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선 연장(별가람역~의정부역)’=GTX-수도권순환 미연결구간
‘8호선 연장’ 서명부 1차분 전달
지하철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을 촉구하는 서명 연명부가 국토교통부에 전달됐다.
지난 7월23일 의정부 김원기 시장이 국회를 찾아 김윤덕 장관을 마주한 자리에서 직접 서명부를 건네면서 8호선 연장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강조했다.
의정부에서는 이달 7월에 접어들어 범시민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이 서명운동은 온·오프라인에서 8월 31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란 한다.
김 시장은 서명부 1차분(7월15∼22일 1만3천여명)을 현안 건의서와 함께 김 장관에게 전달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수도권 순환철도망 완성과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 바로 8호선 연장”이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서명부 2차분은 다음달 31일 이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김용석 위원장에게 전달될 전망이다.
의정부시는 국토부 대광위가 해를 넘겨 수립 중인···
제5차(2026~2030년) 대도시권(수도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의정부까지 8호선 연장’이 신규 사업으로 들어가도록 적극적이면서 전략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별내역까지 이어진 8호선(별내선)을 진접선(4호선) 별내별가람역까지 약 3㎞ 연장하는 데 그칠 게 아니라···
‘별가람~청학~고산~민락~어룡(경전철)~의정부(GTX·1호선)’ 약 15㎞ 걸쳐 더 연장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별내역~별내별가람역 연결 및 단절(Missing Link) 해소를 위한 약 3㎞ 연장의 경우 먼저 국가 단위 상위계획 반영 후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테이블에 올랐다.
이후 구간은 ‘상위계획 재도전’이 불가피해졌다.
앞서 확정된 광역교통 시행계획은 물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도 장래 여건 변화 등에 따라 추진 여부를 검토할 필요가 있는 사업으로 분류됐기 때문이다.
상위계획에 추가 검토가 아닌 본 사업으로 들어가야만 예타 등 후속 행정절차 이행에 속도가 붙기때문이다.
GTX-수도권순환선 노선도
(미 연결구간 3곳)
GTX-수도권순환선 미 연결구간 별가람역~의정부역 구간
[‘별가람~청학~고산~민락~어룡(경전철)~의정부(GTX·1호선/15㎞) ]
GTX-수도권순환선 미 연결구간 별가람역~탑석역 구간(처음 구상안)
별가람역~청학역~고산역~탑석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