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설.. 아류작으로 분류해서 인기가 없는관계로 없앨려구했는데요..하하.
다행이 독자가 있었네요 ^^
전 소심한 편이라 재미없을꺼 같으면 연재를 무서워해요 ㅜ_ㅜ
하지만 쪽지까지 주신분이 있어서 용기를 내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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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닥타닥 타다다닥
한참 열심히 소설작업중에 내 휴대폰이 울렸다.
-야! 샤론 또 땡땡이냐 너어디야?
"나 아쿠아랜드"
-씹, 너 지금 거기서 기다려!
한태인은 자기할말만하고 전화를 끊었다.
"큭! 자기가 속은줄도 모르고 아쿠아랜드에서 나를 찾겠네."
난 그런 통쾌한마음을 뒤로한채 열심히 소설을 적어나갔다.
한~참 적었나 5시쯤 시계바늘이항했다.
"주인님 오늘 아쿠아 랜드에 계신데 부러워~"
쌍둥이 메이드가 이렇게 말하면서 들어오는데 나를보더니
"어?주인님 아쿠아랜드에 계신다고..."
"아,그거 당연히 거.짓.말."
"꺄악~ 주인님 거짓말하는것도 귀여우셔."
쌍둥이는 내한테막 앵긴다.
"앙!앙!"
뒤에서 미아도 같이 활짝웃으면서 짖었다.
"와~미아도 그렇게 생각하는거니?"
어? 미아 정말그렇게 생각했던거야?
나는 미아를 한번 훑어본후 몸을돌려 컴퓨터가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바로 따라들어오는 쌍둥이메이드랑 미아.
"주인님 뭐하세요?"
"내 일."
나는 타자를 빠르게 치면서 모니터에 눈을때지않는상태에서 말했다.
"와~혹시 추리소설 검은구름 쓴분이 진짜 주인님이셨어요?"
"어"
쌍둥이 메이드녀석들은 꺄아거리며 자기들끼리난리다
미아는 어느새왔는 내발밑에서 엎드려잠을청했다.
미아는 잘알고있기때문이다 내가 자판을 치기시작하면 한참을 앉아있는다는거.
쌍둥이는 밥을해주겠다면서 부엌에서 한참을 달그락거리더니
"꺄아~주인님 내일아침뵈요 Chu~♥"
"이녀석들!"
내가 화를내자 쌍둥이녀석들은 어느새 도망을가버렸다.
다행히 미아는깨지않았다.
나는 바로 일에전념을했고 약3시간후 커피를 마시며 일할때만 쓰는안경을벗고
코윗부분을 꾸욱눌렀다.
근대 갑자기 민감한부분에 이상한느낌이 들었다.
"으악~ 미아 어디 핥은거야...;;"
그렇다 미아가 이상한데를 핥고있었다 얼른나는미아를 들어안았다.
그러자 내 볼을 핥는녀석.
"미아 심심했어?"
그러자 너무나 밝게 웃는녀석 귀여워서 나도 같이웃어줬다.
미아랑 놀아주면서 시간을보내고 저녘시간이되자 미아의 밥을챙겨준후 간단히 먹고 거실로나와
신문을 펼쳤다.
[요번달 베스트셀러]
1위: 김태원의 하드코 클래션
2위: 샤론오웬의 마지막 탐정
3위:.......
4위:.......
나는 4위까지만 보고 신문을접었다.
하...2위인가....
나는 너무 기쁜나머지 멍해져있었다.
미아가 밥을다먹었는지 내가 앉아있는 쇼파에 폴짝 올라와
나의 눈가을 핥아주는거보니까.
미아.. 사료냄새나..하지만 기쁘다..
가는 미아의 가느다란몸을 힘차게 껴안으면서
그렇게 저녘을 보냈다.
후에 미아에게 파스값이 만이천원나왔지아마..하하;;
다을날 일찍일어나 나는 부랴부랴 교복을챙겨입고
미아에게 잡을챙겨준후 미아의 뽀뽀를받고 학교에 왔다.
오늘은 좀일찍와서 쌍둥이,친구들을 만나지못했다.
그렇다 오늘은 내가 내치고는 상.당.히 일찍일어난거다.
지금시간이 AM 6:10분 너무 일찍이군..ㅡ_ㅡ;;
나는 그대로 꿈나라로 직행~직행~
다음날 나는 또다시 시작된 미아의 배고픔표현 방식에
눈을떳다 하지만 요즈따라 이상한 느낌을 느낀다.
미아의 개를따라하는 행동이 눈에 띄지는 않지만 그래도 천천히
적어지고있다.
잠도 내 팔배게를 밴채로자고 까끔은 두발로 걷고.
뭔가 인간화가 되는것같다.
원래 인간이였지...
어쨋든 나는 미아에게 미역국에다가 밥을말아 김치를 얹어주니
좋다고 먹는다 그.리.고 요즘에 이녀석 버릇이 없어졌다.
숫가락으로 퍼먹여 주지않으면 밥을 안먹는다고 시위하는녀석
어쩔수없이 나는 매일 30분씩 일찍일어나 미아에게 밥을 다먹여주고
졸린눈을 참으며 집을나섰다.
집을나서자 보이는 쌍둥이 메이드.
"꺄아~주인님 여기에요 여기."
"알어 너희들이 아침마다 시끄럽게 안해도."
아르웬,웬디는 뭐가좋은지 싱글벙글이다.
"뭐가 그리좋길래 싱글벙글이야?"
"맞다 주인님 3일후 시험이구요 그 일주일후에 학교축제래요~꺄아~"
난또.. 시끄럽게 난리겠군 학교는 시험후부터는 자기는 무리겠군.
아무리 자는걸좋아해도 축제에 들떠있는 애들에게 토론을 못하게 할수는없다.
학교에도착하자마자 나는 옥상으로 올라갔다.
요즘은 특별히 졸리지도 않아 아침시간에 자지않았다.
"훗!.그러고보니 얼마안있으면 딱1년이네.."
나는 그대로 담배를 꺼냇다.
"아..필까..말까..아,씹 안핀다."
나는 담배를 펴왔다 하지만 미아가 담배냄새를 싫어해 잘안피었고
이제 아예 금연까지 마음먹었다.
난 휴대폰을 꺼내들어 가루에게전화헀다.
-무슨일이십니까 도련님
"어 가루 내가저번에 시킨일은?"
-아 모두 준비해놨습니다 최신형으로.
"그러면 학교파하면 오토바이 3대 교문에 세워놔 열쇠는 사람시켜서 우리가 나올때 건내주도록하고"
-네!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나의펫은 버림받은소녀??]#15
샤론♡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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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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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0+키키 오렌만..ㅠㅠ에뷰~글이고 오토바이..>_<나두 한대 뽑아죠 샤론!!
하하 샤론이..그건 안된답니다 ㅎㅎ 댓글감사해요
으아~>_<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꼬꼬망 님 덕분에 힘낼수있었습니다..아마..한 20편정도까지는 약간 지루할꺼같은? 미아등장이 적거든요 ..20편가지는 초고속으로 쓸게요 하하.,.''
님 저 기다렸어요 ㅠㅠ 님 닉네임도 쳐보고 있는데 안올라와서 ㅠㅠ 판타지쓰고 계신것은 올라와있던데 이건 안올라와서 중단한줄 알았어요 ㅠㅠ 재밌으니까 열심히 써주세요 ^^ㅎㅎㅎ
에고고 제가 이때까지 경솔했었네요 댓글많이없다고 포기나하고.. 이렇게 제소설을기다리는 분이있는데..제가 죽을죄를 졌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