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가 7살에 초등교육을 받았고
12살에 고등교육을 받고 17살에 교육이 끝이 납니다.마리아와 요셉은 모두 훌륭한 교육을 받았고
더 없이 훌륭한 신앙심 때문에 성인성녀같다고 성전에 있는 분들로부터 칭찬과 존경을 받습니다.
마리아가 17살일때 요셉은 가장 혈기가 왕성한 28살이 됩니다.
성경에는 요셉과 마리아가 교육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교육 뿐만이 아니고 가정이나 신분에 대하여도 소개가 없습니다.
그리하여 특히 한국교회신자들은 마리아나 요셉은 교육도 받지 못한 무식한 사람으로
평가하고 마리아 역시 가난뱅이 처녀라고만 생각합니다.
천지만물을 지어내신 하느님은 그야말로 천지창조의 주인공입니다.
그런분이 마리아와 요셉을 보내시는데 겨우 가난하고 무식한 아무 능력도 없는 자로 보내는 하느님이신가?
우리는 많은 것을 잘못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일찌기 전국민들에게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그냥 철부지 16살 마리아와 할아버지같은 나이 많은 요셉을 내세웁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것은 신자들 뿐만이 아니고 성직자들도 어리석기 짝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신학박사 신부님이신 차동엽 신부님은
마리아가 요셉과 예수아기를 데리고 이짚트 로 피신 한 것을 보고
4년간 무엇을 먹고 살았는가에 대하여
동방박사들이 주고간 유황, 몰약, 황금을 가지고 살았다고 합니다.
신학박사가 이럴진대 일반 성직자들은 어떤가?
첫댓글 선생님의 글을보니
저도 천주교신자로써
반성합니다
아 새벽의 오솔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천주교 신자시라니 더욱 반가워요 저는 임마누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