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효과 북경의 나비춤이 영국에 태풍을 몰고 온다 [시간 넉넉한 분만 보기요 지루하다 말고]

[통변해(通便解) 이술령(易述寧)]

카오스 효과 북경의 나비춤이 영국에 태풍을 몰고 온다 

수원(讐寃)을 막결(莫結)하라 로봉협처(路逢陜處)면 난회피(難回避)니라  로봉협처라 하는 것은 자신은 모르고 원수(怨讐)는 나를 치는 방법을 아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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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두 내외가 단잠을 잔다 근데 문밖에서 세표혼이 수없이 난타(亂打)전(戰) 문을 노크 두둘 긴다면  공명(空鳴)울림은 확성기 파장(波長)과 같이 울려진다   그래선 잠을 깨게 된다
그 세표혼(世飄魂)[불나방]이 힘이 잠자는 자들 보단 힘이 세어선 그런 것은 아니다 

단지 충격파(衝擊波)가 크다는 것을 이용할 줄 아는 재주를 가졌다는 것 뿐이다,   요즘 방음(防音)장치 잘 되어선 덜하다하지만 예전은 문창호지 조금만 벌레가 바삭 거려도 소리카 크게 울린다, 

지금 그래 방음 장치 좋다고 그렇게 소음(騷音)이 너무 심하니 여름철로 풀벌레 소리 반려(伴侶)를 부르는 소리도 점점 더 도수가 높아져선 매미 울음이 그전 보다 몇배 커졌다 한다 
그래 원수가 잠을 자는 것을 깨워선 사단(事端)을 만드는 것이다, 

 공명은 허공 하늘을 울리는 것인지라 하늘귀가 없는 것 같지만 하늘 진공상태가 고막(鼓膜)이 되어선 뭔 음향 파장이든  다잡아내어   듣게된다는 것이다

예(例)를 들면 이렇다 지난 참사(慘事)일(日)이 정사(丁巳)일인데 정사(丁巳)는 동순충(同旬沖) 계해(癸亥)대해수(大海水)이다  계해(癸亥)의 반려(伴侶)는 무인(戊寅)다   이래 그 반려(伴侶)를 같이 곤란을 주는 것인데 성두토(城頭土) 가진 자를 같이 곤란을 주는 것이 되는데  이는 돌아 돌아 원수(怨讐)가 진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 인과응보(因果應報)를 받는 것으로 되는 것이다

정사(丁巳)의 반려(伴侶)는 임신(壬申)이다  말하자면 인천항 부두에 사중토(沙中土)배를 검봉금이 끌어 안고 자는 것 그런 날수로 되어야 하는데   저 앞 무인(戊寅)의 원수(怨讐)진 자 병인(丙寅)이 카오스 효과로 임병충(壬丙沖)인신충(寅申沖)하는 식으로 깨운다  그러면 붙들고 있는 마누라 정사(丁巳)를 놓고선 저넘 세표혼이 왜 남 단잠을 못자게 하는가 하고선 쫓으려고 나오는 그 사이를 이용 하는 것  잡고 있든 마누라 손을 놔 버리는 것,  그럼  마누라도 같이 잠을 깬다는 것, 그렇게 됨 자연 그 깨어난 자체로 동순충(同旬沖)을 충격을 주는 것이 되는 것이다 이러니 카오스 효과가 대단하지...

 
그럼 병인(丙寅)이 원수진 이유(理由)가 있을 것 아니냐 그러니 세표혼 처럼 저주(咀呪) 난타전을 벌이는 것이지  병인(丙寅)은 신(辛)을 합수(合水)로 하여선 반려(伴侶)라 하면 어두워 지기 때문에 그래 짝을 삼길 잘 않는다  경(庚)편재(偏財)를 반려로 한다  편재(偏財)는 곧 기반(基盤)이고 직장(職場)이고 아버지 이다   소이 그것을 탈취 당한 복수(復讐)가 들어가는 것이다

인(寅)의 재(財) 역시 토(土)일 것이라 이렇게 되면 경술(庚戌)이나 경진(庚辰)이 되기 쉬운데 그 중에서도 경진(庚辰)이 되기 쉬울 것이다 무진(戊辰)도 해당한다   그래 처성(妻星)은 천하(天下)이라  천하를 앗긴 복수가 들어가는 것, 그렇게 걸레로 훔쳐 내는 주문(呪文) 훔치훔치가 아니라  유리창이 깨지든지 문창호지가 뚤어지도록 난타전이지 어이 복수(復讐)를 하려 드는데 걸레로 훔쳐훔쳐 내어 기운 탈취하려 들겠어 그런 논리는 구닥다리 마구 헛 주먹식 난타전으로 공명(空鳴)을 울리는 것이지  그러니 아무리 천하일색(天下一色) 끌어안았더라도 잠을 잘 수가 없는 것,
 
