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해...해

[수우]

오늘 아침에 요런 멋진 시를 발견하고 주인의 허락도 없이 가져왔어요.
혹시 읽으셨다면 시의 제목을 붙여주세요.
마음대로라 정답은 없고
비밀댓글 안해도 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벼 리]

좋은 글입니다
나는
제목을 붙인다면?
"내 마음이?"
이렇게 하고 싶네요
모든 게 내 마음이 가는 것이기에
나만
생각하고 느껴보는 것이 아닐련지요?
나만
슬쩍 만져보고 싶어요
울 수동창의 마음을??ㅎ
오랜만에
수여사님의 글을 봅니다~^^

[수우]

[벼 리]

맞아요
가끔은
쉬어감도 좋을 듯합니다
뭐가
그리 바쁘다고??
참
잘 했습니다 ~ㅎ

[별고을]

수줍은 처녀의
순수한 마음~


그것은
가을 타는 연심

제목ㅎ

"붉게 물든 戀情~"

[벼 리]

왠?
연정까지??ㅋㅋ
그것도
붉게 물이 들면??
아직
젊음이 있습니다~ㅎ

[별고을]

논니지 마서요.

사랑은 마음으로 하지
누구처럼 몸으로 떼우는 거 아녀유.

[벼 리]

글쎄유~ㅋㅋ

[수우]

[벼 리]

나는
왜??
100점을 안 주시나요?
삐~짐~ㅋ

[수우]

[벼 리]

금메달?
원더풀입니다 ~헤헤~ㅎ

[별고을]

벼리 동창님흔
머리를
좀 더
쓰서요.
ㅋ

[별고을]

머리를
좀 쓰서유 ㅋ

[별고을]

찔리지 마서유 ㅋ

[별고을]

감사할 예정이고요.

상장이나
증명서
수여식 ㅎ

상품은 막거리 한 사발!!!

[벼 리]

막걸리 한사발
좋아요~ㅎ

[수현아]

왠지 남모를 짝사랑 마음.. 다녀갑니다.

[수우]

수현님의 제목은
짝사랑이군요.
저도 아련한 느낌이 드는 시이군요.

[임파스불 *]

보고는 싶긴 한디 😆 🎶 😎

[수우]

ㅎㅎ
감성이 살아있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