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지역은 조선왕조실록 세종지리지에 밤나무 심기에 적합한 곳이라고 기록될 정도로 밤의 역사가 깊은 곳인데요. 공주 정안면 월산리에 자리 잡은 밤나무는 밤 재배 역사라도 보여 주는 듯 100년 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충남 공주에 온다면 우선 소랭이마을에서 밤을 활용한 체험과 공주 신관공원과 미르섬에서 정원을 구경해 보세요. 그리고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에서 작품들과 산책로를 따라 풍경을 마주하고 한숨 쉬어가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공주 보늬 밤참에서 공주 밤으로 만든 디저트로 달콤하게 행복한 여행의 마무리로 딱입니다.
🌱 #공주 소랭이마을 공주는 연간 5천 톤의 밤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는 전국의 7%라고 합니다. 공주 밤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곳이 정안면인데요, 정안면 소랭이마을은 과거엔 군사적 요충지로 지금은 전국 최대 밤꽃 군락지이자 최고 품질의 밤을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페교된 마을 초등학교를 수리하여 숙박과 함께 체험, 산책,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해 두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 소랭이마을 - 주소 : 충남 공주시 정안면 정안마곡사로 396 - 문의전화 : 041-852-8250 -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원 비용 체험날짜 별도문의 ) 율란, 밤양갱만들기, 율피비누만들기, 밤도자기압화그리기체험, 석고방향제 체험, 숙박체험
🍂 #금강신관공원과 미르섬 금강신관공원과 미르섬은 공주 지역주민 나들이 장소이자 매년 개최되는 백제문화축제의 장입니다. 🎇 금강신관공원과 미르섬 산책로에는 매년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으며 포토존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