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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레이니♩ [팸카페] : cafe.daum.net/sixndsense 이제 편히 앉았는데 피때문에 날 화장실로 데려가 흐르는 물에 피를 닦아주는 독고잼씨. 내가 쓰라려할까봐 조심스럽게 물로 닦아주는 독고잼씨의 모습이 고맙기도 했지만 웃기기도했다. "저기..그렇게 심한거 아니거든요?..그냥 연고줘요.. 제가 할께요..." "아니야! 이리줘봐...얼마나 아플까..." 아.. 오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 듯 하다. ... ....... ........... 고작 손가락하나 베었을 뿐인데 쉬라니.. ...오히려 간호하러왔다가 간호를 받는 나. ★ "와! 이거 선생님이 다한거예요?" "어때? 일등 서방감아니냐?" 뭐, 혼자사니깐 이정도는 기본인가? ...바다도 좀 본받아야 할껀데.... "이 참에 선생때려치고 식당이나 차릴까? 아...존나 대박터뜨릴꺼 아냐?" "됐네요. 선생님은 그냥 선생님이 제일 잘어울려요. 그러니깐 선생님이나 하세요" "그래? 달링이 어울린다니깐 죽을때까지 하지뭐" 정말 이 사람의 말은 진심인지 장난인지 구분 못할때가 참 많다. ... ...... ........... 마지막 설거지는 내가 한다니깐 끝까지 말리며 자기가 손수 나선 독고잼씨. 양손엔 진분홍 무궁화표 고무장갑을 낀채 말이다. ..... ........... 내 옆에 앉는 독고잼씨. "그 피묻은 옷 좀...어떻게 할 수 없어요?" 방에 들어가 옷을 갈아입는데 난 왜 자꾸 그 열린 문틈으로 눈이 가는지.... 라고 생각하며 혼자 흐믓해하면 이쪽으로 시선을 돌린 독고잼씨와 눈이 마주쳐 놀란 난 헛기침을 하며 고갤 돌려버렸고 독고잼씨는 엑스자형태를 취하며 그 후, 난 독고잼씨의 시선을 피했고 내 민망한 속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프다며 자꾸만 내게 들러붙는 이 남자. "콜록콜록...아이고...나 죽네...나 죽어..." 그러나 내가 못 움직이게 내 다리위로 머리를 올려놓는 독고잼씨. "나 좀만 이러고 있을께..." 난 너무 긴장되서 배에 힘을 주고 얼어붙은 채로 몇분을 버텼고 그 몇분동안 독고잼씨는 잠이 들어버리고 만다. 이런 약아빠진... 시계를 보면 어느새 시계는 8시를 가르키고 있었고 난 독고잼씨가 깰까봐 조심스래 독고잼씨의 머리를 들어올려 일어선다. 혼자 다리를 끙끙거리며 독고잼씨의 방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들어가 배게와 이블을 가지고 나와. 이불을 덮어준 후, 난 독고잼씨 집을 나왔다. ....... "너 지금 이시간 까지 무얼하다 온거지? 바른데로 불어..." "수상해...낯선남자의 향기가나고 있어..."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빈이와 탐정놀이를 하던 바다는 어디서 썬그라스를 구했는지 집안에서 썬그라스를 끼고 빈이에겐 커다란 자신의 코트를 입힌 후 모자를 씌우고.......... 그리고선 내게 이 지랄을 떨고 있으니... "다 때려칠꺼야!" 그러면서 신경질적으로 모자를 벗어버리는 빈이. 그런 모습에 바다는 그럼 자기 혼자라도 하겠다며 끝까지 내게 꼬치꼬치 캐묻는다. 물론 난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고말이다. TV나볼래" 선그라스를 벗어던지고 빈이와 함께 TV에 빠진 금바다. 저 녀석, 철 든것 같을때도 있고 아직 덜 든것 같을때도 있고 ......