그래 원수(怨讐)를 맺지 말라 남의 것을 강압적으로 탈취 제것 시공(時空)으로 할애(割愛)받은 것 되면 그만한 업보(業報)복수(復讐)가 시간 세월 두고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세월이 긴 것 같아도 안 길어..  백년 같은 것은 잠간이면 지나간다  백년을 두고 누백년 누천년을 두고 원수(怨讐)를 갚는데,
한 대운(大運) 십년(十年)이십(二十)년(年)이 누적되는 것 아무것도 아니지..  그런 기간을 두고 원수 앙갚음을 갚기 때문에 흥망성쇠(興亡盛衰) 가진 심상(心狀)  갈등을 일으켜선 황폐화 쓰거 운 맛을 보게 하여선 해탈을 시켜 원수(怨讐)를 갚는 것이다,

지금 그래 못살고 어려운 형편에 든 자들은 원수한테 복수(復讐)당하고 있는 것 반드시 분기탱천(奮氣撑天)해선 복수해야만 하는 것, 용서(容恕)라 하는 것은  힘 가진자가 힘 약한 자 주술(呪術)해선 밥거리 만드는 방법이므로 절대 넘어가면 안되고 반드시 원수 응징 뱃다지 칼을 수셔 넣어야하는 것이다

포악한 자로(子路)도 장조림 당해 먹혔다 살인마 식인종 오원춘이 되다 시피 하여선 원수의 인육을 씹어야 직성이 풀리는 것이다

누구든지 그래 죽을 때까지 적개심을 일으켜선 지가 방어를 함과 동시에 공격(攻擊)하고 으르렁 거릴 것이지 선(善)하라 하는  간교(奸巧)한 주술에 넘어감 안된다 

순자의 성악설(性惡說)이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그저 타타타타 타타타타 원수 갚어.. 이다

참사를 당하신 분들도 그래 참사 일어나도록 원인을 제공한 자 한테 대어 들어선 같이 원수를 갚아야 한다, 남에 것을 탈취한 자가 원수이지 원수 갚겠다고 활약을 펼치는 자가 원수가 아니다,   눈에 혈안이 되어 있는데 원수 갚으려 하는자는  수단이 악랄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악마 뱀의 속삭임 처럼 "그렇게해 그렇개해" 마음을 조종을 하는 것이,병인(丙寅)에 해당 하는 여건일수도 있는데 이를테면 돈을 더 벌기 위해선 평형수를 좀 더 빼내 그래야 배가 하중(荷重)이 덜려선 다른 물건을 많이 실을수 있어.. 이렇게 잇권을 갖고 사악(邪惡)하게 마음을 꼬득이는 것 이런 것이   다 그래 병인(丙寅)해당하는 것이 된다,

사형(四形)에서 고딕 갓을 들어올린 것이 병자형(丙字形)이라 하였다 사형(巳形)은 사자형(蛇字形)으로서   지구상에 있는 것은 다 벌레이다 인간도 벌레 축에 든다  벌레가 갓형을쓰고선 꼬리를 타르르 치는 것을 말하는 갑골(胛骨)형이다

 사형(巳形)은 원래 앞 모소리 귀퉁이에 획이 나가는 것 소이 사형(四形)을 실루엣으로 본 것 뱀 혀가 너불 거리는 것을 점 획 나간 것으로 보는 것인데, 사형(四形)은  갈라진 뱀 혀가 천정 흭에 붙어선 나와선 너불거리는 것의 그림인 것이다  그래 거기 고딕 갓이 들은 것을 제켜선 놓음 반대 임으로 홀쪽위 정자(丁字)식으로 위로 나가선 병자형(丙字形)이 된 것이다   쓰리디 안경 자동차 운전기사 햇빛 가리게 제쳤다 내렸다 하는 거와 같은 것 작용이다,  

인자형(寅字形)도  그래 그런 갓을 쓴 아래 일(一)유(由)[=전(田)] 더듬이 팔(八)이 되는 것이다  이건 여러 가지 사방팔방으로 조화가 일어나 말미암은 것을 말하는 것인데 한가지만  예들 어선 풀수가 없을 정도로 찍어다 붙침  다 말이 되게 되어 있는 글자형이 된다

그래 이런 넘이 목생화(木生火)로 받쳐줘선 병자(丙字) 속삼임 나블데게 한다는 것 아닌가 말이다   혓바닥이 위로 나가선 학사모 감투 법(法)모를 쓰고 어퍼진 디긋자 자리 착석(着席)해 있는 것이 병자(丙字)이다  그래 병자(丙字)가 많음 법관(法官)되기 쉬운 거다   

