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열린공감TV>의 믿을만한 취재원으로부터 향후 <열린공감TV>를 향한 공격(?)이 예상되며 그 타깃은 <열린공감TV>대표가 우선 될 것이라 했다.
아니다 다를까 새해부터 국민의 힘은 <열린공감TV>대표 정PD를 콕 짚어 개인을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죄, 후보자 비방죄)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언론은 일제히 또 다시 ‘친여 성향 유튜브 채널’로 폄훼하며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그러면서 '열린공감TV'는 윤 후보 부인 김 씨가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해 왔으며, 최근에는 김건희 씨의 대국민 사과와 관련해 "윤 후보와 결혼 전 이미 불임 판정을 받았다"고 주장해 여권에서도 논란이 일었다고 기사를 쓰고 있다.
우선 <열린공감TV>는 친여성향 유튜브 채널이 아니다.
<열린공감TV>는 엄연히 언론사로 등록된 언론법인이며 언중위(언론중재위)를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기도 한다.
언중위를 통하지 않고 직접 고발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단 한번의 법적 패배도 없이 모두 승리했다.(현재 17승 무패)
두 번째 <열린공감TV>는 김건희 씨의 유산관련 대국민(대 윤석열)사과논란에 있어 해당 입장내용과 상반되는 제보를 여러차례 받았고 이에 불임판정을 받았다란 결정적 제보자들의 취재 내용을 근거로 보도했다. 즉 해당 내용 자체를 <열린공감TV>에서 주장한 것이 아닌 제보자들의 제보에 따른 언론으로써 합리적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세 번째 김건희 씨의 ‘산부인과 의사와의 결혼설’ 또한 당시 실제 결혼식에 참석했던 제보자들과 여러 제보를 통해 입증된 내용으로서 김건희 씨 개인 사생활에 해당 되는 이야기를 본인이 자신의 입을 통해 ‘유산’이라는 말을 꺼냄으로 언론사로서 팩트체크를 하는 차원에서 보도했다.
네 번째 가장 중요한 것은 <열린공감TV>는 김건희 씨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고 보도한 적이 없다.
<열린공감TV>는 김건희 씨가 과거 라마다르네상스 호텔 또는 볼케이노 나이트 클럽 등에서 ‘일반인’ 신분으로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과 연계되어 사회적 상류층에 위치해 있는 남성들(검사 등)을 상대로 자신과 모친의 이권을 챙기고 피해자를 양산 해 왔다는 의혹에 대해 보도했을 뿐이다.
첫댓글 ?
고발장 남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