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식 표기 : Dark Wanderer
한국어 표기 : 어둠의 방랑자
디아블로 스토리를 천천이 연재 해볼 생각이다
현재 디아갤인 만큼 디아블로 스토리를 아는 유저들이 좀 있을거라 생각
원본 스토리를 몇가지 연재후, 이것에 픽션을 가해
"아노블로" 연재를 기획중
ㅋㅋㅋ 첨엔 소설게시판에 픽션소설로 해볼까 하다가 포기
아무튼 기약없는 스토리 픽션을 기다리며 스타트 ㅋㅋ
어둠의 방랑자! 그는 등장은 디아블로 시리즈 2편에서
첫 출현해서 쭈욱 등장한다.
이 정체모를 방랑자의 정체는 바로 두번째 사진의 "전사"
본명은 "아이단"
그는 레오릭 왕의 맏 아들이며, 동시에 디아블로1편의 플레이어 케릭인 "전사" 캐릭터로 첫 등장한다.
디아블로1편의 스토리
일찌감치 세상을 향해 모험을 떠난 "아이단" 하지만
고향 트리스트럼의 소식을 들은후 자신의 신분을 감춘채 돌아온다.
그리고 디아블로의 영향때문에 마을이 타락한것을 안 "아이단"은 자신이 직접 다아블로를 처치하러
대성당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힘에 굴복한 자신의 아버지 "레오릭왕"을 처치하고, 지옥에서 소환된 악마를 잡으며
최하층에 자신의 동생의 몸을 숙주로 삼아 부활한 디아블로를 잡는데 성공한다.
디아블로를 처리한 "아이단" 은 디아블로가 봉인된 소울스톤을 영원히 봉인하기 위해
자신의 이마에 소울스톤을 박는다.
여기까지가 디아블로1편의 스토리다.
디아블로2편의 스토리
한동한 축제 분위기에 쌓인 트리스트럼
마을 사람들 모두 정체모를 이 영웅(아이단)을 칭송한다.
마을 사람들중에 "마녀 아드리아" 는 전사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고 임신까지 하게 된다.
이렇게 몇일을 축제분위기로 트리스트럼은 떠들썩했다
하지만 이름모르는 영웅(아이단)은 점점 사람들을 기피했고
집에서 나오지 않았다 매일 술을 마셨으며, 괴성을 지르는 날이 잦아졌다.
데커드 케인만 간간히 영웅의 집에 들렀지만 영웅은 그거 조차 거부해버렸다.
몇일후 영웅은 조용히 마을을 떠낫다.
갑옷을 입고 그위로 발밑까지 내려오는 어두운 로브로 감싼채
영웅이 떠난후 트리스트럼에 악마들이 몰려와 마을을 초토화 시켜버렸다.
신기한건 영웅이 떠나던날 "마녀 아드리아" 도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루 사람들은 이 정체모를 영웅(아이단)을
어둠의 방랑자- Dark Wanderer - 불렀다.
어둠의 방랑자는 먼저 로그들의 성당으로 갔다
그는 잠들지 못했으며, 매일 두통과 환영에 시달렸다
점점 인간성이 사라져갔다
로그들의 성당으로 가기점 허름한 술집에 들른 어둠의 방랑자
사람들은 검을 제대로 들지못해 질질 끌고 다니는 방랑자의 모습을 보고 킥킥대며 웃었다
방랑자는 그것에 신경쓰지 않고 한 주정뱅이를 응시한뒤 술집을 나왔다
곧 불길이 치솓고, 악마들과 되살아난 언데드들이 술집을 완전히 도륙해버렸다, 단 한사람을 빼고
"마리우스" 어둠의 방랑자가 응시한 그 주정뱅이였다.
어둠의 방랑자는 마리우스에게 따라오라 하였으며
마리우스는 어떤 저항할수 없는 이유로 아무말없이 따라 나섯다.
어둠의 방랑자가 로그들의 수도원을 거쳐서 사막의 보석
루트골레인에 당도했을때 로그들의 수도원은 악마들의 침략을 받아 완전히 타락해 버렸으며
"고뇌의 군주 안다리엘" 이 수녀원과 교역로를 완전히 차단시켜 버리게 된다.