도대체 저 자식의 정체는 또 뭐야.. ★ 나는 기쁜 마음으로 학교로 향했고 독고잼씨 역시 빠른 상태로 감기가 회복하고 있었다. .. ........... 1교시 시작종이 울리고 조용한 복도 안. "너 감히 선생님한테 개겨?" 2반담임 쯤으로 보이는 선생님이 한 아이의 귀를 잡고 잔뜩 화나신 표정으로 교무실로 데려간다. 그러나 그 방항끼가득한 얼굴의 그 소년은 선생님의 손을 탁 치며 욕설을 마구 하는데... 그걸 보고있자니 막 분노가 치밀어 올라 자리에서 벌떡일어나면 소란스런 소리에 교무실에서 나온 독고잼씨의 모습. 무표정으로 다시 그 쪽을 바라봐. "아니! 이게 어디 선생님한테 욕질이야! 욕질이!" 아무말이 없으셨고 이를 지켜보던 독고잼씨가 그쪽으로 뚜벅뚜벅 걸어가더니 그 놈의 어깨에 손을 걸치며... 그 반항끼가득한 소년을 데리고 어디론가 사라져간다. .......한 10분이 흘렀을까? 끅끅 거리며 울고 있는... 그러니깐 아까와는 다른 모습의 그 반항끼가득한 소년은 온순한 양으로 변해 있었다. 말도 제대로 못꺼내고 있을까... "그래..선생님은 좆이아니야. 알겠냐? 그럼 여기서 기다려라." 아까 상처를 받았을 2반담임을 불러내는 독고잼씨. 2반 담임이 나오자 온순한양이 된 그 아인 무릎을 꿇고 죄송하다며 싹싹 빈다. ......혹시 저 자라나는 청소년을 구타라도 한 것일까? 어째서 저렇게 변해서 나타난거지? 2반 담임과 그 소년은 다정히 교무실로 들어간다. "선생님 도대체 어떻게 하신거예요?" "...처음엔 말로했는데 나한테 반말하길래 한대쳤어.. 그러니깐 당황해하더니 내가 막 욕하니깐 울어.. 한참 달래다 왔다......버르장머리없는노무쉐키...." 역시 이 선생은 다른 선생과 달라도 뭔가 다른다. ......엄청 많이........ .. .......4교시. 이것만 끝나면 드디어 밥시간이다. 독고잼씨 역시 수업이 있는지 내게 윙크를 날리며 계단을 오르고, 우리반 수업이 있는지 계단을 내려오는 청순선생. 그냥 지나치려하는 독고잼씨를 붙잡아 얘기를 나누는 청순선생. 차라리 귀를 막아버리자. ......또각또각. 점점 가까워지는 구두소리. 그리고 내 앞에 멈춰서자 나는 좋은 냄새. "왜요.." "징계 받는다며? 급식실에서 싸웠다고 들었는데... 맞니?......" 웃는얼굴로 저런 말을하니 침을 뱉어주고 싶구나. 웃는얼굴에 침을 못뱉긴 왜 못뱉어. 캬악 퉤엣! "수업 늦으신것 같은데, 들어가시죠?" 근데 있지...내가 너무 분해서말이야..." 또 뭐하자는 거야. 이 사람은.. 내가 떨리는 눈으로 그 선생을 바라보면 씨익 웃으며 내게 나즈막히 속삭인다. "그래서 말인데... 독고선생님이랑 너 이러는거 내가 학교에 말하면... 너 어떻게 되는 줄 알지? 넌 상관 없는데 독고선생님이 어떻게 되실까~?" .....하나도 안 무섭다구! 제길.... 그러나 나의 눈가엔 이미 경련이 일어나고 있었다. 당황해하는 내 모습에 즐거운지 호호호웃으며 교실로 들어가버리는 저 선생.. ※. Thanks To 상상예찬ㅋ 님 깜둥 님 간지작살 님 루넹 님 이샤랑 님 사랑이사랑을 님 뫈선 * 님 뽀뽀미인 님 은혁· 님 ★0★ 님 추복아놀자♥ 님 나나♥ 님 ★여름 님 ※지어린은어린이 님 노란색 님 하늘색무지개 님 엄애교 님 으항항 , 님 소설소설, 님 까꿍이 님 낭만내지아비 님 크큭쪼아 님 누룽지♡ 님 김선생 님 이사랑과이별 님 개수작 님 ㅗ+□+)ノミ☆ 님 짭퉁송혜교 님 마까마까사장 님 조은뽕 님 엥그래 님 프리슈얼 님 평범한소녀 님 안뇽훗 님. " 은혁· 나나♥ 낭만내지아비 조은뽕 김선생 " 님 정말감사합니다. ※★.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31.
