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하고부터.. / 土 愛 天
세상은 내게 말했어
내가 좋다고..너도 나를 좋아해 줄 수 있냐구
그 순간부터
나는 세상에 반하고 세상은 나에게 반했어
어쩌면 좋아
콩깍지가 세상을 향해 씌어져 가고 있어
조그마한 사랑보다 나는 더 넓은 사랑을 택했어
품어버린 아픔일랑 이제 다 떨구어 낼수있어
내게 세상이란
아주 커다란 사랑이 왔어니깐
더 이상 아픔도 더 이상 슬픔도 없는
그런 사랑을 하려 해
나는 진작부터 너를 짝사랑 했었는데
너가 이제서야 고백을 하구나.
너무 좋아 .. 이 기분 너 아니
세상을 다 가진듯한 이 기분말이야
그래 애당초부터 너는 나의 것이였어
그 누구도 가질 수 없는 나만의 것
플래스댄스...
놀라운 감정 . 황홀한 감정.넘쳐 나는 에너지
난 이 음악에 맞추어 힘찬 행진을 해
너에게로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는 연습을
그 어디를 가던 그 어느곳에 있던
넌 언제나
나를 향해 따뜻한 미소를 띄우고 있구나
그 미소때문 나도 더 많이 웃어
그 힘찬 응원때문 더 많이 자신감을 가지게 돼...
이 모든게
너로 인해 너로 의해 나는 더 많이 좋아 져 가고 있어
내 생에서 너를 품어버린 이 일을 나는 가장 잘한것 같아
by 土愛天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뭉개님
뭉개님
점심 맛나게 드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토애천님의 좋은글을 보게 되어서 기분이 좋군요.^^*
세상에게 씌어진 콩깍지가
벗겨지는 순간엔 삶이 지겨워 질까요?
어쩌면 끊임없이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좀더 덜 힘든 삶이 되지 않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아이렌 카라의 흥겨운 노래도 좋군요.^^*
고맙습니다. 토애천님~
솔연강님
하트님
ㅎㅎ 저는 감사하구먼요
깜딱이야
제 이야기인줄 알았지모에요
넘 멋진글에 활력담아 갑니당
쁘띠핑크님
ㅋㅋㅋ 그랬나여...오늘 멋진 하루되셨나요
토애천님.워요.^^
점심
맛나게 드셨는지요`
토애천님의
고운글을 품은일이 가장 잘한것 같아요
오늘아침
활짝 웃으며 시작하셨나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많이많이 웃으시고,
행복한 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수고 많으셨어요.^^
알겠습니다.
추워도 웃으면 따뜻해 지겠지요
하트님이 웃으라고 하시니..
어휴~~저녁식사는 맛나게 하셨남요...답글을 이제서야 달게되었습니다
와~~넘 멎지네요~~좋은글과 아름다운 풍경 날씨가 춥네요~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셔요~~^^
미미님
좋은시간 되십시오.^^*
감사해요...미미님~~