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흔히 세상을 살면서 자신의 가난에 대해 많는 절망과 번뇌를 느끼며 괴로워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이여!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을 자학하지 마십시오. 지금까지 세상을 움직여 온 세기의 위대한 위인들 중에서 절반 이상의 사람들은 미천하고도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불굴의 의지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여 역사에 길이 남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가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가난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가난함으로써 가질 수 있는 고귀한 재산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어떤 일에도 두려워할 줄 모르는 굳센 용기와 어떤 일이라도 솔선해서 수행할 수 있는 힘, 이웃을 돌볼 줄 아는 아름다운 마음씨입니다. 진정으로 우리에게 두려운 것은 가난함과 곤고함이 아니라 물질적 풍요로 인해 정신이 황폐화 된, 영혼이 가난한 자들의 모습입니다. 에머슨의 “빈곤은 가난하다고 느끼는 데 존재한다”는 말처럼 진정한 가난은 자신이 빈곤하다고 느끼는데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스스로 부한 척하여도 아무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 체 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는 것처럼 가난한 이들의 진정한 재물은 따뜻한 사람의 마음입니다. 이러한 재산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싶어 하는 가장 고귀한 것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들을 삶의 지표로 삼아 영혼이 풍요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당신은 따뜻한 사랑의 마음의 부자이십니까?
마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모든 것들을 공급해 주시길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사랑으로 시련을 극복하자 성경 : 벧전 3:8-12
세상사람들은 조금만 피해를 입거나 자신을 욕하고 억울하게 하는 자가 있으면 그를 쉽게 저주하고 그대로 갚아주려고 한다. 그러나 본문도 성도들에게「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오히려 그를 용서해주고 복을 빌어주는」삶을 살아야 한다고 권면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람을 본받고 서로 섬기며 성도로 부름 받은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베드로는 성도가 고난받는 중에도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 자들에게까지 도리어 복을 빌어주는 적극적인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성도들이 불의와 고난에 처해서도 오히려 복을 빌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첫째, 축복의 실천은 경건의 능력을 증거하기 때문이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늘나라에 의로운 백성이 된 자들로서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좇아 살아가야 하는 경건한 자들이다. 요9:31에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라는 말씀처럼, 성도는 아무리 자신에게 불의를 행하고 고난을 주는 자가 있다 할지라도 주님의 선하신 뜻을 따라 그분이 행하셨던 대로 그들에게 도리어 선을 베풀고 복을 빌어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성도가 말로만 경건을 흉내내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경건의 능력을 행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한 자야말로 화평을 도모하는 하나님의 참된 백성이요 사신된 성도라 할 수 있다. 특히 사랑이 식어지고 성도들 간에도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들이 많은 이 말세지 말에 (딤후3:5), 우리 모두 나를 대적하고 핍박하는 자에게까지 축복을 빌어줌으로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참된 경건의 능력을 증거하는 자들이 되기 바란다. 둘째, 축복하는 말은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을 때에는 계속적인 불화와 다툼만이 악순환 된다. 그러나 악에 대해, 욕이 돌아온다 할지라도 그들은 진정 불쌍히 여기고 그들을 위해 복을 빈다면 그러한 악순환은 끝이 나고 화평이 도모될 뿐만 아니라 악한 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변화시키는 놀라운 일이 나타난다(잠25:21). 그러므로 이 땅에 진정한 화평을 이루고, 선을 도모해야하는 성도들은 불의와 고난에 처해서도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 자들을 위해 진심으로 복을 빌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진정불의와 고난을 당하면서도 그것을 자신이 갚으려하지 않고 도리어 복을 빌 때 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당하는 모든 불의와 고난의 상황을 해결해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선이 악을 이긴다는 진리의 법을 분명하게 확증시켜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남을 축복해주는 말을 아끼지 말고 사용하는 성도가 되기 바란다.
셋째, 축복을 빌 때 축복을 유업으로 받게 되기 때문이다. 성도가 불의와 고난을 당하는 상황 속에서도 도리어 복을 빌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이 약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실 불의와 고난을 당하는 상황 속에서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 자들을 긍휼히 여길 수 있고 그들에게 참된 축복을 빌어줄 수 있다는 것은 그가 진정 이 땅에서의 불의와 고난이 순간에 불과한 것이며, 현재 악을 행하고 성도를 괴롭히는 자들이 얼마 가지 못해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에 처해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악을 도모하며 성도를 핍박하는 자들의 궁극적인 비참함을 진정으로 긍휼히 여길 수 있는 것이며, 그들이 돌이켜 하나님이 축복을 유업으로 받을 자가 되게 해달라고 그들을 위해 빌어줄 수 있는 것이다. 「축복의 실천은 우리의 참된 경건의 능력을 증거하고, 약하고 불의한 상황을 진정 선하게 변화시킬 수 있으며, 우리에게 축복의 유업으로 되돌아오기 때문에, 우리는 어떠한 형편에 처하든지 반드시 소망과 기쁨이 벅찬 축복된 말을 하고 도리어 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어떠한 환난 핍박이 우리를 우겨 싼다 할지라도 사랑으로 모든 시련을 극복하는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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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의 도움으로 주님의 영광과 복음과 선교와 설교와 목회와 치유와 상담과 지혜와 성령의 도구로 쓰임받고 열매 맺게 하소서 샬롬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오늘도 하늘의 평안을 축복합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만경강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