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축구화/장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축구화 물에 담구어 놓았다 빨기 / 장갑 워시후 세탁기에 탈수하기 /워시한 장갑 햇볕에 말리기/ 아쿠아글러브 땡볕에서 굴리기 등 쿨럭;;) 그냥 모양이 마음에 들어서 충동구매하게된 로또 축구화입니다.
그 당시 아디다스에서 텅부분이 이렇게 찍찍이로 되어있는 축구화가 있었는데 나름 혁신적이 디자인이였지요 ㅎㅎ
그땐 너무 비싸서 구경만 했지요-지금은 식구들 부양하느라 .ㅠ_ㅠ- 저렴한 모델도 있었지만 마음에 들지는 않고-없는놈이 더따진다고;;
그러다 웹쇼핑중 아주 저렴한 가격에 풀린놈들을 보게되어 충동적으로 두켤레(키카축구화 한켤레 가격ㅋ) 구입하였는데.. 사이즈 미스였네요;; 쿨럭;;
표기는 255mm인데 260정도 되는것 같네요.(현 나이키티엠포ag 255착용) 아휴.. 아까비;;
빨간놈이 기본형이고 파랑이가 윗단계인데 발바닥부분에 리엑티브아크? 기능이 있는데 솔직히 별로느낌은;;
인조가죽은 빨간놈이 더 부드러워요 파랑이는 좀 빧빧?하다고 하야하나요-몇번 신어보지도 않았으니;;
파랑이는 AG스터디의 맛이 보고싶어서 스터드에 몹쓸짓을 했는데.. 생각보다? 인조에서도 잘안밀리네요. 너무 팍팍박혀서 문제랄까요 ㅎ_ㅎ
그냥 주저리 떠들어 보았습니다.
몇번이고 신어볼려고 해봤지만(깔창도..) 사이즈는 어쩔수 없더군요.
중고판매전에 마지막으로 구경들 해보시라고 올려봤습니다
조만간 아주 저렴한 가격에 올릴테니 구경들 하러오세요ㅎㅎ
아주 파랑파랑합니다
몸쓸 발가락연출;;
신AG스터드 입니다. 도전해보세욧!
옆테가 이뿝니다 호호호
첫댓글 제로그라비티 시리즈!!! 저도 싼맛에 사서 쓰는데 가성비 최고에요 ㅋㅋ 겨울에 끈 묶다가 찍찍이에 긁히면 아픈거 말곤...ㅋㅋㅋㅋ
사이즈가 안습입니다 ㅠ_ㅠ
오랜만에 보는 축구화네여 ㅎㅎ
저도 오랫만에 자세히 살펴보게되네요ㅎㅎ
난 이런색상이 너무 좋더라..ㅎㅎ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