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일천오(聞一千悟)이라 3
금일은 경자(庚子)일이라 그 합(合)은 을축(乙丑)이다 만약상 신미(辛未)라 하는 세표혼이 카우스 효과를 낸다면 을축(乙丑)이 경자(庚子)의 손을 놓을 것이라 이래 경자(庚子)가 자연 깬 잠이라 그 충격 갑오(甲午)세운(歲運)천자를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세운 천자가 기미(己未)히고 잠을 자는 것인데 기미(己未)천상화가 곤란을 입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세운 천자를 충격을 주는 것이니 무(戊)에게는 더욱 비겁(比劫)을 날뛰게 하는 것이라 잠자는 토(土)를 깨우는 것이고, 갑록(甲祿)재인(在寅) 범에 코털을 잡은 격이라 어-흥- 할 것이고...해와 달 일월(日月)합(合)을 요동 시키는 것이라 갑(甲)시와 오시(午時)에 충격을 받아선 커다란 일이 생길 것이다 잠자는 토를 충격을 주어 깨우는 것이니 땅이 움직이는 일일 것이라는 것이다 , 이런 것이 다 금년 원단(元旦)이 손괘(損卦)가 아님 또 달리 그 역상(易象)이 지향(指向)하는데로 결과가 드러 나겠지만 손괘(損卦)인지라 손해나는데로 현상(現狀) 된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그래 정월 초하루 원단이 중요한 것이다, 무토는 구름이기도 한데 기토는 원래 땅중심 구름의 형제 비겁[수증기나 연기 같은 현상]이 충격을 받음 무슨 현상이 일어날른지 땅 껍질 갑이 충격을 받음 어떻게 성깔이를 낼른지 보면 알 것이다
이치는 이러하여선 억측(臆測)하지만 이대로 안되길 기원(祈願)하는 바람에서 억측하는 것인지라 귀신이 필자 의향대로 안 움직임 그 또한 손해날 것을 막은 것이니 덕을 준 것이 아니더냐 이런 말씀이다
*뉴스에 땅장사 이야기만뜨는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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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매(歸妹)괘
누이가 시집을 가려하는 것을 정복(征服)을 하려 들면 나쁘니 이로울 것 없다
또는 누이가 시집가는 방법 행위로 사안(事案)을 정복(征服)하려드는 것 나쁘니 이로울 것이 없다 소이 귀매괘 역상(易象)생김으로 일을 처리하려 들면 좋은 결과를 못본다 이런 말씀,
그렇다 하여도 단(彖)에 말하길 누이가 시집을 간다하는 것은 하늘땅의 커다란 의로움 이라 아 파내야 그릇이 되듯이 성장(成長)통(痛) 아픈 것 만큼 성숙해진다
내가 파내어 주지 않음 상처 쓰라림을 겪지 않음 내게 들어올 것도 없다
천지가 사귀지 않음 만믈이 일어나지 못하나니 누이를 시집보내는 것은 인간(人間)지(之) 대사(大事)의 마침괴 시작이다
즐거움으로 써 움직이게 하여서 그 살곳 처소로 돌아가게 할것을 누이에게 할 것인지라 정복해선 나쁘다함은 자리가 부당함을 말함이요 이로울 것이 없다함은 연약한 여성이 강한지위를 올라 탓음일세라 암탉이 숫닭 행세 울면 뭔 좋은 것이 있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토끼가 알을 낳으면 닭이 먹는다 하는데 닭이 먹는 방위 영국은 그래 여왕자리 닭자리 인지라 그래 여왕이 다스리면 편안한 것인데 다른 지역이 다 그런 것만은 아닌 것이다
귀매이제(歸妹以女弟)니 정(征)파능이(跛能履) 길(吉)
상왈(象曰)귀매이제(歸妹以女弟)나 이항야(以恒也)-오 파능이(跛能履)길(吉)은 상승야(相承也)야-일세라 일왈중(日曰衆)을 필두로 따라가는 넘들이 소 거시기 할 적에 소 거시기 잡아선 꼽아주는 소 댕수라하는 것이다
철딱서니 없는 것이 시집을 간다