한참을 헤매다가 드디어 구급상자를 찾은 독고잼씨.
"손 봐...아 피...피...!!"
그리고 연고도 조심스레 발라주는 이 사람.
"달링은 거기서 쉬고 있어라. 내가 할테니깐.."
보기와는 다르게 요리를 잘 하는 독고잼씨.
"진짜 맛있다! 요리 정말 잘하시네요?"
저 사람 정말 죽을때까지 선생질만하다 가는거아니야?
배부르게 저녁을 먹고
...
설거지가 끝났는지 고무장갑을 벗고
그나저나
"아..."
그제서야 자신의 옷을 발견한 독고잼씨는
윗통을 벗는 독고잼씨의 몸을 보고야 말았다.
몸 좋다...
"달링은 변태!"
아까까지만 해도 멀쩡하던 사람이 왜이러시나?
그래도 아프니깐 봐주자.
아 다리저려..
배게위에 머리를 올려주고
..
"뭐 하다오긴! 그냥 돌아다니다 왔지!"
"삼촌! 나 이제 이거 그만할래!"
"삼촌이라니! 난 금탐정이라고!"
"에이 씨...질려~ 이 놀이도 재미없어..
내가 아무런 대답이 없자 자신도 질렸는지
몇일이 지나고, 징계 마지막 날.
....
교실 안에서 수업소리가 들리고 난 혼자 졸고있는데..
"아..이거 노라고요!"
저 어린노무새끼가...
자다가 깼는지 잔뜩 인상을 구긴 채 서있는 독고잼씨.
서있는 날향해 방긋 웃더니
"내가 뭘 잘 못했냐고!!! 씨발...존나 좆같은 선생..."
2반 담임선생님은 충격을 받으신 듯
"...너 좀만 따라와봐..."
몇 달에 한번 볼까말까한 사악웃음을 띄우며
...
"잘 못했어요. 흡...다시..흡...다시는 안그럴께요...흡.."
얼마나 많이 울었으면
그리고 교무실에서
..
그렇게 한바탕 소동이 끝나고
제길.
..
고갤 들어보면 활짝 웃고있는 청순선생의 모습이 보인다.
"...네..."
그럼 이 선생은 더 활짝 웃으며
"나이 값좀 하지그랬니.."
제길...
"..응. 이제 들어갈꺼야..
마지막 저 간들어지는 목소리는 뭔데?
.......정말 말할 셈인가...?
-
예전에쪽지로항상힘을주셨던예찬님.
아직도쪽지함에이쁘게잘보관하고있답니다.
착하지요?저착하지요?<-
그나저나이번시험은공부하기정말힘들었다는....
그래도뭐결과에만족하니전좋아염
크크
하여튼예전에쪽지도꼬릿말도감사합니당♡
- 항상흰둥이가생각나게만드는...ㄷㄷ
갑자기짱구가보고싶네요.
아~
심장을살리는시간완결나니깐이젠불량도빨리완결내고싶어져요
힝힝. 새소설을쓰고싶은이욕망...마구마구!
그러나자제시켜야겠지요?
