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내란이 종식 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빵빠레를 울리지 않고 있습니다만,
이번 계엄령때, 온몸을 던져 계엄군과 맞서고, 탱크를 막고, 종국엔 계엄령을 막은
대한민국 국민이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를 짓밟고 장기 집권, 독재를 시도한 세력으로 부터 민주주의를 수호한 이 공로는
세계역사와 세계 민주주의에도 한 획을 그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ChatGPT에게 물어보니, 후보 추천자의 자격이 있네요
추천 자격: 노벨 평화상 후보를 추천할 수 있는 사람은 특정한 자격을 가진 이들(국회의원, 교수, 국제기구 대표 등)로 제한됩니다. 당신이 해당 자격이 없더라도, 추천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이거 추진해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상을 하면 더없이 좋지만, 수상을 못하더라도, "종북세력"을 외치는 사람들에게
객관적인 증거로서 내밀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지 않을까싶습니다.
첫댓글 저도 말씀하신 생각에 동의합니다
그들은 김대중대통령 노벨평화상도 돈 주고 따온 거라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설득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을 거예요.
다만 이쪽 진영의 결속력을 공고하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