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 불법시위 관련자들을 고발했습니다. 윤미향, 중국인과 함께 대북저재해제를 요구하며, 트랙터 몰고 대통령을 끌어내리겠다는 게 폭동이자 내란입니다. 민주당이야말로 내란 수괴입니다. 국민이 심판해야 합니다.
보도자료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은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 퇴진 및 구속, 대북제재해제 등을 주장하며, 서울 남태령 인근에서 트랙터와 화물차 등 80여 대를 동원하여 불법 시위를 벌였다고 합니다. 트랙터 불법시위에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윤미향 전 의원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전농 충남도연맹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전농이 낸 사전 행진 신고에 대해 ‘극심한 교통 불편을 야기할 수 있다’는 이유로 전농의 트랙터 진입을 불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농은 다음날 오후 4시까지 불법 집회를 계속하였습니다. 전농과 가세한 시위대는 경찰을 폭행하고, 트랙터로 경찰차를 들어 올리려 했고, 일부 트랙터는 인도로 질주했다고 합니다. 이는 명백히 집시법 위반, 손괴죄, 도로교통법 위반에 해당하므로, 전농 대표자, 시위 주동자, 트랙터 운전자 등을 형사 고발합니다.
전농이라는 단체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흙먼지 한 톨 없는 깨끗한 트랙터로 박근혜 퇴진을 외치더니 이번에도 깨끗한 트랙터를 몰고 와서 윤석열 대통령 구속을 외치며, 불법적인 시위를 벌였고, 대북제재해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시위대에 다수의 중국인도 참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민주당이 주도한 집회로 원하는 효과를 얻지 못하자 북한 간첩과 중국 간첩이 뒤섞인 반국가세력을 이용하여 대통령을 탄핵하려 하는 모습에 대한민국 정당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특히, 민주당은 트랙터의 도심 행진을 허용하도록 경찰청장 대행을 압박했다고 합니다. 트랙터가 도심에 활보하자 승리했다며 자화자찬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갈 때까지 간 막장 정당입니다.
서울시민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트랙터가 서울 도심에 진입한 것은 있을 수 없는 불법적인 폭동입니다. 두 번 다시 있어서는 안됩니다. 철저한 수사를 통해 불법집회 참가자들을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2024. 12. 23.
서울시의원 이종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