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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비행기, 절망의 배, 절망의 버스 총출동 /지상낙원
---부산. 황령산--- 하늘 멀리, 가까이 먹구름속에서, 강 건너 돌고돌아 미풍을 타고, 파랑새는 다시 날개를 폅니다. 시작은 서둘러서 먼저 해놓고, 정권이 바뀌니, 이제와서는 언제 그랫느냐는 듯 온통 난리를 칩니다. 늘 보아온 터라,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라서, 그저 경악스러울 뿐입니다. 그냥 우둔한 정서에 묻힐 수만은 없어서, 제주 강정 마을 해군 기지 건설 현장을 찾아보았습니다. 태평양 푸른 물결 감돌아 드는, 우뚝 솟은 한라산 최남단 제주도 어느 바닷가에 외딴 조그만 강정 마을은 그야말로 조용하고, 오순도순 평화스럽기만 한 고장이었습니다. 강정 마을에, 해군 기지가 건설 공사가 진행되면서부터 더욱 4월 총선을 앞두고, 부산 영도에서 보았 듯 마을 주민들보다 외부 세력들의 개입과 난동으로 쑥대밭이 되고, 전쟁터를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해군 기지 건설 반대 핵심 쟁점이 되고있는 구럼비 바위는?』 까마귀쪽나무: 사철 푸른 나무로서, 방풍림으로도 많이 기르며, 제주 전지역에 자생하는 나무다. 까마귀쪽나무의 제주 방언이 구럼비나무이며, 하필이면 강정 마을 해안가에, 까마귀쪽나무가 많아서, 구럼비바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 난리 부르스 …… .ㅎㅎㅎ 『강정 마을 해안가의 구럼비바위 모습』 1일 해군이 제주기지 해상 공사를 하는 하는 가운데, 군사 기지 건설 부지 앞 속칭 '구럼비 해안'이 철조망으로 봉쇄돼 있다. /연합뉴스
『구럼비바위는 보존 가치가 있는 신성한 바위인가? 』 해군 기지 건설 반대측 주장: A. ‘세계적 가치’를 지닌 희귀 바위다. B.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자연 유산이자, 세계 지질 공원이고, 생물권 보존 지역이다. C. 이 지역이 생태계의 보고로서, 보전가치가 매우 높다. D. 구럼비 해안 바위는 길이 1.2㎞의 한 덩어리로 된 용암 바위인데, 용천수가 솟아, 주변에 민물습지를 형성하고 있다. E. 제주 해군기지 건설로, 환경오염이 심해진다. 해군측 주장: A. 구럼비 해안은 이 일대에, 까마귀쪽나무의 제주 방언인 구럼비나무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B. 제주도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는 지형으로, 보존가치가 높지 않다. C. 문화재청에서도, 보존 가치가 낮다. D. 군항이 오히려 민간 항구보다 깨끗할 뿐만아니라, 환경 영향평가에서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 E. 윤태정(57) 전 강정마을 회장도 “애당초 ‘구럼비 바위’라는 명칭은 없었다”며, 군사 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신성한 이미지를 부각시키키 위해 붙인 이름이라고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구럼비바위’ 자체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자연 유산도, 생물권 보전 지역도 아니다. 생물권 보전 지역이긴 하지만, 강정 마을과 구럼비바위는 아니다. 유네스코 한국 위원회는 7일 “유네스코 지정한 세계 자연 유산은 우리나라에 한라산과, 성산 일출봉, 검은오름 용암동굴 3곳 뿐이며, 구럼비바위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문 신부는 ‘구럼비바위는 제주도 해안에 널린 바위다.’라는 주장에 대해 “그렇지 않다.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지하수는 여러 갈래로 있지만, 구럼비바위는 1.2km에 이르는 그야말로 통바위다. 이 바위를 죽은 걸로 생각할 수 없다. 거기에서는 샘물이 솟아나오고 온갖 희귀 식물들이 있다. 이것은 값으로 매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해군 측은 반대 측의 목소리를 의식해, 군사 기지 공사 후에 이 바위의 일부를 자연 상태로 보전해, 주변을 '수변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치열한 현장 공방전』 A. 반대파 : 구럼비 바위지대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록되있다. 해군기지 짓지마라. B. 해군측 : 우리쪽에서 조사해봤더니, 유네스코에 등록 안 돼 있다. 구럼비는 그냥 제주도 전역에서 볼수있는 흔한 바위다.
