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daum.net/odin/D034/463558?svc=cafeapi
라인 길드 선택 참고사항을 적다가 급 떠올라서 적어보는 시리즈!!! (저만 재밌는걸수도..)
어떻게 보면 지금 카페에서 라인 인원 모으는 분들이 걸러야하는 사람들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지금 제가 중립길드에 있는것도 이런 사람들로 스트레스 받아서인듯....ㅜㅜ
1. 누더기 입고 와서 템 욕심 부리는 사람
누가 봐도 구매한 캐릭...몇시즌 전에 7만 후반 이었는데 전설템이 하나도 없음 ㅋㅋ
템 나올떄마다 욕심 개부림..심지어 자기 클래스 무기도 아닌데 클체시 낀다고 해서 기각
그래도 투력이 있어서 예언인가 신마라인가 전설 방어구 2개랑 악세 1개 영웅스킬 받음
다음 시즌 같이 한다고하고 사정 생겼다고 탈퇴 ㅋ
2. 투력 어중간한데 템 욕심 부리는 사람
2번에 비하면 1번은 양반임..그래도 1번은 투력이라도 높고 어떻게 보면 잘못된건 아님..그냥 싫은거지 ㅋㅋ
참여율 높은데 전설 계속 못받는다고 계속 징징징..아니 그럼 돈써서 투력을 올려야지...우린 투력 참여율 순인데...
3. 장비 속이는 사람
길드 룰이 상위 전설을 받았을때 끼고 있는 전설을 다른 사람에게 길드가로 넘겨야하는데
그게 싫다고 영웅 끼고 있던척 안물려줌.
결국 걸려서 길드 강퇴 엔딩... 이거 말고도 자기 끼고 있는 전설 물려주기 싫다고 굉장히 피곤하게 군 사람도 있었음..
그럴 꺼면 길드가로 상위전설을 받아가지 말던가... 욕심이 너무 많음
4. 길드 입찰 아이템 외판 하는 사람
...할말도 없음.참고로 이사람도 강퇴 엔딩
5. 공대 받고 안오는 사람 or 잠수하는 사람
그래..갑자기 일이 생겨 안오거나 잠수는 탈수 있는데 잠수타면 불이익 있고 공대 제외 될수있다 설명하니까
자기 잠수 안타고 왔다고 길길이 날띄던 사람...진짜 방귀 뀐 놈이 성낸다의 표본이었음 ㅋㅋㅋㅋ
6. 같은 편도 멀어지게하는 전쳇 or 조롱문구 적는사람
감정쟁을 하다보면 당연히 전쳇,조롱문구 수위가 높아지는건 이해하는데...
아니 너무 저급한 문구를 쓰니까 적보다 그사람이 더 싫어짐 ㅋㅋㅋㅋㅋㅋ
참다 참다 이건 아닌거 같다고 말하니까 알았다고 하더니 또 저급한 문구 사용...
운영진 방에서 그사람 강퇴 논의를 했던걸..모르겠지..자기 딴엔 웃기다고 했으니..안쓰러울뿐
7. 파벌악용하는 사람
파벌을 만들었다고 해야하나? 서버이전이 짧아짐에 따라 3~5명 단위 떨어져 나온 사람들을 모아
길드를 구성하다보니 솔직히 융합이 안됨... 물론 그동안의 정이 있으니 끼리 끼리 노는거까지는
상관없는데 악용하는게 문제임.. 악용 사례는 너무 다양하고 많아서 진짜 이거때문에 길드 규칙이
몇개나 추가 됬는지를 모르겠음...자기들 딴에는 현재 규칙에 허점을 노려 이득을 얻은 나이스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솔직히 정만 개떨어질뿐임..그러니까 진짜 더더욱 주기 싫음
8. 헛소문 퍼트리는 사람
이건 약간 7번하고도 연관 있는데 파벌중에서는 어쩌다보니 서로 대립하기도함.
이럴때 은근슬쩍 딴지를 건다거나 헛소문을 퍼트림....
운영진 입장에서는 이게 맞나하고 체크를 해야하는데 당연히 체크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불쾌함.
이거 말고도 많지만 급 졸려서... 여기까지!
엥 이거 너무 과장인데?ㅋㅋㅋ 이런 사람이 어딨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운영진도 해보고 부길마도 하면서 겪은 실화입니다.
이러니까 다들 길마나 운영진 주급 준다고 해도 안하는듯....
저도 추후 라인을 다시 들어간다면 운영진은 절대 안합니다 ㅠㅠ
첫댓글 여왕벌, 업둥이는 없읍니까?
ㅎㅎ 업둥이가 뭔가요? 여왕벌 케이스는 아직 못 겪어봤습니다!
7~8만 한명이
5만짜리들 데리고 들어오는거욬ㅋㅋㅋㅋ
@소과금 아!! 그건 https://cafe.daum.net/odin/D034/463558?svc=cafeapi 여기 3번에 해당 되는유형이군요
이런 경우는 엄청 빈번하죠...ㅠㅠ 그런 길드는 지인길드 아닌 이상 최대한 가면 안됩니다.
게임이란게 누구나다할수잇고 진입장벽이 낮다보니. 천한 사람들이 많을수밖에없죠. ㅎㅎ 중립이여도 별일 다생깁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중립일떄도 특이한분들은 있었지만 이게 희귀한 템을 얻을 수있는 라인길드는 더 심하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