어둠의 방랑자는 루트골레인에 당도하자마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어느 무덤을 향해 계속 이동했다
어둠의 방랑자는 점점 디아블로에게 굴복하며, 점점 자신의 동생이 그랬던 것처러
인간성이 사라져 가고 있었다
마리우스는 밤낮을 잠들지 않고 형제를 찾아야 한다고 되네이는 이 사내를 보며
자신이 왜 따라 나섰는지 후회 한다.
이윽고 무덤에 당도한 어둠의 방랑자는 7개의 무덤중
자신을 부르는 어느 한 무덤으로 향한다
그리고 거기에 같힌 자신의 형제 "바알" 을 풀어주려했다
그 순간
티리얼이 나타나 어둠의 방랑자를 막아섯고
바알은 같이온 마리우스를 유혹해 자신의 봉인을 풀도록 했다
결국 봉인에서 해방된 바알은 자신의 형제 어둠의 방랑자와 함께 티리얼을 잡아두는데 성공한다.
티리얼은 잡히기전 마리우스에게
"어둠의 방랑자를 쫒아 지옥의 헬포지로 가라 거기서 바알의 소울스톤을 파괴하라" 지시를 내리고 잡히게 된다.
어둠의 방랑자는 떠나기전 티리얼을 감시하기 위해
지옥에서 자신의 부관인 "고통의 군주 듀리엘" 을 소환한다.
어둠의 방랑자와 바알은 쿠라스트 부두에 당도했으며
자카룸신전에서 자신들의 마지막 형제인 메피스토의 봉인을 푸는데 성공한다.
메피스토는 지옥의 문을 열었고 어둠의 방랑자에게
지옥을 평정하라고 한다.
이윽고 어둠의 방랑자안에 있던 디아블로가 다시 부활하게 된다.
이후 새로운 영웅들에 의해 메피스토와 디아블로 바알이 차례대로 죽었다.
여기까지가 디아블로2 스토리다
디아블로3편의 스토리
2편에서 디아블로의 숙주였던 어둠의 방랑자가 돌아왔다.
어떻게 부활한건진 모르겠디만....
한편 1편에서 어둠의 방랑자가 사라진날 같이 사라진
"마녀 아드리아"가 돌아왔으며 아드리아와 어둠의 방랑자 사이에서 나온 아이
"레아" 가 새롭게 등장한다.
하지만 아드리아는 철저히 플레이어를 이용해
레아안에 깃든 디아블로의 영혼을 깨워 디아블로를 깨우게 된다.
이후 아드리아는 다시 어딘가로 사라져버렸으며, 디아블로은 "레아"의 몸을 통해 다시 한번 부활하게 된다.
레아가 디아블로의 영혼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어둠의 방랑자가 디아블로를 자신의 몸인에 봉인했을때
아드리아와 뜨거운 "그것"을 해서 아드리아가 레아를 잉태 했기 때문
이후 역시 새로운 영웅들(네팔렘)에 의해 디아블로은 또다시 소멸하고 만다.
여기까지가 디아블로3 스토리
현재 디아블로2에서 죽은줄만 알았던 어둠의 방랑자는
새로운 설정을 통해 재 각인 되었으며, 그 비중이 커졌다 또한 디아블로3에서 그 존재가 다시 한번 나오고 있다
몸안에 봉인된 디아블로를 영원히 봉인하기 위해 떠돈다는 설정이 부가 되어 있는 어둠의 방랑자!
과연 다음 확장팩에선 어떤식으로 등장할지 기대된다.
Ps 최대한 줄였는데 개 장문이 되어버렸다 ㅋㅋㅋㅋㅋ
다음번은 티리얼을 싸질러 써볼 생각이다 ㅋㅋ
첫댓글 디아3하고있는데 어둠의방랑자가 어디있는거지 못봤당
게임상에서 등장은 아직 ㄴㄴ
Ps 언급만 있을뿐 설정 재설정까지 된 상태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 기대 ㄴㄴ
Ps 걍 뻘끌 싸질르는거 ㅋㅋㅋㅋ
개재미잇당
ㄴㄴ 필력이 거지라서 ㅡㅡㅋ
Ps 귀차니즘도 있고 ㅋㅋㅋ
내용 자체는 굳ㅋ 좋아요 눌러주지
ㅋㅋㅋ 올?
Ps ㅋㅋ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