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지원은 물론이고 광고·협찬·협조사 등은 발빠르게 소비자들을 향한 사과와 함께 '설강화: snowdrop'(이하 '설강화')와의 연결고리를 끊어내는 분위기다. 이미 시청자들 사이에서 업체 리스트가 작성돼 집단적 '불매'가 이뤄질 수 있다는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협찬·협조사가 아닌데도 방송에 자막이 노출된 업체들도 있었다. 블랑쇼, 오투가구 등은 '설강화' 협조나 협찬과 무관하다고 부인하면서 정정 요청을 한 상태다.
방송 전부터 역사왜곡 논란이 불거졌던 '설강화'는 2회 만에 운동권 학생으로 오인되는 간첩 남자 주인공, 진짜 간첩을 쫓는 인간적인 안기부 묘사 등으로 민주화운동을 왜곡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첫댓글 굿
굿
굿
굿
굿
협찬사한테 시놉 제대로 안보냈다더라.. 손절하는 업체들 응원합니다
이제와서? 싶긴한데 굿
제작진들 조선족구마사때 보고 배운거 없나봄ㅋㅋ
굿
얼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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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방송 전부터 논란 심했는데 .. 시놉 안받았어도 이제야 알게됐다는게.. 흠 여튼 나머지도 얼른 손절하길 ^^
엇 추노 아녀 댓글 잘못 썼어
굿
굿 지금이라도 얼른 해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