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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예술학과 애니메이션 제작석사 과정 재학 중 2004 단편 애니 다큐멘터리 "나의 어머니 이야기" 연출 2004 5월7일 EBS 열린 다큐멘터리 방영 2004 이탈리아 토리노 영화제 비 경쟁부문 초청 2004 부산 시네마테크 독립영화 정기 상영회 초청 2005 독일 오버 하우젠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2005 동경 이미지 포럼 한국 독립영화 뉴시네마 리로리드 초청
어떤 멋진 감독님의 필모그라피냐구요? 글쎄요.... 누굴까요? ^^ 솔땅은 내게 ‘탱고’라는 춤을 알게 해준 것 외에도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하게 했습니다. 그들 중엔 정말 춤이라는 취미생활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이 세상에 탱고라는 춤이 없었다면 과연 어떻게 살았을지 궁금해지는 사람들이 있곤 합니다,, 너무나 뚜렷한 개성과 특별한 직업들, 넘쳐나는 끼들에 또 한번 놀라기도 하지요..
그녀의 첫 느낌은 하얀 얼굴에 약간은 우수가 깃든 말없고 조용한 아이였습니다.. 늘 왁자지껄 떠들고 노는 우리들에게 씨익 미소 한번 띄우고 들어가 몇 시간이고 밖으로 나와 보지 않을 때도 많았죠.. 그 땐 그녀의 그 조그만 방 안에서 얼마나 대단한 꿈이 뿌리를 내려가고 있는지 몰랐답니다.. 어느덧 사람들이 돌아가고 적막이 찾아올 때면 조용히 내 곁에 누워 소곤거리며 고민거리를 털어놓던 작고 여린 어린아이 같기만 하던 그녀가 어느덧 자신의 꿈과 더불어 훌쩍 자라 이젠 되려 나를 걱정하고 토닥여주는 듬직한 어른이 되어버렸습니다..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다가가고 있는 그녀... 주변 사람들 다 품어주고도 남을 만큼 넉넉한 사랑을 안고 있는 그녀... 점점 자아와 가까워지면서 더 환한 빛으로 세상을 밝히고 있는 그녀... 10년 후 꼭 멋진 감독님이 되어 있을 사랑하는 동생 lotus의 생일입니다.. 내일 토요밀롱가에 참석하시는 님들께서는 그녀를 보시면 축하의 한마디 전해주세요~^^
효주야~~ 생일 축하해!!!!! 언니가 사랑하는거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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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언니 ^^ 언니야말로 갈수록 아름다워지시던걸요.
아앙~~주말에 컴을 못하니 이런일이...ㅜㅜ 언냐~사랑해~오래오래 행복하게~
나도 사랑한다 피르야...울 이쁜 피르^^
늦었다.. -_- 너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행복한 시간 보냈을 거라 생각해.. 따뜻한 사람은 주변에 항상 사람이 많은 것 같아.. 가슴이 따뜻한 너의 생일을 축하해..
냠~^^; 따뜻하다기 보다 실수도 많이하고 어리숙해 보일 때가 많으니까 다들 챙겨주시는 것 같은데요. 허허...
넘 간단히 추가인사만 하고 나와버려 아쉽네요.. 마니마니 추카해요~~ 포근한 미소 오래오래 보여주세요. *^^*
감사합니다. ^^ 이슬언니도 총무되신거 축하해요. 수고가 많으시겠다.
로터스 언니. 역시 언니의 인기는....여기서도..^^ 생일 축하해요. ~~!
ㅎㅎ 글쎄~난 실속이 별로 없어요. 고마워 민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