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유로대회의 잘 모르는 선수들이 나오는 경기보다야 익숙한 선수들이 많아서.. 칠레는 산체스도 나오고.. 후반에 아르헨티나의 2골..관중석에서 카메라를 얼굴에 들고 있는 미국어린이.. 스태프진으로 서 있는 펑퍼짐한 흑인아줌마한테서 미국의 분위기를 느낀다 월드컵 리허설 느낌이라 센테나리오의 여유는 안 느껴지지만..전술 등의 이해없이도 관중석의 분위기만으로 볼만은 했던 경기..<br><br>코파아메리카는 해설진이 지들끼리 헛웃음이 많다 화면안은 심각하고 진지한데.. 심판한테 빨리 결정지으라고 하는게 웃기단다 하긴 왜 안 줘도 웃음을 유발했었으니...</p>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