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격의 징후들.
첫째, 윤대통령이 버티기에 들어갔다. 무대책인 거 같고 수세적인 거 같지만 아니다. 시간이 갈수록 윤대통령이 유리해진다. 그리고 절차적으로 합법이다. 좌파들이 비아냥거리고 모욕주지만 지들 뜻대로 당해주지 않아서 그러는 거다.
둘째, 간첩 한동훈이 퇴출되니까 국힘당 의원들이 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동지애가 피어나고 대오가 갖추어진다.
세째, 구박받고 천대받던 자유우파가 제대로 취급을 받기 시작했다.
트럼프가 정용진을 만나고 전광훈 목사를 초청했다. 미국이 지금 한국상황에 대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보여줬다.
네째, 우파 장외집회가 좌파들에게 완승을 거두었다. 앞으로 그 기세가 더할 것이다. 대중이 절박하고 구심점이 튼튼하기 때문이다.
다섯째, 앞으로 어떻게 변할 지 모르지만 한덕수 대행이 잘 버텨주고 있다. 조선일보가 한 발 빼고 있다. 기대는 안하지만 일단 기분 좋은 환경이다.
우리가 할 일은 최대한 압박하는 거다.
여섯째, 좌파가 초조함에 받혀서 발작하고 있다.
고소고발을 남발하고 폭력이 행사됐다.
정치정세의 제일변수는 손님실수다.
남태령대첩?
이 놈들아 그게 승전보냐? 패착이지.
이제 다시 시작이다.
밀고 올라가자.
일단 이번 토요집회 인원을 두배로 늘리자.
옆지기나 가족중 한 명씩 데리고 나오면 된다.
그렇게 해서 동화면세점에서 서울역을 넘어 용산까지! 그러면 디비진다.
ㅡ차명진의원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