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모임장소 : 모교(부산대학교) 넉터 농구대 (모일달 모임장소. 좀 늦는 분은 대운동장으로 바로 오십시요)
3. 참가대상 : 효마클 모든 회원 중 식전행사로 달리기를 하시고자 하는 회원과 참관 하시고자 하는 회원
(이날 달리기는 평상시 정기달리기 토우달과 모일달의 대체 달리기이기도 합니다)
4. 하나로 달리기 진행순서 :
오후 3시 ~ 3시 10분 : 준비운동
3시 10분 ~ 3시 30분 : 교정을 두줄로 함께 달려 대운동장으로 이동 3시 30분 ~ 3시 55분 : 달리고자 하는 모든 회원 함께 대운동장 트랙 달리기
3시 55분 ~ 4시 : 모든 참석회원 대상 토우달과 모일달 양편으로 편가르기
4시 : 하나로 달리기 경기 시작 (참관회원들은 본부석 스텐드에서 참관 및 응원)
4시 20분 : 경기종료 및 오색 팥빙수 시식
이후 샤워 및 일주년 기념행사장으로 이동하여 기념행사 참석
6. 필독사항
지금 일주년기념 행사(우리들의 축제)준비에 우리클럽 운영 진을 비롯 수많은 회원들께서 수고를
정말 많이 하고 계십니다.
위와 같이 계획하여본 '하나로 달리기'는 아시는 바 어디까지나 일주년 기념 식전 달리기 행사입니다.
따라서 '하나로 달리기'가 일주년 기념행사 준비에 조금이라도 지장을 초래해서는 안될 것이기에
위에 명시된 관계 분들 비롯 모든 회원 제위께서는 어디까지나 일주년기념 행사준비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자유롭게, 아주 편하게 참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첫댓글선배님,항상 솔선수범해주시고 험한일 마다하지 않으심에 항상 머리가 숙여집니다. 그리고 토.일달 간사가 바뀐것입니까? 서로 점수를 메기도록 바꾸신 것 입니까? 그리고 짐은 어디에 맡겨둘 장소가 마련됩니까? 짐을 단체로 맡길 장소가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저의 진행사항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팥빙수문제:몇 군데 전화로 알아 본 결과, 모든 업소가 포장은 되는데 배달은 불가랍니다. 퇴근길에 직접 가서 알아보고 그 결과를 내일 아침 일찍 게시하겠습니다. 둘째, 준비물로서 대나무 및 끈:대나무를 갑자기 구할려니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더니...' 그렇습니다.
이 사항도 퇴근길에 목공소를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요새는 목공소도 눈에 잘 안 띕니다 그려... 셋째, 샤워장:남성 회원들은 학생회관,화학관(샤워기 5개) 및 사회관(샤워기 2개)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화학관은 이상국교수님께서 조치를 취하실 겁니다.단, 학생회관의 온수는 그 질이 '미지근'입니다. 다음, 여성
회원들은 학생회관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시간 24시, 출입 무통제' 단, 역시'미지근'을 감수하셔야 됩니다. 우리 단과대의 경우, 남성용 샤워장의 열쇠는 경비실에 비치되어 있지만 '여성'열쇠는 예상치 못한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키 위해 여교수님들 각자가 하 벌씩 가지고 계십답니다. 그래서 페미니즘적인 시각에서
실례를 무릎쓰고 조금전 여교수님들께 부탁드렸더니, 이 글을 쓰는 도중에 편의를 봐 주시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미지근'을 싫어하시는 여성 회원들은 저희 사회대 샤워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열쇠는 제가 확보하겠습니다. 끝으로, 물품 보관:사실은 제가 이 문제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모든 회원들의 물품
보관장소로 저의 방을 이용해 주십시오. 저의 방은 대운동장에서 상남회관으로 가는 길목에 있으니 물품 보관에는 아주 편리합니다. 특히, 저와 기수가 십년 이상 차이가 나는 후배님들! 어려워 마시고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십시오. 정 부담되시면 만나는 길에 그것도 우연히 만나는 길에 자판기의 따뜻한 커피 한잔이면
