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정서윤(21) 씨는 올해 국가고시에서 화려하게 빛나는 별로 떠올랐다. 그냥 합격하는 것만으로도 어렵다는 입법고시에서 최연소 합격의 영예를 안았고, ‘행정고시의 꽃’으로 불리는 재경직에서는 수석을 차지하며 또다시 세상의 주목을 받았다. 정서윤 씨는 그야말로 ‘양과 합격’의 재원으로 떠오르며 그 이름을 알렸다.
지난 8월 입법고시 최연소로 합격한 데 이어 잇따라 이번 행정고시(5급 공채) 재경직에서도 수석의 영예를 안은 그에게 소감을 묻자 정서윤 씨는 “최종 합격만으로도 너무 기쁜 일인데, 수석까지 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소박하게 웃는 그는 눈빛만큼은 뜨겁게 빛났다. 그의 꿈은 단순했다. “늘 초심을 잃지 않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성실히 봉사하는 공직자가 되겠다.”
행정고시와 입법고시, 양과를 1년 6개월 만에 준비하고 합격한 그의 기적 같은 성과 뒤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었을까?
첫댓글 와씨..개쩐다
최연소 합격에 수석까지 너무 대단하다!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을까
능력치 무슨일
고딩때 의대간 친구랑 이름같네..저도 개명을...멋지고 부럽다!!진짜 대단
댜밧 재경직수석
개쩐다
엄마가 말한 분이 이분이구나......ㅎㅎ 그사세시네..
천재세요
진짜
그사세닷 ㅠㅠ
와 대박
오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