힝
그나저나항상꼬릿말감사합니다. 진짜힘이된다구요♡
-
요즘여긴시위를한답시고떠들썩하네요
시험첫날엔시위한다고버스가안다녀서학교에서
집까지그먼길을걸을뻔하다가데디가데리려와줬어요
어익후,
밥을먹었더니배가부르네요! 살빼야하는데
시험이끝났어도저는해야할공부가...ㄷㄷㄷ
정말공부는힘들어요.
그래도원하는걸이루기위해선어쩔수없다는...
그리고꼬릿말항상잘보고있더염. 감사합니다♡
-
루넹님은자주보지못하지만그래도기억하고있답니다.
왜냐하면제소설을읽어주고꼬릿말을남겨주시기땜시롱<-응?
시험이끝났어요.
그래서너무좋은거있죠?
살맛났답니다.아주그냥
이제해야할일은심장을살리는시간완결이랑불량선생연재랑
앞으로간호과에서적응하기위한영어공부...<-
영어엔약한저인데...ㄷㄷ
하여튼간에꼬릿말감사합니다♡
- 항상꼬릿말잘보고있답니다.
헤헤
소설을올릴적마다보이는닉넴중하나라지요.
밥을먹어서지금배가불룩해요. 젠장할
살빼자빼자해도왜이렇게행동으로안옮겨지는지
ㄷㄷ
아~날씨는추워지는데내방은참더워요 힝힝
너무슬프다...난더운거젤싫어하는데말이죠!
샤랑님. 꼬릿말항상잘보고있습니다.
제게힘을줘서감사합니다♡
- 시험이끝나서그런지학교에선공부를안해요
훗.
너무좋지요.좋아.
영화보고있어요. 비열한거리보는데
애들이그거결말비극이래요. 그래서보기싫다는
전그런거싫거든요.
왜죽이는지원...<-그럼심장을살리는시간은?응?
그나저나불량도빨리완결을내야할껀데....
왠지먼산만보이네요
힝힝
그래도완결나오는그날까지소설재미나게읽어주세요. 꼬릿말감사합니다♡
- 처음뵈요! 뫈선님! 뫈선을거꾸로하면선뫈.
저으이름은선미.
간혹가다나오는별명선만=_=<-
크크. 그냥그렇다구요~
아. 저열심히최선을다해연재하고있답니다.
뫈선님은보고계신가요?
제발보고있길...ㄷㄷㄷㄷ
그리고꼬릿말정말감사하게잘봤더영♡
- 미인님역시제소설마다꼬릿말을달아주시는
ㄷㄷ
항상감사하게생각하고있답니다. 헤헤
오늘은목요일이네요. 내일은즐거운금요일!
금요일다음엔토요일.일요일!
꺄.
전월요일이젤싫어요=_=제기랄....그래도이번에휴무토요일이라서
넘넘좋다는 헤헤. 실컷놀아야지되겠떠요.
뽀뽀미인님도이번에재미나게노셔요! 꼬릿말항상감사합니다♡
- 아!
우리은혁님하.
감상방단골이신데다가제소설꼬릿말단골에...
정말나으비타민제와같은<-응?
저에게만날힘만복돋아주시고
힝힝
얼마나고마운지몰라요! 왜이렇게제게고마움만주시는거예요!!!!!
너무좋잖아요*-_-*
빨랑휴무토요일됐음좋겠어요.
오랫만에목욕탕에가서떼나밀어볼라구요=_=
시원하겠는데? 은혁님은모하실껀가요?
시간되시면제등이라도...<-
항상감상글과꼬릿말감사합니다♡ 알라봉
- 영별님! 반가와요! 헤헤
영별..?박한별이생각나네?
저요즘환상의커플에
푸~~~~욱빠졌답니다.
그러고보니이제할날도얼마안남았네요?
정말얼마나재밌는지.
영별님도환상의커플보시나요?
