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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스토리 지하철3호선에서 남의 토사물을 치우시던 분.
수영. 추천 0 조회 733 10.05.27 08:1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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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7 08:25

    첫댓글 정말 그 아가씨가 아름답습니다 아마도 사회에서도 훌륭한 아가씨 같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가지를 알수 있지 않습니까? 왠지 마음이 훈훈 합니다 ~

  • 10.05.27 13:17

    세상에는 패륜녀 보다 이토록 아름다운 여성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이 여자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10.06.06 07:43

    저도 비위가 약해서 누군가 토하면 바로 토하는데 차 안에서 20대 남자가 술을 먹었는지 아니면 몸이 아픈지 토를 했습니다. 그런데 닦을 것이 없어서 자신의 티셔츠를 벗어서 닦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서 쇼핑하고 옷을 담아 준 봉지를 제가 갖다 줬습니다. 그랬더니 고맙다고 꾸벅 인사를 하고 내렸습니다. 저도 그 때 어디서 그런 용기가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 10.06.08 14:12

    저두 25년전 대구에서 (그때당시16번버스) 아침에(출근길이죠) 점원생활을 할당시 버스안에서 코피가 쏱아졌어요 근데 뒤에서 어떤분이 손수건을 내밀었는데 그때 당시 고맙다는 말도 못했네요 너무 급한나머지 손수건받아들고 코피을 딲느라
    지금도 가끔씩 생각이나요 고마우신분인데 인사도 못드리고 가끔씩 생각이 나면 마음으로나마 감사드립니다
    글 남깁니다 그땐 정말 고마웠어요....

  • 10.06.08 14:13

    지금 제가 30대 여자분처럼 할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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