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스님들 께서 말을 많이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이 글을 쓰는 것이 말아 많이 하는 것과 일맥상통하여 조심스럽습니다.
아무튼
2년전 건강검진 결과...
역류성 식도염이 매우 심하고...
더불어 당뇨 전단계라고 하면서
대학병원 원장이 경고장을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원장님 당뇨약 먹어야 합니까 하고 물으니
먼저 뱃살 부터 빠라고 하면서 몸무게 5KG를
줄이라 하더군요.
고혈압약도 먹고 있고, 아버지가 당뇨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셔서 당뇨가 무척 무서운 병인것으로 알고 있었고
어떻게든 당뇨는 피하여야 하겠다고...
당 측정기도 사고,,, 매일 아침 공복에 당을 확인하니 당이 100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115정도 나오는 것이 었습니다.
이제 당이 더 이상 않떨어지지도 않고.... 당이 100이하여야 된다고
하고... 하여 아침에 당 측정이 두려워 지더군요. 그래 중지하고
대신 매일 10000보를 목표로 걸었습니다.
코로나 사태이후 단체 활동이 제한 되니 대신 마스크를 쓰고
걷는 사람이 매우 많아졌고...또 걷는 것이 모든 병의 90 %을
치료 할수 있다는 너튜브 방송도 있고 하여 매일 걸어었습니다.
비가 오면 아파트 계단을 오르거나 지하 주차장에서 걸어
10000보를 채웠습니다. 한 1년 하니 몸무게가 9kg 까지 빠지고
보건소에 가서 당을 재니 오히려 저 혈당이라고 초코렛을 주더군요
물론 당뇨식도 병행 하였습니다. 탄수화물 즉 밥을 줄이고 군것질을
하지 않고..라면 및 밀가루 음식 않먹고 빵, 케익, 믹스커피 않먹고...
그러던중 어머님이 시골에서 혼자 계시다 넘어져 골반이 다쳐 입원시켜
드리고 하는 이유로 1년간 운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당도 혈압도 다시 올라 가더군요.
다시 운동을 하여 하루에 평균 12000보를 걸으니 다시 몸무게도 줄고
그러니 몸도 가벼워지고...왼쪽 퇴행성관절념도 좋아지는 것 같고....
요즘 젊은 여성분들도 걷기 운동을 많이 하여 그 사람들 따라가다
도저히 따라 잡을 수가 없어 포기도 하고.....
나이가 들어 젊은 사람들 걸음을 따라 잡을 수가 없더군요.
그래 포기하고 서서히 그러나 지속적으로 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불교에서도 경행하면서 사색(명상)하는 수행 방법이 있지요?
저는 도반님들 걷는 운동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아내와 친구들이 뱃살이 많이 빠졌다고 하는데 그 소리가 왜 그리 듣기가
좋은지 ?
어린시절 뱃살이 많이 나와야 인격이 있고 덕망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던
시절도 있어지요 ! 이것 이제 인격아니고 염증 원인입니다.
뱃살 이것 줄여야 합니다. 나는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걸어야 하나고 합니다.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이런 말이 있지요.
이 말 정말 인것 같아요.....
건강하게 살아서 요양병원 및 요양원에 가지 말고 살아야 하지요.
줄거운 금요일 입니다. 태풍이 지났지만 아직 태풍 영향권에 있으니
주의하고시고 건강하여야 수행을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하루에 1번 108배하는 것도 좋다고 하더군요.
성불하십시요.
첫댓글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월출 시인님의 좋은글 "걷기운동 그리고 혈당 혈압"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사랑과 행복이 머무는 멋지고 즐고운 하루 되세요....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I return to Buddha, Law, and Seung Sambo.
I pray with utmost heart that the holy and holy Buddha's robe and mercy light will shine on it. Thank you.
Holy Father.
Avalokitesvara Bodhisattva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