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명(運命)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 ★
우리의 미래(未來)는
점쟁이의 말대로 운명(運命)이
지어져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미리 운명(運命)을 안다면
삶은 참으로 싱겁고
재미 없을지도 모릅니다.
내 운명(運命)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오늘도 일하고, 공부하고, 즐기고
노래하는지도 모릅니다.
모든 운명(運命)이
정(定)해져 있다면
우리는 그냥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내 운명(運命)은
내가 만들어가는 겁니다.
어느 역술인(易術人)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운칠기삼(運七技三)이라고.
운(運)이 우리의 삶을 더 지배한답니다.
하지만 운(運)은
열심(熱心)히 사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지금(只今)보다
10년 전(前)의 나를 돌아봅니다.
이런저런 이유(理由)로 보낸
하루들이 모인
10년이라는 세월(歲月)의
결정체(結晶體)가
지금(只今)의 나를 만들어놓았습니다..
앞으로 10년 후(後)의
나를 그려봅니다.
이제 내게 주어지는 시간(時間)들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10년 후(後) 나는
지금(只今)과 많이 달라져 있을 겁니다.
순간(瞬間)들은
별것 아닌 듯하지만
찰나(刹那)보다 더 짧은
순간(瞬間)들이 모여서
하루가 되고, 1년이 되고,
우리의 일생(一生)이 됩니다.
세월(歲月)의 흐름에 맡긴채로
무의미(無意味)한 시간(時間)을
보내기보다는 살아서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개울물을 거슬러 벼랑을 타고
애써 올라가는 물고기처럼
운명(運命)을 거스르기도 하는
열정(熱情)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10년 후(後)쯤의 내 모습(模襲)을
그려보면서 내 운명(運命)의
주인(主人)이 되어
순간 순간(瞬間瞬間)을
소중(所重)히 여겨,
10년이라는 시간(時間)이
지났을 때 내 삶의
아름다움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편지)>中 -
~아침좋은글~
첫댓글 감사합니다(용궁무이/여주이씨사이버재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