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폭포비’ 주의보… 수도권 등 최대 100㎜ 예상
→ 전국에서 특보 수준의 강한 비가 좁은 지역에 짧은 시간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할 전망.
장마비 당분간 계속 전망.(국민 외)
‘폭포비’ 주의보… 수도권 등 오늘까지 최대 100㎜ 예상
2. 의외의 발암물질 →
▷1군 술, 햇빛
▷2A군 튀김, 65도 이상 뜨거운 물, 음료
▷2B군 알로에베라 고사리, 스마트폰. 아스파탐(예정)
▷그룹3 카페인, 사카린...(중앙선데이)
▼일상이 발암 물질?...
3. 이강인, 프랑스 PSG 입단
→ 음바페-네이마르와 함께 뛴다.
언론, 이적료 314억원, 연봉 57억 추정.
기존 소속팀에서 받던 것 8배.
PSG는 1970년 창단, 최근 11년 동안 프랑스 리그에서 9번 우승했고 2011년 카타르 투자청에 인수됐다.(동아 외)
4. 급속충전료 ㎾h당 400원 육박... 전기차 경제성 논란 점화
→ 전기차 확산세 주춤.
전기화물차. 택시 등 내연차와 큰 차이 없어.
독일에선 지난해 9월 폭염 땐 휘발유차와 연료비 역전도.
충전소, 충전시간 고려하면 전기차 살 이유 없다...
1년 사이 전기차 중고가 21% 하락, 같은 기간 휘발유는 -2.9%, 하이브리드는 -2.6%에 그쳐.(중앙선데이)
5. ‘고령화 사회’ 다음은 ‘다사사회(多死社會)
→ 고령화로 사망자가 급증하는 사회를 말한다.
일본의 사망자 수는 1989년과 비교해 2배, 20년 전보다 50% 증가...
화장장 부족에 시달리는 일본에서 10여년 전 이 말 처음 등장,
지난달 NHK의 보도를 계기로 새삼 주목...(중앙선데이)
도쿄 등 일본 수도권에서 화장장 부족으로 사망 후 열흘이 지나도 고인을 보내지 못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6. 인구절벽에... ‘상비군 50만’ 목표 삭제
→ 국방개혁에 관한 법률에서 ‘상비병력 50만명’을 목표로 병력을 감축한다고 규정했지만 이를 ‘가용자원을 고려하여 안보 위협에 대응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적정 수준을 유지하도록 한다’로 수정하기로.(세계)
국방개혁법 개정안 입법예고
2023년도 첫 병역판정검사가 시작된 지난 2월 1일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병무지청에서 입영대상자들이 신체검사를 받고 있다./뉴스1
7. 계속되는 제주물가 논란
→ 제주 물가 너무 비싸... 관광객들 해외로 발길.
올 관광객, 2022년보다 오히려 6% 줄어.
제주관광공사 조사에서 ‘물가가 비싸다’고 응답한 비중은 2014년 29%에서 지난해 53.4%로 8년 사이 2배 가까이 많아졌다.(세계)
지난 8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우산을 쓴 여행객들이 공항 청사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3년 관광객, 2022년보다 6% 줄어들어
♢“물가 비싸” 응답 8년새 두 배 증가
♢ 비슷한 日 등으로 눈길 돌려
♢코로나 특수 요금 올린 골프장 등....“이전 수준으로 내려야” 지적 나와
8. 韓 성장산업 中이 잠식 중...
→ 국내 태양광 셀시장 점유율 5년새 2배, 중국산이 68% 점유.
전기버스(40%), 드론(70%), 서비스로봇 등 미래 유망 산업으로 중국산 공세 중.(매경)
♢셀 점유율 5년새 두 배
♢업계 "모듈도 장악할 판"
♢전기버스·드론·서빙로봇…
♢韓 성장산업 中이 잠식중
9. ‘오염수, 해상 방류 외 다른 대안이 없었나’
→ ‘그동안 한번도 시도되지 않은 방안을 제외하면 현실적인 선택지는 ’증기 방류‘와 ’해상 방류‘ 두 가지의 옵션이 있었다. 그런데 증기 방출은 비로 퍼져 오히려 환경 오염을 유발할 수 있었다’. IAEA 사무총장 인터뷰.(중앙)
10. 상어
→ 최근 삼척 해안에서 대형 상어 연이어 발견, 포항에서도 목격...
그동안 국내에서 상어로 인한 인명피해는 모두 7건.
1959년 7월 충남 보령에서 해수욕객이 상어에 물려 희생되는 등 6명이 숨졌다. 그동안은 대부분 피해가 서해안에 집중됐다.(경향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