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tTTOvs1iY5I?si=WbHZNc89MSv6GMut
요약
1. 입주 청소원이 싱크대 밑에서 1억 5천만원을 발견하여 신고함.
2. 원칙은 집주인과 습득자가 사례금을 반반 나눠야하는데 둘을 고용관계라고 생각한 경찰이 청소원이 받을 권리가 없다고 판단하고 사례금 전부를 집주인에게 주라고 함.
3. 후에 청소원이 다른 사람에게 고용된걸 알게 된 경찰이 다시 전화해 집주인에게 절반을 받으라고 안내.
4. 그런데 집주인이 사례금 지급을 거부해서 받으려면 민사소송까지 가야하는 상황이 됨.
섣부른 판단을 한 경찰과 욕심 많은 집주인의 콜라보로 선의를 베푼 사람이 오히려 피해를 보는 상황
첫댓글 ㅋㄲㅋㅋㅋ갑을로보지말고 사람대사람으로보라고여..;;;;;
ㅁㅊ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세입자거
? 존나어이없네
솔직히 섣부르게 판단한 저 경찰도 고소해야 하는 거 아니냐..
전 세입자 줘야하는거 아니냐
원금은 전세입자에게 돌려주고 사례금을 반반 나누는거야
@겨울에창문열기 아~~~
전세입자는요ㅋㅋ
원금은 전세입자에게 돌려주고 사례금을 반반 나누는거야
@겨울에창문열기 아하 원금따로 사례금 따로구나!
전세입자 7500 청소하시는분7500
경찰이 저모양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