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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ノ인생이야기 해운대 동백섬의 연정
보경 추천 0 조회 324 21.10.03 10:5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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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03 12:09

    첫댓글 아프니까 청춘입니다..

  • 작성자 21.10.03 18:51

    아픔은 성숙입니다.
    사랑도 성숙함은 좋습니다.
    상대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은 참 오묘합니다.

  • 21.10.03 13:05

    이미 서두에 장편소설이라고 밝히셨지만,
    수필 같은 소설입니다.

    글을 정말 잘 쓰십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0.03 16:15

  • 작성자 21.10.03 18:50

    소설의 종류중에 생활소설은 수필형식을 조금 가미한다고 생각하여도 좋습니다.
    소설 내용중에 동백섬 유람선 선착장과 해운대 백사장 배경이 있습니다.
    우리가 모임하는 장소입니다.

  • 21.10.03 16:27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했습니다.
    1980년 초 시대상을 정말 사실적으로 잘 묘사해서 과거로 잠시 돌아갈수 있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시발점이었던 그 당시 대학생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젊은 시절 서슬퍼런 군부독재에 맞서기엔 큰 용기가 필요했기에

  • 작성자 21.10.03 18:47


    아득한 옛날 40년 전의 상황들 이었습니다.
    당시 시대상 보다는 해운대 동백섬을 중점을 두면서 올린것입니다.
    이념 논리를 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10.03 19:15

    @보경 네~~~ 알겠습니다
    동백섬 달맞이 고개길을 벚꽃 피는 4월쯤 드라이브하면

    윈도우에 떨어지는 꽃비가 정말 아름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내년 봄엔 그 길을 달려보고 싶네요.

  • 작성자 21.10.03 19:18

    @호프한잔 달맞이 고개에서 해운대 야경을 바라보면서
    님의 닉네임 처럼
    신선한 주점에서 '호프한잔'도 하고 싶습니다.

  • 21.10.03 19:22

    @보경 그 길을 가다보면 뷰 좋은 카페 많이 있습니다

    제 기억에는 호프집을 보진 못했지만 (아마 운전 때문에 관심을 안뒸을수도)

    꼭 카페가 아니더라도 뷰 좋은 식당에서 신선한 맥주 한잔도 좋을 듯 ~~~

  • 21.10.03 20:09

    @보경 저도 낑가주세요ㅎㅎ

  • 작성자 21.10.03 20:17

    @레테 우리 성지곡님과 동갑으로 친분이 있는것으로 사료 됩니다.
    성지곡님과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서 일잔 기울릴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환영합니다.
    성지곡님과 상의하여 오세요.^^

  • 21.10.04 00:45

    같은 마음입니다.

  • 21.10.04 00:46

    @보경 최고의 글입니다.

  • 작성자 21.10.04 07:04

    @최서연 낙서 같은 글에 잊지 않고 방문 하셨어 정중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난번 잠시 연재하다가 반응이 좋지 않아서 중단 된 상태이었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계속 진행하는 방향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0.06 21:01

    @최서연 작별인사 편에서 답글로 고사리 보내 줄려고 하였습니다.
    집 주소 등등 알려 주시기 거북하시면
    집부근 편의점.미용실 등등 알려 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덕유산에서 자연으로 자란 것을 마음 할머니가 채취한 것입니다.
    저는 매년 추석을 기하여 30 근 정도 사서 지인분에게 보내고 합니다.
    일부 남아 있습니다.

  • 21.10.04 14:15

    @보경 감사합니다.
    고사리는 괜찮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연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21.10.04 16:21

    @보경 감사합니다.

  • 21.10.03 21:09

    좋은 일도 하시고 덕분에
    데이트도 즐기시고 추억으로
    오래 기억에 남겠습니다~🤗

  • 작성자 21.10.03 21:35

    이번에 동백섬 가면 옛흔적의 자라를 둘러 보고 오겠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 가면서
    동백섬도 생에 마지막이 아닐가 하면서 다니면
    진미를 발견 할수도 있습니다.

  • 21.10.03 21:56

    글이 참 정갈합니다,
    마치 손 많이 타지않은 샘물을 마신듯 그러네요,
    대학 들어가자마자 휴교령에 발목 잡혔던 기억이 납니다,
    학교를 일년 일찍 들어가느라 75 였거든요,
    부산.....몇년전 잠시 들렀을때는
    제데로 둘러볼새 없었는데 시간 여유롭게 잡고
    다시 함 가고 싶습니다...^^


  • 작성자 21.10.04 07:16

    낙서 같은 글에 과찬의 말씀입니다.
    글과 언변은 많은 독서에 있다고 합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는 감옥 살이를 하면서 수많은 책들을 곁에 두었다고합니다.
    작년 겨울에 목포 여행가서 김대중 노밸 평화상 기념관 방문하여 보았습니다.
    평화도 영호남이 우선 이라고 생각하는 저입니다.
    저의 영남권 지역이면서 고 김대중 대통령 이념을 존중 하였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공원을 지나 본관으로 가려고 하는데
    공원에 잔디 위에 영남권 공원 이라는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20 평 남직 이었습니다.

  • 21.10.04 14:33

    @보경 존경합니다.
    김대중 대통령님!!
    사람들은 김대중 대통령
    좋다고 말하면 대부분
    호남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생각 부터 깨트려야 하는데요.
    참 어려운 숙제입니다.
    저는 서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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