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악의 탐관오리 조병갑의 증손녀 조기숙(입을 줘꼬메삐야)

[거륜]

조기숙 전수석 증조부는 조병갑

조기숙(趙己淑·사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조선 말기 탐관오리로 동학혁명의 도화선이 됐던 당시 전라북도 고부(古阜) 군수 조병갑(趙秉甲)의 직계 증손녀로 밝혀졌다고 월간조선 11월호가 보도했다. 조 홍보수석은 2005년 2월부터 지난 2월까지 ‘역사 바로세우기’를 주장하는 노무현 정권의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냈다.

월간조선은 조 전 수석의 부친 조중완(趙重完)씨의 호적등본을 입수해 “조중완씨의 아버지는 조병갑의 둘째 아들인 조강희(趙岡熙)씨”라고 보도했다. 호적등본의 조강희씨 항목 옆에는 ‘부(父) 조병갑, 모(母) 이병양’이라고 써 있었다. 월간조선은 하지만 조병갑이 속해 있는 양주 조씨 족보에는 조병갑의 두 아들과 딸 한 명의 이름만 적혀 있을 뿐 아랫대 후손들의 이름은 적혀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월간조선은 또 창원전문대 송종복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가 조기숙 교수를 한 번 만난 적이 있다. 조 교수에게 ‘당신 증조할아버지(조병갑)가 역사책에 나오는 것처럼 그렇게 나쁜 분만은 아니다’고 말했더니 ‘아이고 그래요. 저희 증조부가 그랬군요’라며 정말 좋아했다”고 전했다.

국어대사전(이홍직 편저)에는 조병갑에 대해 “조선 고종 때의 탐관오리로 고부 군수로서 저수지를 축조할 때 군민을 강제로 동원하고, 터무니없이 세금을 징수해 700여 섬을 횡령 착복하고, 주민들에게 억지로 죄명을 씌워 불법 착복하였으며…, 조병갑의 이러한 학정(虐政)에 대한 반발로써 동학혁명이 일어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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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청와대 수석을 지냈던 조기숙 이대교수. 동학난의 원인인 고부군수 조병갑의 손녀다.

조기숙은 노무현의 비리를 생계형이라고 했다.

조기숙은 노무현이 받은 1억짜리 시계를 보고도 생계형이라고 했다.

 

▲ 1억원을 좀 넘는 피아제 트래디션(왼쪽)과 약 1억5000만원인 토노 풀 파베. 피아제 측은“2006년 당시 트래디션은 1억원 을 조금 밑돌았고, 토노 풀 파베는 1억원이 좀 넘는 가격이었다”고 설명했다.

 

전봉준 : 조병갑의 손녀 조기숙의 말에 따르면 생계형 범죄에 들고 일어난 동학난의 핵심인물이겠다.

당시 고부는 군수 조병갑의 수탈이 극에 달해 있었다.

그러나 조병갑의 손녀 조기숙에 따르면

그건 수탈이 아니라 먹고 살려고 한 생계를 위한 것이라는 말이다.

조병갑은 갖가지 비리와 부정으로 백성들의 돈과 노동을 착복했다. 그리고 만석보에서 드러나듯이 부당한 방법으로 세금을 징수하여 사람들의 피해는 갈수록 늘어만 갔다. 이러한 조병갑의 학정을 시정코자 전봉준은 신문과정에서도 밝히듯이 두차례 시정요구를 하였다. 그러나 그때마다 당하는 쪽은 오히려 백성들이었다. 더 이상 합법적인 방법이 소용없음을 깨달은 전봉준. 남은 것은 봉기뿐이었다. 그러나 봉기를 앞둔 전봉준은 고심해야 했다.

1894년 1월 고부에서 마침내 농민봉기의 횃불로 타올랐다. 말목장터에서 봉기한 농민군은 그날로 고부관아를 점령하였다. 무기고를 헐어 무장한 이들은, 억울하게 갇힌 사람들을 풀어주고 창고에서 세금을 걷은 양곡을 꺼내어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또 새로 쌓은 만석보도 헐어버렸다.

[불사조]

대학원 교수라고 믿기가 증말 말 못하더군요

[marathoner]

사리에도 맞지않는 말을 교수랍시고 이어가려니
논리적 전개는 안되고, 자신이 없어 버벅 거리는 것 이겠지요!

[거륜]

아..내 원멘하면 전여옥이 이래 사람 생긴거 가지고 말 안하려고 했는데...
진짜 볼수록 상판떼기 참 진상이다..
토나올것 같다.

[털보아리랑]

강추~~~~~~~힘들게 거시기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