거기박한별도나오잖아요. 이쁘더군요=_=체.
한예슬도이쁘게나오던데 크크.
정말재밌어요!
내스타일이야~~~~~~~~~
만약안보셨다면나중에재방으로라도보세염 재밌어요!
그리고꼬릿말항상감사합니다♡
- 어익후.
비가온후로날씨가꽤나쌀쌀해졌어요.
뭐지금내방은덥지만은....
밖은꽤나춥드라구요. 그래도마이는입기싫어요.
그냥싫답니다.=_=.
추울땐어쩔수없이입어야하지만...흙흙
날씨탓인지입술도텄어요. 아퍼요 힝힝<-어쩌라고
이번에즐거운놀토랍니당.
추복님은모하실껀가요?
추복이랑데이트하실껀가요?<-개그라고하는걸까요?알아맞춰보세요<-
전목욕탕갈꼬예염!
크크<-안물어봤는데
하여튼간에꼬릿말항상감사합니다♡
-
아.제가항상나나님을두번씩이나올렸더군요.
저도모르게그만......ㄷㄷ
은혁님과같이감상방단골이신우리나나님.
언제나읽으면서웃고있어요.
물론힘도되구요!
헤헤
정말꼬릿말하나도얼마나힘이되는데...감상글을얼마나힘이되겠어요..
힝힝...전따로몸보신할필요가없겠어요<-
힘이넘쳐나니깐요
크크. 정말항상감사합니다.
제가힘을주셔서요. 감상글과꼬릿말루요...감사하다구요♡ 알라봉
-
드디어시험이끝났습니다.
땡스투가밀어져서이거누구하나를빼먹을까두려워져요.
아
미리미리쓰려고했는데그놈의귀차니즘이뭔지
자꾸내일로내일로미루다보니깐이지경까지<-
아.
오늘은여우야모하니하는날이네요?
거기서천정명너무귀엽던데...매일보는건아니지만
그냥간혹가다...환상의커플! 전요즘그거에푹빠졌어요!
왜그렇게재밌어야되는건지..
진짜넘넘재밌또요 힝힝 ㅠ뉴.
그나저나여름님. 꼬릿말항상잘보고있답니다. 감사해요♡
- !!두둥!!
드디어닉넴을똑바로쓰고땡스투에올립니다.
ㅊㅋㅊㅋㅊㅋㅊㅋ<-
그냥이만붙였으면될꺼였군요.
아! 시험이끝나서저는너무좋아요!
그래도기말이남아있다는
이제수능도얼마안남았고 ㄷㄷ
수능끝나면핸드폰이나살까해요. <-아직도없는
놀토랑일요일에는신나게쉬어야겠어요
헤헤. 어린이님은모하실껀가요?
재밌게노세염!!!! 헤헤. 꼬릿말항상감사합니다♡
- 힝힝. 정말안보이시는노란색님.
그립다구요!
이땡스투는보고계실까요? 털썩.....<-
드디어심장을살리는시간완결이난답니다.
그냥시원섭섭하네요.
헤헤=_=
불량선생도빨리완결내야할껀데....ㄷㄷ
빨리빨리써야겠어요 헤헤.
그나저나보고시퍼염
돌아오셈~~~~~~~~~~~~~<-ㅇㅈㄹ
정말꼬릿말고마웠어요 ㅠ뉴♡
-
요새는젤먼저꼬릿말을남겨주시더라구요.
지켜보고있답니다<-헉!
감솨해염! 아 벌써8시다! 땡스투쓰면10가될것같은...ㄷㄷ
아
공부를너무많이했나?어깨가아퍼요<-ㅇㅈㄹ
후아.
나중에동생한테어깨나주물르라고시켜야지<-
저아직교복도안갈아입었어요.
학교갔다오자마자소설쓰느라구요
힝힝.
그래도제소설을재밌게봐주시는님들이있으니깐전힘들지않답니다!
