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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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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깻잎찜
샤론 . 추천 0 조회 391 24.06.29 20:4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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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9 21:21

    첫댓글 나도 깻잎 반찬 좋아하는댕 ㅎㅎ
    그 집 삼식님은 매우 착하시고 가정적이신대
    울 집 삼식씨는 술 태백기
    오늘도 친구 만나 괄라되서 왔지요ㅠㅠ

  • 작성자 24.06.29 21:25

    아직도 술을 많이 드신다는건 건강하시다는 뜻이고 활동도 왕성하시니 그런거 아닐까요..ㅎ

  • 24.06.29 21:23

    장마도 오고 지금시작인데
    여름 밑반찬 최고네요
    나도 레스피 흠처 낼 해봐야지 ㅋ~~~

  • 작성자 24.06.29 21:27

    빗소리가 좋은 밤이네요.
    관악산에서 시원한 비바람이 몰아오니
    넘 좋아요..

    요즘 삼식씨 치과 다니느라
    반찬도 기왕이면 부드러운거 해요.

  • 24.06.29 22:29

    제가 젊었을 때 정말 많이 하던 음식이네요
    날로 재워서 먹으면 김치가 되고 그리 재워서 중탕 해서 익히면 밥이 절로 넘어기지요
    저도 참 좋아 하는데 혼자 먹자고 안해지고 점점 게을러지고 편하게만 살려 하네요
    깻닢이 영양도 좋다잔아요
    꼭 먹으라고 하는데 못 먹네요

  • 작성자 24.06.29 22:27

    깻잎김치는 담은 날엔 향긋하고 맛있는데
    익으면 시큼해 지고 색도 변해서 안먹게 되는데
    찜을 하면 오래 두고 먹지는 못해도 몇일동안
    맛있게 먹지요.ㅎ
    아..밥먹고 싶어요.
    오늘 예식장 다녀와서
    저녁 안먹었거든요.ㅎㅎ

  • 24.06.29 22:30

    @샤론 . 저는 점심 저녁도 빵으로 때웠어요
    좀전에 와서 빵 먹었어요
    예식장에 가셨으면 맛있는 음식 많을텐데요
    다이어트 때문인지요 ㅎ

  • 작성자 24.06.29 22:34

    @산 나리 두끼를 빵으로 드시면 영양도 없어서 안되셔요..ㅎ.

    예식장에서도 조금 먹으려고 노력했는데
    한접시 먹고 왔어요.ㅎㅎ
    저녁도 한끼 굶어도 되겠어서.ㅎㅎ

    오랜만에 본 친구가
    저보고 살쪄서 이쁜티가 가셔졌다고 빼래요.ㅎㅎ

  • 24.06.29 22:50

    @샤론 . 그래도 원래 이쁜 사람은 괜찮아요
    그래서 한끼를 안드셨군요
    빵 먹었는데 속이 허전해요

  • 24.06.29 23:53

    깻잎 반찬은 진짜
    밥도둑..ㅎㅎ

    예전엔 깻잎이 많이
    저렴해 간장 양념에
    쩌서 반찬 자주 해서
    먹었는데 어느 해부터인지
    야채들이 비싸 지다
    보니 좋아하는데도
    안해먹게 되는데 샤론방장님 올려주신 사진 보니 먹고 싶어 지네요..ㅎㅎ

  • 작성자 24.06.30 06:16

    맞아..근래에는 깻잎도 비싸졌어요..
    이렇게 맘대로 따먹을 수 있는게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더 많이 따와도 되는데
    우리 남편은 딱 백장만 따온다요.ㅎㅎ

  • 24.06.30 05:49

    만들기도 쉽고
    먹기도 편안한 깻잎 찜
    저도 좋아 합니다.
    저는 장아찌로 만들어 보관하고 있어요.
    두고두고 먹으려고 조금씩 조금씩
    재우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6.30 06:18

    저 어렸을때 친정 어머니는 꼭 된장에 깻잎 장아찌를 담아서 1년 내내 먹었는데
    진짜로 맛있었어요.
    지금은 된장도 귀해서 감히 못하네요..^^

  • 24.06.30 06:30

    깻잎을 양념해서 은근한불에 찌면 (쪼리면)
    정말 맛싰어요.~~^

    옛날 엄마들이해주는
    여름 밑반찬이였지요.

  • 작성자 24.06.30 06:38

    ㅎㅎ굿모닝~
    언니도 깻잎조림을 자주 해드시는군요..
    빨리 아침이 먹고싶네요..^^

    시원한 비소리 들으며 관악산 운무를 보니
    밖으로 나가 산책이라도 하고 싶너요.

  • 24.06.30 07:30

    들깨잎이 향긋하니 좋지요
    벌써 저렇게 컷나 봅니다
    저는 씨뿌린거 이제 쌍덕잎 나는데
    이렇게 빗님이 오시니 애들 엎드려 뻣처 하겠어요 ㅎ
    맛나지요 저리 깻잎조림 하면
    깻잎 굴게 채썰고 양파도채썰고
    감자도 채썰어서 부칭게 하믄 맛납니다
    기름 넉넉히 둘러서 튀김같이 ㅎ
    아 먹고 싶네요 ㅎ

  • 작성자 24.06.30 07:35

    네...오늘처럼 비오는 날
    깻잎 많이 썰어넣고 애호박.부추 등 섞어서
    전부치면 참 맛있지요..

    저는 부추.애호박 반죽해논거 오늘 부쳐야겠네요.

    비가 오니 조금 쉬실 시간이 생겼네요..^^

  • 24.07.06 10:23

    저는 이것을 하면 왜 더 질겨지거나 물이 홍건하거나...

    제일 좋아하는데
    다른것은 다 잘하는데 이것이 안되요

  • 작성자 24.07.06 10:25

    물을 간장 두세배 넣어서
    양념장 만들었는데
    물이 조금 흥건했어요.

    오늘 아침에도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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