첫댓글 선배님,항상 솔선수범해주시고 험한일 마다하지 않으심에 항상 머리가 숙여집니다. 그리고 토.일달 간사가 바뀐것입니까? 서로 점수를 메기도록 바꾸신 것 입니까? 그리고 짐은 어디에 맡겨둘 장소가 마련됩니까? 짐을 단체로 맡길 장소가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아이고! 막바로 고치심니다. 어제 마이 안마셨는데. 그라고 짐, 예 쪼매마 기다리주이소,충성
정말 수고들 많으십니다.그리고 짐문제는 당일행사장소인 상남회관에 맡기기엔 거리가 너무 멀고요,안뛰시는 분의 승용차 한두대에다가 싣고 선도차량으로 운행활용하는게 어떨지합니다,그리고 일달 윤연경씨는 당일 행사준비요원으로 운영진에서 차출합니다.양해해 주세요^^
예, 연경씨 말고도 행사준비요원들께서는 당연 일주년 행사에 수고해 주시고요. 시간 되시는 분들만. 그리고 저의 승용차를 선도차량으로 운행하겠습니다. 한대로는 부족할 듯하니 누구라도 차량봉사 한 두대 지원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저가 차가지고 달려가겠습니다.
강박, 대단히 고맙습니다.
짐보관을 위해 제 차도 징발하십시오.
저의 진행사항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팥빙수문제:몇 군데 전화로 알아 본 결과, 모든 업소가 포장은 되는데 배달은 불가랍니다. 퇴근길에 직접 가서 알아보고 그 결과를 내일 아침 일찍 게시하겠습니다. 둘째, 준비물로서 대나무 및 끈:대나무를 갑자기 구할려니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더니...' 그렇습니다.
이 사항도 퇴근길에 목공소를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요새는 목공소도 눈에 잘 안 띕니다 그려... 셋째, 샤워장:남성 회원들은 학생회관,화학관(샤워기 5개) 및 사회관(샤워기 2개)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화학관은 이상국교수님께서 조치를 취하실 겁니다.단, 학생회관의 온수는 그 질이 '미지근'입니다. 다음, 여성
회원들은 학생회관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시간 24시, 출입 무통제' 단, 역시'미지근'을 감수하셔야 됩니다. 우리 단과대의 경우, 남성용 샤워장의 열쇠는 경비실에 비치되어 있지만 '여성'열쇠는 예상치 못한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키 위해 여교수님들 각자가 하 벌씩 가지고 계십답니다. 그래서 페미니즘적인 시각에서
실례를 무릎쓰고 조금전 여교수님들께 부탁드렸더니, 이 글을 쓰는 도중에 편의를 봐 주시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미지근'을 싫어하시는 여성 회원들은 저희 사회대 샤워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열쇠는 제가 확보하겠습니다. 끝으로, 물품 보관:사실은 제가 이 문제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모든 회원들의 물품
보관장소로 저의 방을 이용해 주십시오. 저의 방은 대운동장에서 상남회관으로 가는 길목에 있으니 물품 보관에는 아주 편리합니다. 특히, 저와 기수가 십년 이상 차이가 나는 후배님들! 어려워 마시고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십시오. 정 부담되시면 만나는 길에 그것도 우연히 만나는 길에 자판기의 따뜻한 커피 한잔이면
OK! 사회대 건물 내에서 가장 위치가 좋다는 211-1호입니다. 그러니 행사 참여시, 먼저 저의 방에 도착하여 옷을 갈아입은 다음 넉터로 가서 스트레칭후 대운동장으로 이동하여 땀을 흘린 다음 사회대에서 샤워후 상남으로 내려가는 겁니다. 안다스탠?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조직화합에 혁혁한 공을 이루신것 같습니다. 그런데 교수님 연구실의 위치와 여교수샤워실의 위치 및 거리관계를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아리가또 고자이 마시타)
강국장님 차도 징발하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