그 여성의 아우 되는 자들이 철없는 것 혹간에 낭군한테 잘못 할가 도와주겠다고 아우 된 입장으로 쫓아들 간다 온전치 못한 걸음 거들어 줘선 좋게 하려하는 모습이다, 다 얼르고 뺨치고 하여선 호가호위(狐假虎威)하려 가는 무리들이라 하는 것, 절름 걸이는 거름 걸이 도와주는 것 좋게 하는 것이 오히려 그래 그걸 그렇게 걷지 못하게 한다 하는 것이 그 걸음걸이 마져 치는 행위 정복(征服)행위가 되는 것이니 좋을것이 뭐 있어 그런 절름 거리는 행위 정복(征服)하는데 좋으라 모드들 도와 준다 하고 각자 제잇속만 노리는 무리들이 그래 종살이 떠나는 무리들 이라는 것이다 건너다 보면 북해만리(北海萬里)에서 양치기하든 소무(蘇武)가 안서(雁書)로 돌아와선 섬돌을 밟고 제전(帝前)에 나아가선 고위 벼슬을 하려 오르는 모습 외눈박이 에다간 다리는 부러져 저는 모습이라 하는 것, 상효동작이 될 것이라 수산건(水山蹇)절름 거린다하는 것, 그런데 이것이 뒤잡혀 전복(顚覆)된 것 귀매(歸妹)초효 절름 거리는 것을 어퍼트려 정복(征服)한 형태라 하는 것이라 도와준다 하는 것이 되려 속성(速成)으로 자리 내려모는 꼬락서니가 되었다는 것, 그만큼 귀매가 덕이 없는 것이지 덕이 있다면 귀매괘가 되며 체(體)가 용(龍)을 치는 부모를 상실(喪失)하는 역상(易象)을 이루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세응(世應) 축술(戌)이 무은지형(無恩之刑)으로 형살(刑殺)을 받는 그림이 되는 것이다 금궁(金宮)에 인성(印性)은 토(土)고 토(土)다스리는 목(木)이 그래 아비가 아닌가 말이다 초상(初上)만 번드름 하고 속은 다 골멍이 들은 것이 귀매(歸妹)바르지 못한 형국이다 역상(易象)을 주욱 내려 훌터선 만들어 본다 상효(上爻)는 승광무실(承筐无實)이라고 속들이 바르지 못하니 유명무실(有名無實)한 것을 말하는 것, 움직이는 역상(易象)의 바른 것 같은데 오효는 부정(不正)한지라 실상(實狀)움직이는 것을 볼적에 바르지 못한 움직이 된다, 사효 움직이는 것보면 아래 안괘 합성(合成)해선 감수상(坎水象) 험함을 그리는데 자리까지 바르지못해 심술 궂은 형상 이라 하는 것, 삼효(三爻) 이삼사(二三四)눈을 그림 하는데 역시 자리가 바르지 못해 기교(技巧)를 부릴려 하는 부정(不正)한 눈이라, 이효 즐긴다 하는 태괘(兌卦)의 중심 효기로서 역시 부정한지라 사행심 요행성을 부추겨선 바르지 못한 행위로 즐거움을 찾게 하려 하는 것, 초효 그래 그런 것을 도와주러 종살이 간다 하는 무리들 역시 부정(不正)한 효기에 상응(相應)받지 못해 바르게 도와준다 하는 것이 역시 역효과(逆效果)를 가져 온다는 것이다
그래 말부침 하면 바르어 보여도 부정한 움직임 심술궂은 상으로 엿보는 겨누는 눈 뭔가 재창출 하려하는 눈 그래 부정한 즐거움과 이효와 접착을 해선 그 소기의 목적 하는 것을 노리려 하는 행태 그런 것을 좋아지라고 떠받드는 것이 초효 입장의 머슴들 이로고나 이러니 귀매(歸妹)가 좋을 턱이 없는 것이다
상효 마감짓는 것을 본다면 속이 다 부정하니 유명무실(有名無實) 여(女)이면 승광무실(承筐无實)이라 사(士)이면 규양무혈( 羊无血)이라 =내괘 양(羊)괘를 겉게 움직여선 속 효(爻)들이 부정(不正)하니 찌르는 행위라 피 한방울이 나오질 않는고나 혈자(血字) 형(形)이라 하는 것은 몸을 유지하기 위해 양분을 실어 나르는 혈맥(血脈)강(江)에 시접(匙 )[숟갈시 '노' 접]이 된 형상이라 소이 배와 노를 젓는 형상, 그릇위에 수저를 걸친 형태 이라 시부모에게 받칠 폐백(幣帛)이 없으니 그런 시부모가 폐백 받으면서 노저을 일도 없다 하는 취지이라 시부모도 없는 자리로 시집을 간 형국 이라하는 것이다, 관(官)의 어미는 재(財)요 재(財)를 다스리는 것은 비겁(比劫)[시아버지다]이다 금궁(金宮)에 비겁(比劫)효기(爻氣)가 경신(庚申)신유(辛酉) 사유축(巳酉丑) 신유술(申酉戌)이 되는 것인데 머슴넘들 초효(初爻) 사중(巳中)경금(庚金)만 바른 것으로 보이지 삼(三)오(五) 축신(丑申)이 다 부정한 것 상효(上爻)술중(戌中)신금(辛金)이 바르다 한들 그래 세겹 원진이 되어선 그렇게 묶어 돌린 모습 좋은 그림이 못되는 것 세겹 원진으로 쳐 버리니 원진살을 맞아선 다 망가지는 것이다
그래 귀매(歸妹)가 좋은 것 아니다
괘(卦) 상왈(象曰) 택상유뇌(澤上有雷)- 귀매(歸妹)니 군자(君子) -이(以)하야 영종(永終)하야 지폐(知 )하나니라
질질 끌어 마치게 하여 페단을 알게 하나니라 아주 고만 오래도록 밍기적 거려 민주를 대는 것, 가진 눈총을 받는 것 , 친정에 있을 적도 노처녀라 하여 밉상, 시집을 가서도 부덕하다 하여선 밉상, 뒤채이는 몽당 빗자루와 같은 신세가 되어선 정난경에 지세보살도 쳐다보지를 않는다 하는고나. 닭고 낡고, 낡고 달은 몽당 빗자루를 이리 뒤채이고 저리 뒤채이어 부엌 바닥이나 박박 긁어 쓰는데 사용 하다간 그것도 마땅찮음 부엌 아구리 화독에 처넣을 내기지 ..
첫댓글 갑경충 하니 갑이 장롱이다 내잉은 천충지충이 오후 한시반서 부터 세시반 사이다 ,,신축이 병자를 놓게 될것이라 병자가 임오를 치니 셋 별회장이 회복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