어서 들어가도 모를 거 같더라

  • 23.10.26 21:38

    예전에 어디 영화관 불났을 때 직원 모자라서 관객들 대피도 못하지 않았었나 영화 보고 있는데 소방관이 들어와서 대피시켰다고... 불나고 신고하고 소방차 출동할때까지 관객들은 모르고 영화보고 있던거... 큰불이었으면 관객들 다 죽었을 듯..

  • 23.10.26 21:38

    ㄹㅇ 황량하다는표현 정확하다

  • 23.10.26 21:44

    영화관 특유의 알바 젊은이들 풋풋함을 보는 것도 좋았는뎅..

  • 23.10.26 21:44

    집에서 보는거랑 머가 다름

  • 내가 할 일이 늘었는데 영화표값은 더 비싸지다니 ㅋㅋㅋㅋㅋㅋㅋ

  • 23.10.26 21:45

    진짜 영화 표 없어도 들어가서 보겠던데..

  • 시네빔샀다죠 영화관안간지 천년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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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10.26 22:05

    솔직히 예전처럼 영화관 자주 안가게됨;; 티켓가격도 너무 비싸고 다 너무 무인화 셀프로 되어있고 그만큼의 서비스나 질이 좋은것도 아니고 ㅡㅡ

  • 23.10.26 22:27

    영화관 안 감.. ㅋㅋㅋㅋ

  • 23.10.26 22:36

    셀프면 값을 내려 시발 다 내가하는데 왜돈받아

  • 23.10.26 22:40

    돈은 존나 올려놓고 일을 다 나한테 시킴ㅋㅋㅋ 영화관 가면 이것도 저것도 다 내가 직접 해야되는데 돈을 왜 더 받냐고ㅡㅡ 그럴거면 가격을 인하해야지

  • 23.10.26 23:05

    진짜 싫더라. 씨지비 안가려고 맘 먹음. 사람 없는 시간대에 많이 안보는 영화 보러가면 무슨 세상에 나 혼자가 같음. 진짜 싫어

  • 23.10.26 23:27

    안전문제는 진짜 어쩔거야ㅠ 나 알바할때 진짜로 불은 안났지만..화재경보음 울려서 상영관에가서 관객들 다 대피시켰었는데..상영관에 들어갈 때까지 관객들 아무도 대피 안하더라..나가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움직이던데ㅠㅠ

  • 23.10.27 00:09

    죄다 셀픈데 티켓 확인조차 안함..
    청소도 개판이던데

  • 23.10.27 00:10

    이러니 더더욱 블록버스터 아니면 갈 필요가 없음

  • 23.10.27 00:14

    오 맞아.... 반겨주는 사람도 없고.... 사실 영화관 키오스크에 많은 생각은 안 해봤는데 이따금씩 갈 때 마다 느꼈던 기분이 저건 것 같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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