말잘하는 것을 변호사라 하는데 한입 갖고 두말 이상 하는 것 혀가 이리 저리 갈라져선 움직이는 것 사신(巳申)이 합을 해선 그렇게 충(沖)을 받음 잘 젓거리는 것이 된다 신(申)은 뱀 혀가 아래 위로 너불 거리는 것을 수직선으로 직시해선 본 것 그러면서 말한다 왈자(曰字)가 되는 것이다   그래 록(祿)을 받아 올라간 것이 병경(丙庚) 지조(志操)없이 둔갑 변경질을 잘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寅申巳 형살(刑殺)을 맞음  가편(加鞭)을 친 것 같아선 더 잘할 것 아닌가 말이다 

[통변해(通便解) 이술령(易述寧)]

총리 후보직 전격사퇴 임신(壬申)시(時)

원단시(元旦時)
戊 辛 己 乙 (乾命 60세)
子 卯 卯 未

78 68 58 48 38 28 18 8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未 申 酉 戌 亥 子 丑 寅

결국 박의 짐을 못 나눠 졌고만 전격사퇴, 결국 자미 원진에 원진을 묶어 돌리지 못했고만 , 남은 비리부정으로 잡아넣고 저는 지저분하게 전관 예우 받아선 떼돈을 먹으니 지탄 받을 일이지 결국계유 대운 사유축하는 축을 유자가 빼돌려선 자를붙들지 못했다 이런 취지 이다 그래 원진이 자묘형살 치니 안되는것 그래 원진을 묶어 돌리는 신자진이 얼마나 중요해 ,그저 갑오 세운 해선 인오로 명분을 내걸다 만 것이다
천하태평(天下太平) 일인(一人)이 육십(六十)이

[통변해(通便解) 이술령(易述寧)]

뒤잡혀선 견(犬)이 되어 술(戌)이 되어야 하는데 그냥 태(太) 두태 콩알로만 있게되는 고만
금일 기해(己亥)일 본명(本命) 해묘미(亥卯未)짓고 원진(元嗔)자(子)가 풀리니 그냥 당하는 것 임신(壬申)시(時) 병인(丙寅)한테 맞아선 붙들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병인(丙寅)이 뭐가 이뻐선 자는 것 잠을 안 깨우겠어..

[통변해(通便解) 이술령(易述寧)]

그래 같이 내외(內外)로 자든 정사(丁巳)가 동순충(同旬沖) 계해(癸亥)를 치니 계해(癸亥)반려(伴侶) 무인(戊寅)이 또 곤란하게 되었고나...
정치는 바둑판 밖에 있는 자가 조종하니 아는자가 도대체 누구이냐

[통변해(通便解) 이술령(易述寧)]

지금의 국록(國祿)을 먹는 자들이 세종때 황회의 꾀 반만 따라가도 크게 욕먹지 않고 청백리 명성을 얻을 것인데 황희가 청렴했는지 안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 재산을 뒤로 꼬불쳐 두었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방안에서 우산 받치고 있는 엉구럭 지략을 발휘 남에게 비춰 줌으로서 험란한 시대 세파를 무난히 넘긴 것 , 국록(國祿)먹으면서 남에게 지탄(指彈)받지 않기 용이(容易)한 것 아니다 나중 황희가 숨넘어 가려 헐떡일 적 할마시 근심 하며 물었다 '영감 지금 가심 딸들을 우에 치우노' 함에 걱정 말어 바우덕이가 보내 줘 하더라는 것이다

[통변해(通便解) 이술령(易述寧)]

임금께서 무료하여 어릿광대를 불러 들여 광대 놀음을 구경 할 세
광대 바우덕이 들어가선 옷 바꿔 입기 놀이를 한다 하고 당금 황희 가고 어찌나 정승 집 가세 옹색한지 마나님과 따님이 치마 바꿔 입기를 한다 하고선 왔다 갔다 하면서 바꿔 입는 흉내를 내거늘 상감마마 께서 그 소릴 듣고 어이 가만히 있어 그래 측근 터러 알아 보라 하니 혼인(婚姻)날을 받고선 혼수감을 못해선 시집을 못갈 판 그래선 부득이 그렇게 대궐에 쓰는 내탕금을 주어선 공주 맞잡이로 보내라하는 것, 그래선 시집을 보내게 되었다는 고사(故事)가 있다 죽으면서 까지 그 지략 발휘한 것을 임금께서 높이 산 것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