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반에 코로아루 아파트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기로 되어있었습니다.
6시 조금 넘어 일어나 동물들 밥을 주러 나갔습니다.
아직 어둠이 걷히지않은 새벽이었습니다.
개들은 그런 무엇이 반가운지 꼬리를 흔들어대는 것이 아마다 사료때문이지않을까 짐작합니다.
두산이는 벌써 우리 집에 온지 벌써 14년년째를 맞고 있어 사람으로치면 연로한 노인이지 않을까 짐작됩니다.
동물들 밥을 주고 들어와 씻고 나갔습니다.
먼저 나온 승길이와 커피를 한잔하고 있으니 후보가 나왔습니다.
같이 설 인사겸 당에서 나온 문구로 제작한 피켓을 들고 인사를 했습니다.
무척이나 추운 아침이었습니다.
인사를 마치고 사무실로 왔습니다.
사무실에서 잠깐 쉬었다가 몇몇 사람들을 만나고 안양으로 갔습니다.
10시부터 안양농협 대의원총회가 있기때문입니다.
다음은 용산, 용산농협도 같은 시간에 대의원총회가 있었습니다.
재국이가 애가탔는지 채근을 했습니다.
인사를 마치고 회진으로 갔습니다.
회진동구마을 마을회의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관산 우산마을의 피로연장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음식을 장만하지않고 간단히 술안주만 놓고 피로연을 했습니다.
우리 씨족들이 많은 동네였습니다.
다음에 방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은 관산읍내로 가 주인천, 홍지영, 위등 후보 등과 같이 점심을 했습니다.
사무실로 와 두시로 예정된 회의를 하였습니다.
참석은 5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와 준비한 선물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장평 한 곳과 보성 고모집으로 갔습니다.
5시에 사무실에 만나 하나로 마트 인사를 하기로 해서 서둘러야 했습니다.
사무실로 가고 있는데 치과치료를 간 재춘형이 늦어 계획을 변경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보내준 장어로 저녁을 거하게 먹고 장평소재까지 운동을 하고 집에 있던 오래된 키위를 깍아 냉동실에 넣는 작업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