꼬릿말항상감사합니다♡
- 요새는잘안보이는듯해요
힝힝
그립다구요!<-
땡스투는보실수있으려나? ㅠ뉴
그나저나시험이끝나서인지저으기분은업업
급상승입니다.
크크.
더군다나이번주엔놀토라니....ㄷㄷㄷ
이어찌즐거운일만연달아일어나는지!!!!!!!
엄애교님도이번주말즐겁게보내세요!
꼬릿말감사합니다♡
- 설빈혁을좋아해주시던우리으항항님.
모두설빈혁을욕하곤했었죠.
전그런걸바라지않았는데
흙흙
지금은미국어딘가에서열심히공부하고있을우리빈혁이를생각하며...<-
혹시독고잼씨와이어진다고소설을안보신다거나......
설마........아니죠?아닐꺼예요...<-응?
아~
빨리내일이되서놀토를코앞에두고싶네영.
오랜만에늦잠을자볼까하며
월요일이오지않길빌며.......................
으항항님도주말즐겁게보내세요!
꼬릿말감사합니다♡
- 독고잼씨의포스!
강하긴강하죠?
제가너무강하게잡았는가보다<-
전그냥독고잼씨같은성격이좋거덩요.
끄적거리다보면어느새제가생각했던남자가...ㄷㄷ
왠지카리스마있으면서귀엽고웃기고엉뚱하고
막요래...요래요래..요래<-응?
아
어깨가아포요. 소설쓰려고했는데소설쓰기는글렀네요.
땡스투를쓰다보면시간이다갈듯해요 이런!
꼬릿말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까꿍! 꺄~~~~~~~~~귀여워<-
까꿍이!
닉넴고것참귀엽네요. 크크
새벽까지제소설을읽어주시는그센스!
그래도새벽까지컴퓨터하는건좋지않아요!<-넌?
아
갑자기피곤이싹몰아오네요.<-어쩌라는건지...
이젠시험기간도끝났겠다.
열심성실연재해서얼른불량선생도완결을향해달려나가야겠어요.
빨리완결내고싶다는!! 꼬릿말감사합니다♡
- 아!
요런예리하신분같으니..
제가갈비가먹고싶다는건어찌아셨는지...=_=
순간뜨끔했습니다...ㄷㄷ
그냥왠지갈비가땡기는그런날있잖아요!<-응?
하여튼그부분쓸때땡겼어요...갈비가....
이왕이면삼겹살로할까도했는데그게좀비싸잖아요.
그죠?<-
지금은배가불러서암것도먹고싶지않아요.
그래도나중에배가고플땐또그리워지겠죠? 힝힝
그나저나꼬릿말항상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쪼아님도요샌잘안보이시는것같아요.
아닌가?
제소설이재미없어진건가요?
재미..잼이....독고잼이.....?
독고잼은있어요!<-무슨헛소린지...
아
이번엔놀토가껴있어서좋아요좋아! 헤헤
쪼아님은주말에모하실껀가요? 저는목욕탕에영화나한판=_=
이번주말엔정말즐겁게놀아볼까해요.
노세놀아보세
크큭. 꼬릿말감사합니다♡
- 저어기월드컵에서무언가하나봐요.
무슨소리가들리네요.
헤헤=_=.
꼬릿말안보이는가했더니
이번에올리셨더라구요!
그리고웃으셨다고까지해주니깐이거이거너무좋아서뤼...크크
제소설보면서하하하하웃어주기를저간절히원하고있거등요.
다음소설도아마코믹쪽일듯하네요=_=<-
전아직교복도안갈아입었어요.
빨리갈아입어야겠담 힝힝
이번주말잘보내시고, 꼬릿말정말감사합니다♡
- 아.
정겨운우리네닉넴
소설을쓰다보니이젠선생이정겨워지네요.
이왕선생인거독고선생으로<-응?
그나저나감상방에감상글잘보았어요!
