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그런것 고민하시고 개념있으신 분이네요 윗분 말씀들처럼 선배님, 집사님, 형제님 자매님 누구누구님, 누구씨 이렇게 부르시면 될것같아요. 아가 이름으로 ***이 어머님, 아버님 하셔도 될것같구요. 특히 남자분에게는요.
요즘 유부남, 유부녀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누나~ 오빠~ 하거나 자기와 동갑이라고 **야 라고 부르는 이성 지인들이 많아 눈살 찌푸려지던데... 그건 글쓴분 말씀대로, 그렇게 불려지는 분들의 배우자에게 정말 예의가 아니죠. 이런 고민 하시는 제대로 된 분이시니 호칭으로 다른사람 기분나쁘게 하신다거나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첫댓글 어르신이죠. 아니면 아저씨나 아줌마요. 군대에서 타부대 사람들은 아저씨라고 불렀어요
어르신이라고 하면 뭔가 기분나빠하실거같은데.. 괜찮을까요ㅠㅠ?
@jcyhomme 오빠만 아니면 다 괜찮으실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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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경우 쉐프님, 아내분에겐 호칭 애매해서 잘 안부르다가 사모님이라고도 하다가 친해지면 언니언니 해요 ㅋㅋㅋ 이모라고 하기엔 평소 일하면서 이모라고 불렀던 분들이 20대 자녀가 있으신 분들이라...
선배님, 사모님 또는 언니
선배님이 가장 무난 합니다. 직장에서 오빠 언니 하는거 보다는 선배님 하는게 맞구요. 와이프 되시는 분은 사모님 이라고 호칭 하시면 되요.
그래도 그런것 고민하시고 개념있으신 분이네요
윗분 말씀들처럼 선배님, 집사님, 형제님 자매님 누구누구님, 누구씨 이렇게 부르시면 될것같아요.
아가 이름으로 ***이 어머님, 아버님 하셔도 될것같구요. 특히 남자분에게는요.
요즘 유부남, 유부녀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누나~ 오빠~ 하거나 자기와 동갑이라고 **야 라고 부르는 이성 지인들이 많아 눈살 찌푸려지던데...
그건 글쓴분 말씀대로, 그렇게 불려지는 분들의 배우자에게 정말 예의가 아니죠.
이런 고민 하시는 제대로 된 분이시니 호칭으로 다른사람 기분나쁘게 하신다거나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마이갓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의 남편분은 덕이님이라고 불러도 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