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라 어렵네요^^
전 몸으로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실력이 워낙 허접하다보니 제 몸무게,실력등을 생각해 보건데...
레이싱급 스키보다는 올라운드 계열의 스키를 선호합니다.
올리신 스키는 거의 레이싱급스키더군요.
로시놀사의 9S계열은 00/01시즌에 구입해서 타다가 타는 내내 스키에 끌려다녔고..^^
이후 바이퍼로 바꿔서 정말 편하게 스키를 탄것 같습니다.
이후에 주변분들의 도움으로 여러스키를 타보았는데.
로시놀스키에 길들여진 저로서는 살로몬의 파이럿 스키는 너무 무르다는 생각이들고.
이에 반해서 아토믹스키는 정말 제가 찾던 스키라는 생가이들더군요.
작년 9.16과 9.12 두 종류의 스키를 타보았는데...
예전 10시리즈의 스키에 비해서 정말 부드러우면서도 텐션에 만족했습니다.
결국 살로몬의 부드러움과 로시놀의 텐션을 합쳐놓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서는 아토믹스키가 그리 인정을 받지 못하고있지만.
올해 모델들이 몇몇 샵에는 이미 나와있는니 직접 구경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작년 시즌말에 02/03모델중 로시놀 9S와 아토믹 9.12를 시승할 기회가있어서 타보았는데.
마른몸인 저에게는 아무래도 아토믹스키가 좋더군요.
또한 아토믹내에서도 이번시즌에는 스페셜모델로 크로스맥스 시리즈가 새로나왔는데.
살로몬의 파이럿스키보다는 조금더 강한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로는
9.12 와 크로스맥스중 하나를 고를까합니다.^^
모박사님 사이트에도 여러글을 올리실 정도로 스키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던것 같은데^^
이제 4개월만 지나면 다시 겨울이 찾아옵니다.
무더운 여름...다가올 02/03시즌 그날을 생각하시면서,..^^
카페 게시글
재 잘 재 잘
Re:Re:01-02 레이싱 모델 스키의 평가(2)
Ga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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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0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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