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공군, 일본 항공자위대가 22일 오후 한반도 남쪽 한·일 방공식별구역(ADIZ) 중첩구역에서 처음으로 한·미·일 공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3국 정상이 지난 8월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북한의 위협을 내세워 한·미·일 연례훈련 활성화에 뜻을 모은 뒤 이뤄졌다. 훈련이 일본의 한반도 문제 개입과 간섭의 계기가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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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이 한반도 인근 상공에서 공중훈련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미와 미·일은 그동안 각각 양국 공중훈련을 해왔다.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미·일은 대잠수함전훈련 등 해상 훈련을 연이어 해왔는데 이번에 공중 훈련을 추가했다.
시민단체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은 이날 서울 대통령실 인근에서 1인 시위를 벌이며 훈련을 비판했다.
첫댓글 이럴려고 이선균 마약 뿌렷나보메
에휴 ...
매국 참... 하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