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세번째이다.
왜
그런지는 이번주 두잔을 사서
마시고
남은 것을
사무실 책상위에 올려놓고 확인을 할 예정이다.
나는
하삼동 커피를 좋아한다.
아들은
오로지 컴포즈 커피를 좋아하는데
함께
나들이 할때
가능하면 컴포즈가서
따뜻한
차가운
커피를 사서 정관이나 기장 아울렛 쇼핑을 가고
혹은
광복 롯데
장유 아울렛
쇼핑을 갈때도 거의 대부분 컴포즈 커피를 사서 간다.
근데
하삼동 커피
컴포즈 커피
두잔을
사무실 챙상위에 올려놓고
다음에
쳐다보니
컴포즈 커피만 곰팡이가 있는데 알 수가 없다.
벌써
세번째이다.
구냥
무심하게 보고도 지나갔는데
어제는
이상해서
사진을 찍고(나는 요즘 거의 대부분 사진으로 남겨 놓는다. 뭘 하던지 간에)
하수구에 버리면서
잠시
생각을 하는데 구냥 지나갔다.
왜
그럴까?
이유가 뭘까?
같은
커피인데
분명
다른 것이 없을텐데
왜
컴포즈 커피만 저렇게 되는지 궁금하다.
믹스 커피도 아니고
원두
갈아서 만드는 커피인데
예전 같으면
무조건
컴포즈 본사에 전화를 하던지 아니면 이메일로 궁금한 것을 물었을텐데 어제는 요상한 사건이 있어서
깜빡
꼭
실험을 해봐야겠다.
왜
저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궁금해서
나는
가끔 커피를 사서
한모금하고
나머지를 사무실 책상위에 두는데
지금은
날씨가 더워서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기 때문에 더 궁금하다.
오늘
마눌이
수영장가면
하삼동에서 커피를 한잔사고
컴포즈에서 커피를 한잔사서
마시고
나머지를
사무실 책상위에 올려놓고 확인을 할려고 한다.
매일
아침마다
카톡으로 인사를 나누는
지인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함 물어볼 것이고 아니면 사진만 보여주고 다른 곳에서 확인을 할 예정이다.
궁금하니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특히
묵는 음식이니
요즘
시끄럽다.
우리나라 증시 폭락때문에
지금까지
버틴 것이 용하다고 할 수 있는데
벌써
2,000 포인트가 무너지고 구가 디폴트가 일어나더라도 아무 문제가 없는 현상인데
미국증시
25,000 포인트 부터
오늘까지
아무 이유도 없이 올라왔는데
우리는
2년동안
뭘
했는지 개미투자자들이 몰라서 난리를 치고 아웅성일까?
글쎄다.
삼성전자
이미
한걸음 뒤쳐져 있다는 것을 우리는 다 알고있다.
가끔
엔비디아 황이 나와서
삼성전자
무너지지 않게 우리들에게 기대를 하게 하지만 이제는 실력으로 검증을 받지 못하면 신기루처럼 무너지지 않을까하고
안주
복지부동
개선
개혁
이재용은 절대 쉽지 않을 것이다.
꼭
현재
정부처럼
삼성전자도 예전처럼 싱크탱크가 움지기이 않는다.(아니 없다고 보면 맞을 것이다.)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처럼
준비된
전문경영인에게 물려주는 것도 힘들 것이고
역사는
반드시 반복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
저
멀리
백마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나중에 다시 시작할련지는 모르지만
지금
조바심
삼성전자는 엄청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꼭
2등의 대명사 LG처럼
삼성전자
지금 무너지면
다시
일어나는 것이 많이 힘들 수도 잇을 것이라는 얘기다.(죽어가는 사람이 잠시 정신을 차리는 것 처럼 그런 일도 있겠지만)
다시
커피 이바구
스벅
투썸
할리스
%
유로
그리고 수많은 종류의 커피 업체들
위에
세개는
딸과 아들이
수시로
보내주니
마눌과 둘이서 매월 두세번 이상을 갔는데
이제
마눌도
새로 생기는
대형 커피 하우스를 좋아해서 신규 오픈하면 무조건 데리고 간다.
커피
맛도 모르고
향도 모르지만
함씩
마시보면 다른 맛이 나는 커피를 본다.
함씩
좋은 커피 하우스를 가면
에스페레소
살짝
한모금하면 그 향보다는 쓴 향이 나를 자극하는데 덥덥하지 않으면 최고의 맛이다.
글을
올리는데
마눌이 커피를 한잔 가지고왔다.
세모금
마시고나니
방송
지나간 증권소식
추천
맞으면 지랼발광을 하고
틀리면 미꾸라지처럼 숨어버린다.
이기는
확률
무조건 50%다.(언제 매수해서 언제 매도하면 얼마정도 수익을 챙길 수 있다고 하는 애들은 하나도 없다. 점쟁이냐고 하며)
젊은
친구들은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면 좋을텐데 거의 대부분 시간을 기다리지 못한다.
쓰레기 종목 쳐다보지 말고
가치우량주
매수해서 10년동안 묶어놓고
본인의
업무에 충실하면 좋을텐데 많은 친구들이 전업으로 주식투자에 메달려 삶을 포기하는 모습이다.
물론
답은 없다.
삶
한번 뿐이고
선택
본인의 몫이기 때문에 살아가면 나중에 반드시 후회를 하고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고
첫댓글 종무야!
숙제 하나다.
커피
두잔을 사서
한모금씩 마시고 사무실 책상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