완전감동받았잖아요!
ㅠ뉴.
진짜베리베리알라뷰라구요! 힝힝
전정말꼬릿말하나에도감동받고막그러는데감상글까지...ㄷㄷ
완전감사합니다....뉴뉴.
감사하고또감사해요♡
우리완결날까지잘해봐요<-뭘?
- 아.
요즘또다시기대님소설이뜸해지네요.
이사랑과이별..궁금한데!
뭐전채원이가더좋지만은....완결이넘궁금해요
제발완결나오길바라지만!
기대님대학생이라서힘드신가봐요...아저도완전걱정이되는...
더군다나간호과라하믄완전빡쎄다고들어서...젠장=_=
자신없는데.......ㄷㄷ
그나저나꼬릿말감사합니다. 잘보고있떠염♡
- 으아. 수작님도처음뵈요!
맞죠? 처음뵙는거!
그나저나수작님이라고부르기도모하고개수작님이라고부르기에도
좀모하네요=_=..........작님.
그래작님이라할께요.
좋지요?<-혼자단정짓는....
아
시험끝났다고탱자탱자놀았더니2일씩이나소설을못올렸다는
그때놀지않았더라면32편쯤은됐을껀데.....후회막심이네요!
그나저나소설읽어주시고꼬릿말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 꺄! 식센에서도보고왕카에서까지!
감사합니다.
완전감사합니다.
아
닉네임이되게신기하네요?<-구식인간
저런건다어디서발견하시는거죠?
무슨키를눌러야하는건가요?<-
ㅗ이게약간거슬리긴하지만귀엽네요.닉넴
헤헤.
그리고꼬릿말감사합니다♡
- 카페라하면식센에서본건가요?
아 감사해요!
거기서도보고왕카에서도봐주시고 힝힝
더군다나꼬릿말까지! ㄷㄷ
꼬릿말도자주자주달아주시고 힝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헤헤.
짭퉁송혜교라....송혜교닮으셨나봐요<-ㅇㅈㄹ
송혜교넘이뽀요 그죠?
힝힝
연예인은참이뻐...질투나게스리<-어쩌자는건지
그나저나꼬릿말항상감사합니다♡
- 아! 첨부터끝까지읽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사장님.
<-꺄!
마까마까사장. 그냥왠지귀여운닉넴이예요!
마까마까가뭐죠?
전왜이렇게닉넴에관해궁금한게많은지...=_=
사장님이라부르니깐왠지색달르다는 크크<-너혼자만
우리자주뵈면좋겠어요
ㅠ뉴<-
이번엔놀토가끼여져있는데사장님은모하실꼰가요?
즐거운주말되셨음좋겠네요! 꼬릿말감사합니다♡
-
지금CSI과학수사대하고있네염.
저것도되게재밌는데.
정말별의별사람이다나오더군요.
CSI과학수사대는뭐가그렇게똑똑한지=_=
머리가너무좋은것같애요.
한번도안봤으려나?
기회되면한번봐보세요! 나쁘진않을꺼예요.
간혹잔인한게나올때도있지만=_=
하여튼간에꼬릿말잘봤답니다. 헤헤.
감사해요♡
-
엄훠나/ㅅ/처음뵈요!
시험잘치라고말씀해주셔서저정말시험잘봤나봐요<-
힘이됐나고나할까? 헤헤=_=
아.
어느새시계는9시를향해힘차게달려나가고있군요.
빨리땡스투를마쳐야겠떠염 힝힝
심장을살리는시간도써야하는데~
이런이런
그나저나꼬릿말잘봤어요. 헤헤. 감사합니다♡
- 슈얼님도 처음뵈요!
꺄꺅
일등하려고대충보시다니...흙흙
그래도꼬릿말남기고다시본거맞지요?그런거지요?<-
재밌게읽어주세염
힝힝
꼬릿말남겨주시는것도감사하지만그래도재밌게봐주시는게더좋다구요 힝
그나저나앞으로우리자주뵈요.
