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대통령실 공식 홈페이지엔 디리아 유적지를 방문해 사우디 측의 말을 쓰다듬는 김 여사의 사진이 공개됐다. 그간 동물권 보호에 목소리를 높였던 김 여사가 갈색과 흰색 말을 쓰다듬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지지자들의 호평을 받았지만, 탁 전 비서관은 지난 24일 MBC 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이런 것도 받았다. 이전 정부에서 말 못 받았지? 이런 거 보여주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문재인 정권보다 예우를 받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보여주기'식 장면이었다는 것이다.
탁 전 비서관은 또 "김건희 여사 사진이 너무 많고 왜 이런 사진이 나오는지도 잘 모르겠다"는 진행자의 지적에 "인스타그램용이거나 그냥 여사의 개인보관용, 이렇게 처리가 돼야지, 그것을 대통령실 혹은 정부기관의 공식적인 의도를 가진 사진으로 올리니 분노하게 되는 거 아닌가"라고 비난했다.
첫댓글 그래서 그게 우리나라에 무슨 이득을 주는건데.. 허례허식, 보여주기, 체면 살려주기 아니면 무슨 이득을 국민들이 보는거냐고ㅅㅂ 왕족놀이 하러 갔네 갸수키들이
진심 무슨 지 인스타야 뭐야;;국격 살살 녹ㅡ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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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들 반응 어때?
볼수는 있는데 왜 사진 올림? 말님 봐서 영광인겨?
따봉 받는 사진도 국격임? 잘보여주네 ㅋ 따봉받는거 안좋은거라며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