A. 반대파 : 구럼비 바위지대 근처에는 희귀 생물들이 많이있다. 해군기지 짓지마라. B. 해군측 : 조사해 본 결과, 보호 생물은 서식하지 않으며, 다른 동.식물들은 유사 환경으로 옮기거나,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있다. A. 반대파 : 하여튼 '짓지말라면' 짓지마. 미제국주의 시발럼들아. B. 해군측 : 뭐 시발??? 『강정 마을 지켜내겠다.』 ---한명숙 대표 제주로 줄행랑?--- 북한 탈북 주민 강제 북송에 대해선, '얼빠진 벙어리'가 되고 …… . 『김지윤의 '이색적 발언'에 대하여』 일명 '고대녀'로 불리는 통합진보당 청년 비례 대표 김지윤 후보(28ㆍ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제주 해적기지 반대합니다. 강정마을 구럼비바위 지켜냅시다"라는 글을 올려, 비난 여론이 일파 만파로, 빗발치듯 하고 있다. MBC ‘100분 토론’에서, 시민 논객으로 출연해 패널들과 열띤 공방을 벌여, ‘고대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 국민으로서의 기본 자질이 의심스럽다. 해참총장: '법적 대응', “軍 “천안함 46용사도 해적이냐?” '해적녀'라고 불러야 …… . 어느 네티즌: 저 '고대녀'를 보고 있을 북한 당국은 좋아라 하겠구나. 무소속 강용석 의원: 8일 해군 해병 전우회 회원 123명을 대리해, '고대녀'와 통합진보당을 모욕죄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했다. 그밖에: “해군이 해적이면, 육군은 산적이고, 거북선은 해적선이냐?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과 이정희 공동대표의 인터뷰 내용 중 일부분』 방송일 : 2012년 3월 7일 (수) 오후 6시 정광용: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제주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발파작업이 시작되었다고 하지요. 서울에서는 비상시국회의가 열렸고요, 한명숙 대표, 이정희 대표 등 야권 핵심인물들이 제주에 가서, 인간띠 만들기와 같은 반대 시위에 동참했지만, 공사 강행을 막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현장에 가 있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연결해서, 분위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정광용: 이 대표님? 이정희: 예, 이정희입니다. 정관용: 오늘 도착하셨어요, 제주도에? 이정희: 오늘 첫 비행기 타고 내려와서, 지금 강정마을에 있습니다. 정관용: 현재는 어디에 계세요? 주민들하고 같이 계신가요? 이정희: 예, 주민들은, 제가 조금 전까지 건설사업단에 가서, 그 단장과 면담하면서, 발파를 중지할 것을 설득도 하고, 논의도 하다가, 발파가 이루어져서, 조금 전에 나와서, 주민들께 간단히 보고말씀 드리고요, 지금 주변에서, 주민들과 함께 말씀 나누고 계십니다. - ----이하 생략하고----- 『제주 강정 마을로 총집결』 ---“제주 도민에 대한 선전 포고다.”--- [서울신문] 민주 통합당이 제주 해군 기지 건설을 저지하기 위한 총력 공세에 나섰다. 참여 연대 산하 제주 해군 기지 건설 저지 전국 대책 회의는 18일 제7차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백지화 전국 시민 행동에 즈음해; 4차 평화 비행기와 평화 크루즈호로 제주 강정 마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서울, 광주, 대구, 부산, 청주 등지에서는 비행기로, 인천, 목포, 장흥 등지에서는 크루즈호로 전국 각지의 평화지킴이 100여명이 오후3시에 강정 마을 집결. 『해군에 고소 당한 김지윤 강정행 "구럼비 폭파 중단』
---간판이 아주 싹 달라지셨네그려. 그게 정상인거지.---
『제주 해군 기지를 건설해야 하는 이유』 일본은 독도를, 중국은 이어도를, 해군력 증강, 거대한 기동 전단을 수용할 해군기지를, 해외 무역 항로의 개척, 제주 바다는 전략적 요충지, 해상에서 수입.수출의 종착역이 제주 남방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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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왜 반대해야 하는지 같은거 절대 고민안합니다.
그냥 저들의 먹고사는 방법이고...
이정희 똥영이 같은 년놈들은 매일매일 기도합니다.
"주여..제발 열댓명 정도...자살 또는 경찰에 맞아 죽게 해주소서..."
상상같으오?
미안하지만..사실입니다.
주민 중에 누가 자살할 사람 없나 술먹이며 자꾸 부추깁니다.
그런 공작조들이 이미 들어가 있는데..
지원자가 잘 없는 것 일 뿐..
이정희 같은년은 조속히 북송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