소설재미나게봐주세염 헤헤.
꼬릿말감사합니다♡
- 우선정회원되신거축하드려염! 꺄꺄
자자!
정회원된기념으로이제우리자주뵈요=_=<-ㅇㅈㄹ
소설재밌다고해주셔서감사해요.
전재밌다는말을좋아하거든요
헤헤=_=
그나저나이번에놀토가껴있어서넘좋답니다. 소녀님도그러세요?
이번주말은신나는주말로만들어봐요우리<-
케케.
꼬릿말감사합니다♡
- 방가워요! 처음뵙는듯해요! 헤헤.
감기가걸렸는지목이아려오네요
흙흙
요즘날씨가추워지는데 훗님은따뜻하게입고다니세염 ㅠ뉴
그나저나내일이놀토랍니다.
넘넘좋다는'-'*
훗님은내일뭐하실껀가요?
저는때나밀어볼까해요=_=....헤헤
재밌는것도왕창할텐데
신나~~~~~~~
그나저나제소설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꼬릿말도감사하구요♡
※. 감상방에글남겨주신
꼬릿말도정말감사하게생각하는데감상글까지 ㄷㄷ
(-
-)(_ _)(- -*)♡
첫댓글 화하하한거ㅏ호루닝루니르 아독고잼씨넘조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ㅠㅠㅠ
아님알댜뷰!시험오늘로끝남 ㅠㅠ휴
독고잼씨 짱짱...크크크.............>_<!!!!!!!!!!!!!!!!!!!!!! 심장..ㅜㅜ완결.축하드려요!
이햐 ㅠㅠ 독고잼씨같은 샘이 학교에있다면 얼마나좋을까+_+니미....흐하하!! 환상의커플 좋아해요!! 꼬라지하곤~~~~~~~~~~~~♡...그럼 전 이제 박한별인가요? 그렇게 불러주세요.호호호
아 ㅜ^ㅜ 청순쌤 제발 가만히 계셈...........ㅜ^ㅜ 독고잼 내꺼 알라븅................♥ 레이니님도 알라븅♡♡
훗님~?으히히 아 정말 너는 제 닉네임없으면어떡하나 조마조마하면서 밑을내렷는데 저는 꼭 마지막에잇더라구요ㅠ.ㅠ 어쨋든 넘넘거마어여~♥등업이안되서 댓글못쓰다가 등업되엇거든뇨ㅠ3ㅠ감기조심하셔요ㅠ0ㅠ!저도 감기걸렷는데..-0-; 아우 청순선생 밉상이다 갈비야갈비 똥갈비-_-
앙 ㅜㅜ저 땡스투보고 싶어 죽을뻔했는데 막 컴퓨터 이상해져서 막 안떠서 죽을뻔 했어요 ㅜㅜ..흑흑 레이니님 ㅜㅜ 저도 고마워여 캬캬
와........저두있네요???????날씨가추워졌어요옷따뜻하게입구다니세요~~
ㅋㅋㅋ봤었요봤어.ㅋㅋㅋ 앞에꺼 다안뺴고 봤어요.ㅋㅋㅋ 독고잼씨너무멋있어요.ㅋㅋㅋ
꺅~~ 청순선생 내가 가만안두겠으 !!!
독고쨈 - 3-너무 상콤해ㅐㅐㅐㅐㅐㅐㅐ
아프다며 자꾸만 내가 들러붙는 이 남자. (오타) 내가->내게
ㅠㅠ 요즘 못들어와서 댓글을 못달았었어요! 꺄 너무재밌어요 >0<
땡쓰투정말땡쓰투입니다!정말독고잼의간호저도다시봤습니다!
역시 역시 도고잼이야~ 캬~ 독고잼 완창 좋아 ㅠ0ㅠ 독고잼 사랑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